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올라온 새콤달콤 매실, 여름의 향긋한 대명사를 가져왔어요~ 2020.06.11. OPEN
2020.06.05. 전라남도 광양
오랜만에 올라오는 맛찾아삼만리예요~! 그간 맛있게 지내셨나요?
어느덧 푹푹 찌는 여름날이 시작돼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지난주까지만 해도 분명히 긴 팔에 겉옷까지 입었던 것 같은데...
거리의 사람들도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입니다.
날이 덥다고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해가 뜨거울수록 열매는 달콤하게 익는 법!🌞
새콤달콤한 여름 매실을 만나기 위해 전라남도 광양으로 떠납니다.
안개가 잔뜩 낀 아침.
일찌감치 준비한 구스통 제품개발팀은 졸린 눈💤 비비며 매실을 찾아 고고!🚗💨💨
쉼없이 달리고 달려 드디어 광양에 도착!🙌
차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절경 뙇!🥺 잘 왔다고 환영해주는 것 같아요.
아직 매실을 만나진 않았지만, 이 풍경을 본 것 만으로도 내려온 노고가 싹~ 씻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렇게 좋은 곳에서 좋은 공기와 햇살을 받으며 자랐을 매실이 궁금해집니다.😆
먼 길 오느라 고생했다고 시원한 음료와 함께 맞이해주시는 사장님, 사장님의 안내로 매실 밭으로 바~~~로 이동!
매실밭에 도착하니 귀여운 댕댕이가 반겨줍니다.🐶🐶
누가 봐도 형제인 댕댕이들.
매실밭이 어딘지 알려줄래?💁♀️
댕댕이들이 데려간 곳이 펼쳐진 매실 밭!
이거 보려고 5시간을 달려 왔다!!!!!😆
감격의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매실을 보기 위해 달려온 5시간이 떠오르네요.🤣
햇살을 가득 담은 청매실,
한아름 손에 쥐고 있으면 상큼한 매실향이 가득 느껴집니다.
매실이 피로회복에 좋은 건 알고 계시죠?
게다가 성질이 찬 열매🧊이기 때문에 더위로 진이 빠지는 여름에 무조건 잘 맞는 과일입니다.🥤
더운 여름, 찬물에 매실청을 타서 얼음 동동 띄워 한잔 캬~!😍
생각만 했는데도 행복해지네요.
매실 하면 누가 뭐라해도 광양이 으뜸👍이죠.
매화축제가 열릴 만큼 유명한 광양 매실, 생육조건이 뛰어나 좋은 매실이 자라는 곳인데요.
그 광양에서도 최고인 매실을 찾느라고 아~~주 고생했습니다.😘
명색이 구스통인데, 아무 매실이나 팔 수 있나요.
최고의 조건에서 최상품질로 자란 매실을 고르고 골라
매실청으로 판매가 될 예정입니다.
사진에서 가운데 있는 2번,3번 사이즈로만 청을 담아드릴거예요❤
따로 설탕을 넣거나 하실 필요 없이,
수령한 후 90일 숙성한 후에 드시기만 하면 되는
아~주 친절한 매실청
햇살 가득! 정성 가득! 달콤함 가득!
새콤달콤 매실청으로 올여름 시원~~~하게 이겨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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