#수분가득 달콤달콤 상주 배!

~ 2021.10. OPEN

2021.10.05. 경상남도 상주

한입 베어물면 입안 가득 차오르는 달콤한 배즙,

아삭아삭 시원한 식감.

가을 하면 배, 배 하면 가을.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진짜 맛있는 배를 찾아

상주에 다녀왔어요!

꼬불꼬불 차로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곳에 있는 과수원

독특하게 과수원 전체가 커다란 망으로 감싸져 있었어요.

배의 당도가 높아 새들이 쪼아먹어서 둘러치셨다고 하시네요.

새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우리 구독자님들께 좋은 제품 드려야하니까!

배는 이렇게 봉투로 싸놓으셨는데, 이것도 벌레를 막기 위한거라네요!

짐승도, 벌레도 맛있는 건 알아서 라이벌이 참 많아요~  

봉투를 열어보니 튼실하고 참하게 주렁주렁~  

아~~주 탐스럽게 익어있었어요.

상주는 고랭분지여서 일교차가 굉장히 심해요.

저희가 검증하러 내려간 날도 최저,최고기온차가 무려 13도나 차이가 날정도!

일교차가 심할수록 과일이 달콤해 진다는 점!

농사는 안지어봤지만 오랜 경험으로 알 수 있지요~

아니나다를까 역시나 달콤하더라구요!  

달콤하고 아삭아삭 맛있는 상주 배!

구독자님들께 맛있고 안전하게 보내드릴게요!

곧!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