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잔소리좀 했다고 저보고 꼰대래요..충격먹음......;;;;;;;;;(아직도 충격이 가시질않아...요..)
nalch120.01.17
38살..직장생활을 일찍 시작했더니..
동갑 친구들보다 오래된 직장생활에..
예전엔..이런 얘기를 하다보면 꼰대라네요ㅜㅜ
filter20.01.16
회사 익명게시판에 우리 연령대를 노땅? 꼰대? 라고 하더라규...ㅠㅠ
naruru20.01.16
아직 꼰대 들어보질 못했내요 푸하하
1108688649@k20.01.16
딸내미가 식구들 식사할때 메뉴 고집하다가..
kong103020.01.16
2.1키로 미숙아로 태어나 두달을 병원신세지며 제 품에 바로 안겨보지도못한 저희 아이들...퇴원하던날 닭똥같은 눈물 뚝뚝 흘리며 건강하게만 자라면 된다며 아무것도 바라는것 없다던...제가 ...이제 중1 초등고학년이 되는 아이들에게 성적성적 거리며 혼내고 자기할일이 어쩌니하며 잔소리하고 있더라구용...잠든 아이들 바라볼때면 후회하고..아침에 눈뜨면 또 똑같이 꼰대짓하고 있고...실은 남들은 정말 잘컷다 바르게컷다 하는 애들인데...휴~~~ 그때 그맘 어디로 간걸까요?? ㅜㅜ
크립텍스20.01.16
10년넘게 다닌회사에서 신입들이 기수 나이 개념 모두 말아먹고 있어서 동기와 선배들 함께 밥먹는 자리에게 요즘 애들 너무 무개념이라고 푸념했는데 요즘세대 애들이 다 그런거라면서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라 혼자 꼰대가 됐다 싶더라구요
jtllsm20.01.16
저의 첫직장 병원에서 일할때는 제가 일하던 부서가 지하에 있었는데
결혼하고 퇴사한뒤 오랫만에 다시 찾아갔더니
일하던 건물이 아예 없어지고 다시 새건물을 건축했더라구요...
오랫만에 만난 후배 선생님들이랑 이야기할때 저도모르게 그만;;;
"내가 일할때는 지하에 있어서 얼마나 공기가 안좋았는데..
너네는 맑은 공기 마시며 일하는구나....."
헛...저도 모르게 그만 꼰대처럼 이야기를 해버렸더라구요..하하하하;;;
내가 이럴줄이야.....
curiosityjj20.01.16
아이들과 이야기할 때마다 늘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너희 참 좋을 때다.. 부럽다 ㅜ"
난 정말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인데 이런 얘기를 듣는 청소년들은 하나같이 저보고 꼰대래요 ㅠㅠ
아니! 이게 왜 꼰대 발언인가요?
난 부러워서 하는 말이구만 !!!!!
그리고 저도 가끔 라떼를 주문합니다~
군대 얘기할 때죠 ㅋㅋㅋ
솔직히 요즘 군대가 군댄가요!!
저 때는 말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꼰대가 되기 싫어 이쯤에서 마칩니다 ㅋㅋㅋ
라떼 때문에 신구 세대의 대회가 단절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이것도 꼰대발언???
oceanbig20.01.16
조카들 대화하는 데 나오는 단어나 어조들이 맘에 안 들때가 많아요
그래서 이야기하면 조카들은
"아..이모 쫌..."
뭐 이러는데 그럴때 한번씩
내가 요새애들을 너무 모르는가..
넘 꼰대같은가...
어디서 누구랑 하냐고 물었더니 옛날사람 이냐고 하길래 뭣이라 ?반문했더니 꼰대처럼 그런거 물어봄 안된다네요 ㅠㅠ
동갑 친구들보다 오래된 직장생활에..
예전엔..이런 얘기를 하다보면 꼰대라네요ㅜㅜ
결혼하고 퇴사한뒤 오랫만에 다시 찾아갔더니
일하던 건물이 아예 없어지고 다시 새건물을 건축했더라구요...
오랫만에 만난 후배 선생님들이랑 이야기할때 저도모르게 그만;;;
"내가 일할때는 지하에 있어서 얼마나 공기가 안좋았는데..
너네는 맑은 공기 마시며 일하는구나....."
헛...저도 모르게 그만 꼰대처럼 이야기를 해버렸더라구요..하하하하;;;
내가 이럴줄이야.....
"너희 참 좋을 때다.. 부럽다 ㅜ"
난 정말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인데 이런 얘기를 듣는 청소년들은 하나같이 저보고 꼰대래요 ㅠㅠ
아니! 이게 왜 꼰대 발언인가요?
난 부러워서 하는 말이구만 !!!!!
그리고 저도 가끔 라떼를 주문합니다~
군대 얘기할 때죠 ㅋㅋㅋ
솔직히 요즘 군대가 군댄가요!!
저 때는 말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꼰대가 되기 싫어 이쯤에서 마칩니다 ㅋㅋㅋ
라떼 때문에 신구 세대의 대회가 단절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이것도 꼰대발언???
그래서 이야기하면 조카들은
"아..이모 쫌..."
뭐 이러는데 그럴때 한번씩
내가 요새애들을 너무 모르는가..
넘 꼰대같은가...
싶은 생각이 스스로 들 때 있습니다
꼰대갓다고 .. 살면서 처음들어봐써여😅
내가 니나이때 이랫니저랫니 잔소리햇더니
저보고 꼰대라고.. 하하 아줌마되더니ㅋㅋㅋㅋㅋ
꼰대처럼 행동한다나 머라낰ㅋㅋㅋ..🤣🤣🤣
그저웃지요
하는 순간 나도 꼰대가 되는 듯...
2..예의, 배려라는 언행이 유독 나 중심으로 적용될 때ㅜ
3..새로 익히고 배우는게 나도 힘들고 지치는데 후배, 자녀. ㅅ학생에게는 항상 그래야 된다고 할 때ㅜㅜ
순간 나만 꼰대인가 해네요 ㅎ ㅎ
담배피우고 있는 모습보면서
꼴보기싫다고 말할때 ....ㅎ
시집이나 가겠나...?라고 말하고있을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