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에 김 얹고 과메기 한 점에 소주 한 잔 캬~
~ 2020.11.23 OPEN
2020.11.11. 경상북도 포항 구룡포
밀려오는 파도🌊와 갈매기소리,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고 있자면,
구스통 제품개발팀은 이 차가운 바람에 말라가고 있을
맛있는 생선들이 생각납니다 ㅋㅋㅋㅋ🤣🤣
과메기의 고장 포항 구룡포에서
가장 맛있는 과메기를 찾아 구스통이 떠났어요.
드디어 찾은 과메기 장인의 작업장,
온 사방이 과메기!!!
구룡포 해풍에 꾸덕꾸덕 말라가고 있습니다🤗
인공적인 방법 없이, 자연 그대로 만들거예요💚
낮에는 따뜻한 햇살🌞에 부들부들 녹아내리고,
밤에는 차가운 해풍에 꾸덕하게 얼기❄를 반복하는 과메기!
그러면서 비린내는 싹~ 빠지고, 기름은 보기 좋게 올라와
감칠맛은 떡상!
요고 한 점 바로 물어 뜯고 싶더라구요!
과메기 잘못먹으면 비린내 심한거 아시죠?
그 비린내를 잡고, 깊고 진한 맛을 끌어올리는 게
가장 중요해요.
싱싱한 꽁치를 지하수와 바닷물을 번갈아가며 세척해서
40%정도 수분을 빼줄거예요😎
이렇게 말린 과메기를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포장해드릴게요~
잘~ 말라가고 있는 과메기!😋
중간점검 한번 해볼까요?
와...
김이나 다시마 없이 먹어도
안비려요!👍👍
꾸덕한 식감과 고소하게 올라오는 바다의 깊은맛
이거 먹으려고 겨울 기다리는 1인입니다.
과메기 드시려면 쌈 준비 하셔야죠?
구스통이 다 준비해드립니다.
구독자님께서 준비하실건?
소주만 넉넉하게 준비하시면 돼요~🍶
11월부터 1월까지
1년에 딱 3달만 맛볼 수 있는
포항 구룡포 과메기!🐟
열심히 준비해서 보내드릴게요!
집에서. 받아먹으니
좋아요
한달에 한번 판매중이오나 변동 사항 있을수 있으니
매주 금요일 업로드 되는 다음주 스케줄을 확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