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재채기 소리가 큰편이라 아기 재우거나 할때 소리 조절이 안도서 깨울때가 종종있어서 뭐라고 했어요 그러다 애기 재우는데 제가 못참는 재채기가 터져서 애기 울고 난리나서 신랑한테 2배로 더 혼났네요 ㅎ
-21.04.16
많죠 하지만 다 인과응보로 돌아오니 그려려니 하고 넘기려고헙니다
ylem400121.04.15
신랑이 샤워할때 양말 벗어놓고 빨래통에 잘 안넣길래 볼때마다 얘길 한적이 있거든요. 신랑이 자기도 깜빡할때 있다고 저보고 부엌에 정리 잘 안되어 있을때마다 얘기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겠냐고 하길래 제가 하는 일부터 제대로 하고 잔소리하자 생각했어요.
cheery0221.04.15
의자 좀 잘 집어넣고 다니라고 했는데 제가 무의식적으로 안넣고 다니더라고요ㅎ
ksh1016221.04.15
식구들한테 옷이며 양말 좀 똑바로 정리하라고 했는데
어제 제가 술을먹고들어왔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과간도 아니였어요ㅋ
식구들한테 머라할일이 일도 없었어요 ㅋ
your676821.04.15
자기 책상 정리 안하고 나갔다온 딸에게 "뭐가 급해서 책상 ㅈ정리 안하고 나갔냐"했는데 저도 급하니까 그냥 나가더라구요~
1573149707@k21.04.15
아들이 비싼컵을 깨서 혼냈는데 제가 설겆이하다가 비싼 접시를 깨 버려서 아들이 엄마가 더 혼나야겠네? 해서 뜨끔했어요^^;;
naxandy21.04.15
아내가 조심성없이 식탁위에 놓은 컵을 쳐서 깨뜨렸는데 야단친 후 설겆이 하다가 저도 컵을 깨뜨려 더 혼났네요...
lsk163021.04.15
회사에서 일할때
수도 없이 이런일이 생기지만
잘못된거 말해주다가 그 일 다 나한테 떠넘기고 내책임으로 몰아가서 잘못될거 알아도 절대 말안해줌...
1668605590@k21.04.15
엄마가 자빠져서 손가락이 퉁퉁 붓고 멍들었는데 조심성없다고 겁나 뭐라 잔소리 했는데 다음날 제가 의자에서 자빠져서 허벅지 침대모서리에박고 엄청난 멍이들고 까지고 병원가고 ㅋㅌㅋㅋ엄마한테 민망함 내가 더 조심성없는걸로 잔소리들음 ㅋㅋㅋㅋㅋㅋ
minissi21.04.15
엄마 아빠 부부싸움 하는데 엄마 도와보겠다고 아빠 그러면안된다고 좋게 이야기한다고 했는데
그 화살이 나에게 돌아와서 본전도 못찾음 대학생때였는데 통금시간 셋팅됨 ㅠㅠ
bitit112621.04.15
내 뒷말을 한 사람이 둘이 있다해서 삼자대면해서
따지고 있었는데 그 말을 전한사람의 오해란 것이
밝혀져서.. 결국은 서로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무작정 따진 제가 오히려 욕을 먹고 사과했어요..
그뒤로도 계속 난감하고 미안했다는..
남의 말만듣고 바로 화내면 안됩니다ㅜㅜ!!!
leektbl21.04.15
남의 왜그러지 하는 행동들이
내가 겪어보니 이해되었던 거요
woobi010821.04.15
같이 일하는 동료가 오지랖이 심하다 생각하는데 나도 만만치 않음을 느낄때....
-21.04.15
생일날 당첨의 행운이 오길 바래봅니다.
wprkfrlf21.04.15
와이프가 요며칠 화장실 볼 일 보고 물을 안 내리길래 한 소리 했더니만 첫째 딸래미가 그런거라고 하면서 저한테 오히려 그동안 제대로 안 해서 자기가 해야 했던 일들을 10분동안 줄줄줄 읊어대는데 바로 미안하다하고 꼬리를 내렸내요 ㅋㅋ
yahoin21.04.15
난폭운전 경고한다고 크락션울렸는데 되려 소리넸다고 화내는 경우 황당함
셀프와인21.04.15
아들들한테 공부 안한다고 혼내켰는데 어느날 내 학창시절 성적표 튀어나와 창피당했을때ᆢ
어렸을적 추억속에 왜! 성적표는 끼어있었는지 ㅠ
ayallialli21.04.15
어릴때 엄마가 너무 잔소리를 심하게 하셔서 난 엄마처럼 잔소리하는 엄마가 되지 말아야지 다짐했었는데 내가 나이들고 보니 어느덧 엄마처럼 잔소리를 하고 있더라는.. 엄마 죄송해요ㅠ 혹시 당첨된다면 엄마와 함께 달달하게 마시고 싶네요^^
zozo042521.04.15
상대방 말이 틀리고 내말이 맞다고 끝가지 우겼는데 ㅋ 알고보니 내가 틀렸을때요~~~ㅎㅎ
yeona21.04.15
신랑한테 뒷정리안한다고 머라했다가 정작 저 역시도 드라이후에 머리도 안훔치고해서 혼났어요ㅡ
sm1114sm21.04.14
남편이 뒷정리를 잘 안해서 뭐라했는데 어느날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가 딱 걸려서 혼났네요.
ksh740721.04.14
아이가 공부하다 문제가 어렵다고 설명해달라는데 쉬운데 이게어렵니? 하다가 되려 제가 설명해주면서도 풀이를 제대로못해 혼났네요ㅎㅎ
woaini011421.04.14
남편한테 물건 어디다 뒀는지 찾다가 짜증나서 보다보면 제가 둔 적이 많아서 되레 혼나요 ㅎㅎㅎ;;;
o0o222021.04.14
딸들한테 나쁜말하지말아라~~골고루먹어라~~ 항상 쫓아다니며 하는데ㅋㅋ제가 습관적으로 아이씨~~하면서.. 딸들한테
엄마는나쁜말한다고 혼낫네요ㅠㅠ
daon21.04.14
옆집아기엄마 아기 혼나는소리 말했더니 남편이 내 모습이랑 비슷하다고ㅡㅡ
dbdk112221.04.14
13살 아들이 학교 갔다와서 간식으로 생라면을 자주 뿌셔먹어서 아토피에 안 좋다고 혼줄을 내주고....몇일 뒤 주말에 급 맥주가 땡겨서 생라면을 안주삼아 먹다가...딱걸림..*^^*ㅜㅜ 아들보기 민망했음...^^*
1619380084@k21.04.14
아이들한테 말 이쁘게 하라고 혼냈는데 신랑이 제 말투가 지금 아이들이 한말투랑 똑같다고 저부터 고치라고 혼났네요 ㅠㅠ
1371264163@k21.04.14
아이들이 사용한 물건을 아무곳에서나 둬서 찾기가 힘들어 야단을 늘 하던 나는
한번은 내가 손톱깍기를 쓰고 제자리에 두지 않아
아이들을 나무라는 중에
아무도 하지 않았다고 엄마가 아니냐고~
결국은 내가 ~
아이들이 엄마가 하면 괜찮고
우리가 하면 맨날 야간 맞는 다고 엄마는 누가 야단해?라고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 한적이 있네요.
hihikim21.04.14
20대때 과장님이 일안하고 신입생에게 혼내시는거보류
부장님 에게 얘기한다하니까 짤렸어요
결혼 한달남겨두고요..
1694577305@k21.04.14
수업하다가학생들이덧셈을틀렸는데사실은내가틀려서..
학생한테미안해ㅜㅜ사과했어요ㅜㅜ
recy0821.04.14
아이에게 편식 하면 안된다고 누누히 말하는데
제 밥에 있는 콩을 은근슬쩍 신랑 밥그릇에 옮기던
중에 아이에게 딱 걸렸네요. 엄마! 편식하면 안되!
1645865622@k21.04.14
우리도 미니멀라이프에 힘쓰자고 신랑한테 옷도 물건들도 이제 최대한있는것으로 쓰자~고 몇번이고 얘기했는데, 나의 택배를 발견한남편의 눈초리가 그어떤 엄한말보다 찔리고 미안했어요...나먼저실천하기^^
1318392828@k21.04.14
남편이 물건을 쓰고 제자리 두질 않아서 한마디 했는데 제가 쓰고 제자리에 안 둔게 밝혀져 남편한테 되려 혼이 났던 적이 있네요ㅠㅠ
성격이 예민하고 약간의 성깔이 있어요 ㅋㅋ 하루는 너무
시끄럽게 짖길래 고만 짖으라고 입을 잡았더니 앙 하고
물어버렸어요ㅜㅠ 흥분해서 짖고 있는데 제가 손을 댄거라서
엄청 세게 물어서 피가 철철 났었죠ㅜㅠ
그러다 보니 순한 아이를 너무 기를 꺽어 버린건 아닌가 상처준건 아닌가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 죄책감으로 남아있어요
눈나빠지니까 조금만보자🙂
라고.. 했더니...
👸🏻:네에~~ 엄마도
핸드폰 조금만보세요~~
눈 아야 하니까~~~
라는 말에 저도모르게
네에.... 해버렷어요🤣
정말 나부터 고처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해주는 멘트엿네요🤣
며칠후
내것으로 막혀버린 변기통에 ㅠㅠ 동생한테 sos를 쳤으나
무참히 무시로 짓밟히고 외로이 뚜러뻥과 사투를 벌이다 ㅠ
물똥이 얼굴에 튀어봤나유?? ㅠ
아아악...소리를 아무리 질러도 외로운 사투,.. 후...
딸내미랑 한바탕하는데 딸이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집에들어온 딸에게 혼을 냈더니
저한테 배웠다구..
생각해보니 맞...는것...같았어요
어제 제가 술을먹고들어왔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과간도 아니였어요ㅋ
식구들한테 머라할일이 일도 없었어요 ㅋ
수도 없이 이런일이 생기지만
잘못된거 말해주다가 그 일 다 나한테 떠넘기고 내책임으로 몰아가서 잘못될거 알아도 절대 말안해줌...
그 화살이 나에게 돌아와서 본전도 못찾음 대학생때였는데 통금시간 셋팅됨 ㅠㅠ
따지고 있었는데 그 말을 전한사람의 오해란 것이
밝혀져서.. 결국은 서로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무작정 따진 제가 오히려 욕을 먹고 사과했어요..
그뒤로도 계속 난감하고 미안했다는..
남의 말만듣고 바로 화내면 안됩니다ㅜㅜ!!!
내가 겪어보니 이해되었던 거요
어렸을적 추억속에 왜! 성적표는 끼어있었는지 ㅠ
안하고 있다가 딱 걸려서 혼났네요.
엄마는나쁜말한다고 혼낫네요ㅠㅠ
한번은 내가 손톱깍기를 쓰고 제자리에 두지 않아
아이들을 나무라는 중에
아무도 하지 않았다고 엄마가 아니냐고~
결국은 내가 ~
아이들이 엄마가 하면 괜찮고
우리가 하면 맨날 야간 맞는 다고 엄마는 누가 야단해?라고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 한적이 있네요.
부장님 에게 얘기한다하니까 짤렸어요
결혼 한달남겨두고요..
학생한테미안해ㅜㅜ사과했어요ㅜㅜ
제 밥에 있는 콩을 은근슬쩍 신랑 밥그릇에 옮기던
중에 아이에게 딱 걸렸네요. 엄마! 편식하면 안되!
엄마도 어렵지? 라고 했을때 부인할수 없었습니다 아들아 학원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