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하고 쫀득한 알배기 꼴뚜기 찾아 대천항으로! 2019.05.22 OPEN.

"특보 여유 특보오~~! 탱글탱글 맛좋은 알배기 꼴뚜기가 대천 앞바다에 떳슈우우우~~!!!"

> 새벽 특보 받은 구스통이 직접 찾으러 다녀 왔슈~! 탱글탱글 알배기 꼴뚜기 함께 확인 해봐유우~~

 2019.05.21 03:00am 충남 보령!

새벽 잠 거르고, 아직은 쌀쌀한 새벽 바다 바람 가르며 도착한 보령 대천항!

우리 구독자님들께 따끈따끈한 소식과
진짜 맛있는거 아니면 안판다는 각오로 달려온 구스통이
미식가들 사이에 통한다는 귀한 알배기 꼴뚜기 찾아 현장 검증 하러 다녀왔습니다~!
함께 보러 가유~~!

옛말에 어부들은 부지런하면 먹고 산다는 말이 진짜 였어요~!
남들은 아직 한참 자고 있을 오전 3시 대천항 사람들은 대낮이나 다름없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일 있었어요~!

구경도 잠시 저 멀리서 저희 제품개발팀에게 특보 전달 해주신 어부님 배가 들어 오네요~!

쌀쌀한 바다 바람에 오들오들 떨어서 그런지 멀리서 보이는 어부님의 배에 반가움이 너무 컷답니다!

이 순간을 놓칠세라! 열심히 촬영하시는 심대리님의 뒷모습도 담아봤습니당~ㅋㅋ

배를 정착 시키자 반가움도 잠시 작업자들과 아주머니들의 분주한 선별 작업이 시작되었어요.

주꾸미, 낙지, 갑오징어, 꽃게, 새우...등 다양한 어종이 잡혀왔는데요~

오늘 소개할 알배기 꼴뚜기가 가장 중요한 선별 대상 이었어요~

저 많은 생선들 중에 우리의 꼴뚜기는 언제 다 분류하나... 싶었는데! 돌아보니 이렇게나 많이 모였어요!
수산물은 신선도가 최선! 이때~! 저희 대표님도 신선도를 확인하고자 한마리 두마리 직접 만져보고 확인하셨답니다.

선별 작업을 한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쌀쌀한 바닷 바람에 오들오들 저희만 추운게 아니였나봐요..
작업자들도, 아주머니들도 중간중간 따뜻한 커피로 몸도 달구고 화이팅 하시며, 다시 작업을 시작했답니다~

그 틈에 서있던 저희 제품개발팀분들도 커피를 나눠 주셨답니다~>.<예에에에에~

그렇게 시작된 알배기 꼴뚜기는 동이 트는 시간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구스통 알배기 꼴뚜기! 어부님과 끊임없는 소통, 그리고 설득 끝에 진짜 신선하고 좋은 놈들만 골라왔어요!
이제 곧 우리 가정집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