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이벤트

구스통의 소소한 이벤트들을 만나보세요!
깜짝선물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뒤로가기

게시판 상세

이벤트기간 : 07월 23일 15시 2021년까지

07.23(금) 오후5:30에 발표됩니다.

당첨자수 : 3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OK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LOGIN
  • sm1114sm 21.07.27
    쇼핑몰에서 한참 얘기하며 걸어가는데 내 옆에 다른사람이
    있을때 민망해서 혼났습니다. 남편은 천천히 걸어오고
    있더라구요. 순간 잘못도 없는 남편에게 화가나더라구요.
    하하하
    수정 삭제 댓글
  • wornjsfksml 21.07.23
    시어머니랑 술한잔 하다가 쏘맥타드리려 컵에 술넣고
    숟가락을넣는 순간 쨍그랑 깨져버릿네요 ㅜ
    수정 삭제 댓글
  • pes0125 21.07.23
    고딩때 땅보고 가다가 전봇대에 머리 꽝 부딪히고 부끄러워아픈줄도 모르고 벌떡일어나 집에 와서 거울보니 머리핀에찍혀 피가 얼굴로 주르륵 나있었을때 전설의고향 보는줄 알았ㅇ니요 ㅎㅎ
    수정 삭제 댓글
  • 1775894913@k 21.07.23
    제가 근무하는곳은 자동차만드는 회사라남자가90프로.
    아침에 당당하게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게 잘을 헏디뎌서 앞으로 꽝dl~계단옆이 흡연실이라 남자분들이 많이 계셔서 넘어지는걸 다 보셨어요.
    당황하고. 부끄럽고 챙피했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얼릉 일어나서 당당히 걸어감.
    순간 어지 숨고 싶었어요. ㅠ.ㅠ
    수정 삭제 댓글
  • wprkfrlf 21.07.23
    반친구들 다 있는데 짝사랑한 친구한테 급 고백을 해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거절당했었던...ㅠㅠ 그날 대체 무슨 용기가 갑자기 났던걸까요??
    수정 삭제 댓글
  • your6768 21.07.23
    더위에 문열고 있다가 저녁이 되서 잠옷 바람으로 문 닫으려다 옆집 아저씨랑 마주쳤을때
    수정 삭제 댓글
  • gusdk480 21.07.23
    웃픈 사건이 하나있는데
    임신 중반기에 배가 재법 나올때엿어요
    신호등 건너려고 기다리고있는데
    턱에 발 스텝이 꼬여서 그대로 넘어졌는데
    순간에 아이가 잘못될까봐..
    OTL 👈요 좌절하는 자세로..
    넘어졌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손바닥이랑 무릎이 다 까져서
    약국가서 소독약이랑 연고사고..
    마침 산부인과 검진가던길이여서
    택시타고가서 의사쌤께 넘어질뻔햇다
    아이가 놀란건 아니겟죠?..폭풍질문을햇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ㅎㅎ 다행이 아이는 괜찬앗어요!
    지금은 5살이 되어 아주 잘크고있습니다!
    넘어진곳이 집근처라 그곳을 지나다닐때마다
    정말 민망하면서도ㅜㅜ웃픈..
    사거리라 보는사람도 많았는데...
    아무렇치앉은척 걸어갓는데
    무릅에선 피가 줄줄흐르고잇고🤣🤣
    하 이불을 발로 걷어차도 모잘라요
    그사건은ㅋㅋㅋㅋㅋ 벌써 5년전 일이네요...
    수정 삭제 댓글
  • - 21.07.23
    중국집에서 알바하다가 배고파서 옆테이블 먹고 남은 탕수육 먹었는데 사장님이랑 눈마주침ㅠ
    수정 삭제 댓글
  • iye1022 21.07.23
    남편이랑 연애초기에 무릎에앉아서 재밌는 얘기하다가 배에힘들어가서 방구낀거욬ㅋㅋㅋㅋ잊을만하면 얘기하는데 남편은 그때 사람얼굴이 그렇게까지 빨개질수있구나했대요ㅋㅋㅋㅋ지금은 아니지만 그땐정말 이불킥킥
    수정 삭제 댓글
  • yousung27 21.07.22
    시댁에서 밥 먹다가 어머님 앞에서 방귀를 꼈어요ㅠㅠ
    그때만 생각하면 어찌나 창피한지
    왜 더 참지 못했니ㅜㅜ
    수정 삭제 댓글
  • sycreep 21.07.22
    중학교때 수학여행가서 무대에서 마이클잭슨의 힐더월드 불렀던거 ㅡㅡ 왜그랬니
    수정 삭제 댓글
  • eun0845 21.07.22
    19금입니다
    대학생인 큰아들 늦게 들어온단 톡을 보고 신랑하고 분위기잡고 술을 한잔 한 다음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었어요
    얼마쯤 지났을까 띡띡띡띡 비번을 누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허겁지겁 옷을 찾는데 이미 들어와 버린 아들ᆢ
    헉! 말도안되! 아들하고 눈이 마주친 순간 이미 눈치를 채고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자기방으로 들어가 버리더라구요
    정말 챙피하고 아찔하고 그주 내내 아들 얼굴을 제대로 못봤습니다 죄지은 것도 아닌데 ᆢ
    지금 생각해도 참 챙피합니다 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 ksh7407 21.07.22
    놀이동산 화장실갔다가 나오면서 치마를 덜내렸더라고요
    와..ㅋㄱㄱㅋㄱ 살면서 한번쯤 그런일있지않나요?
    수정 삭제 댓글
  • 1651900042@k 21.07.22
    내 차인줄 알고 차키를 꽂으려하는데 차주인이 나타나서 엄청 민망
    수정 삭제 댓글
  • june412 21.07.22
    신랑이랑 연애할때 신랑차인줄 알고 타서 보니 운전석에 다른 남자가 오히려 그남자한테
    누구시냐며 소리쳤다.... 똑같은 흰색차라 아무렇지도 않게탔다ㅠㅠ 신랑은 차안에서 뭐하는거지 했단다... 좀 부르지....ㅠ
    수정 삭제 댓글
  • lovekacj 21.07.22
    멀리서 걸어오는 사람이 인사를 너무 반갑게 해서 아는 사람인줄 알고 반갑게 인사했는데 옆사람에게 가는 사람...순간 넘 이상한 사람되버린ㅜㅜ
    수정 삭제 댓글
  • 1371264163@k 21.07.22
    뒷사람이 오는 줄도 모르고 나도 모르게 나와 버린 큰 소리의 방구는 민망함 그자체였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롱다리 21.07.22
    몇년전 신랑이랑 첨본 신랑친구들이랑 저녁식사와함께 반주도를 곁들이며 다먹고 나옴서 서서 신발을 신으려다 중심을 잘못잡고 비틀거리다 결국 다들 보는 앞에서 넘어졌답니다 ㅠ 앉아서 신을걸하는 하는 생각에 엄청 후회도 되고 얼마나 창피하고 민망하던지 두고두고 지금 생각해도 이불킥이네요ㅠ
    수정 삭제 댓글
  • 1144749443@k 21.07.22
    카톡이나 문자할 때 맞춤법 틀렸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오는 멘붕이 가장 큰 이불킥 입니다ㅎㅎ 왜 몰랐을까요ㅜㅜ
    수정 삭제 댓글
  • 1801693987@k 21.07.22
    치마 입었는데
    갑자기 팬티 고무줄이 끊어져 흘러내릴때~
    벌써 30년전 이야기
    수정 삭제 댓글
  • hyuna 21.07.22
    사람 많은 백화점에서 유리문이 있는줄 모르고 당당하게 걸어가다 부딪쳤는데 엄청 큰 소리가나서 사람들이 다 쳐다 봤을때
    수정 삭제 댓글
  • khjttung 21.07.22
    똥싼바지
    수정 삭제 댓글
  • 1807502742@k 21.07.22
    배탈이 나서 괄약근 조절 실패로
    백화점에서 새로 옷을 사입었습니다
    ㅜㅜ
    수정 삭제 댓글
  • - 21.07.22
    며칠동안 집 베란다에서 썩은 냄새가 나서 하수구 구멍막는 트랩도 설치해보고 했는데 냄새가 더 심해지는 거에요 그래서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관리자분이 오셨는데 다른집에서 오물이 내려와도 이런냄새가 날수없다고 하시면서 베란다를 이곳저곳 보시더라구요 알고보니 검은봉지안에 무가 썩고있었어요 민망민망
    수정 삭제 댓글
  • kyraa35 21.07.22
    길을 걷다가 뒤에 사람이 없는줄알고 방구를 시원하게 꼈는데뒤를보니 아저씨 한분이 이상하게 쳐다보시는데 민망해죽는줄 ㅠㅠ
    수정 삭제 댓글
  • heng00 21.07.22
    집에 Btv 셋톱박스가 고장이나서 일반티비로 봐야되는데 티비채널이 안나오는거에요... 채널설정도해보고 다해도안되서 관리실에 전화해서 왜이러냐고 막따졌죠... 그날따라 아파트 같은라인에 인터넷공사를해서 그거때메 일반티비가 못보게 막힌거아니냐구요.. 관리실에서 직접오셔서 봐주셨는데 일반티비를 나오게해주는 연결선이 안꼽혀있더라구요...... 관리실에서 오신분이 선이 안꼽혔잖아요~ 라고 말씀하시며 쳐다보는 그눈빛을 아직도 잊을수가없어요... 어찌나 민망하고 부끄럽던지...
    수정 삭제 댓글
  • dytnfrhdwn27 21.07.22
    약20년전 ㅠ 중학생 때 였어요 그때까지 주변에서 아무도 돌아가시지 않아서 상중에 표시하는걸 모를때 였어요ㅠ

    담임선생님의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상을 치르시고 복귀하셨는데 상중이라는 표시는 몰라보고 ㅠㅠ 남자분이 왜 나비를 하셨어요~ 라면서 선생님께 무례를 끼친적이 있네요ㅠ
    아직도 생각나는 저의 최고 이불킥 입니다ㅜ
    선생님 그때 너무너무 죄송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curiosityjj 21.07.22
    대학교 때 이야기네요 ㅎ
    대학교 때 제가 짝사랑했던 여자후배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이게 왠 떡이냐? 하고 전화를 받았죠...
    "여보세요?" "선배, 저 선배 좋아해요. 선배는 혹시 저 좋아하세요?"
    갑작스런 그녀의 고백에 저는 정신이 없었죠 !!
    "어..어떻게 알았어? 나 많이 좋아해"
    "근데 어떻게 하죠? 저를 어떤 덩치 큰 선배가 좋아하는데..."
    저는 그 순간 남자다움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선배? 내가 너한테 접근 못 하게 해 줄께!"
    그녀의 걱정스런 한 마디...
    "그 선배 덩치도 크고 괜히 선배만 다칠 것 같아요...."
    "아니야!! 내가 너 지켜줄께!!"
    그 순간 잠시 정적... 전 이제 사귀는구나 싶었죠...



    .
    .
    어디선가 많이 듣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몰래카메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제 친구였습니다. 제 친구가 그 여자후배와 짜고 제가 그 후배를 좋아하는 줄 알고 꾸민 일이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핸드폰을 바닥에 내동댕이 쳤습니다.
    "야!! 이이 씨XXXXX 너 죽었어!!"
    그리고 그냥 끝이었죠... 내 짝사랑도 ㅠ

    지금도 친구들끼리 모이면 회자되는 이야기로..
    얘기 나올 때마다 이불킥하는 그런 일입니다 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 jjsh9623 21.07.22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얼굴이 화끈 그립니다~~
    버스에서 넘어져서 완전히 바닥에 드러누웠고
    치마가 들려서 치맛속이 다 보이지 않았나 싶어요~~
    버스 기사님이 지금도 원망스러워요~~
    수정 삭제 댓글
  • cnsgmltkfk 21.07.22
    20대 초반때 출근해야되는데 늦잠을 자버렸어요ㅜㅜ
    정신없이 옷대충 챙겨입고 지하철을 타러 갔어요
    지하철이 들어오고 탔는데 이상하게 몸이 너무
    자유로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순간 앗차!!! 싶었어요
    손을 가슴쪽에 올려보니 브래지어를 안하고 옷만 입었더라구요
    헉.. 그때 가을이라 위에 걸친옷이 있어서 다행이였지
    순간 이상한사람 될뻔했어요 얼굴에 열이 확 오르는게 숨고싶었네요
    수정 삭제 댓글
  • - 21.07.22
    남자친구와의 첫 여행지!!
    화장실을 갔다 나왔는데 제가
    긴장과 설렘에 너무 정신이 없었는지
    지퍼와 벨트를 안하고 나왔나봐요
    그 순간 남자친구 눈에 그게 딱 보였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민망합니다 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 yunglala 21.07.22
    화장실 갔다가 이런저런 집안일 다하고 베란다에 나가 빨래까지 다 널고 들어와서야 치마가 팬티에 끼어서 뒤가 훤했다는거 알았을때. 누가봤든 안봤든 지금도 생각만 해도 귀막고 소리지른고 싶은 순간이네요.
    수정 삭제 댓글
  • 1775894913@k 21.07.22
    퇴근버스 내려서 집에 걸어오는 방향에 같이 걸어오는 남자아저씨가계셔요.그날따라 속이 좋자않아 가스가 찿는데 퇴근버스 내리자마자 한걸음 뿡~두걸음뿡~걸을때 마다 뿡뿡 소리가 나는거에요.
    옆에 아저씨랑 같이 걷고 있는데~~
    아무리 똥꼬에 힘을 주고 참르려 해도 얺돠더라구요. . ㅠ.ㅠ
    시원하게 한번에 뿡 뀌고 싶었지만 참아내느라 나눠 끼니 옆에 아젔씨가 민망하신걸 알고 속이 않좋으신가 봐요~~~
    윽. . 이불킥.
    수정 삭제 댓글
  • gloria9770 21.07.22
    대학교 1학년 때.. 주량도 모르고 술을 마구 마셨다가...결국 정신줄 놓고..술집 옆 논두랑에 기어들어가 누워 버렸던 일...논에는 물이 한 가득이었는데..아 시원하다 그러면서 뒹굴렀다네요.
    기억은 안나지만....동기애들이 두고두고 그 날일로 놀려 먹었네요.... 그 후로도...술로인한 실수들이....가끔씩...T.T 이제는 안 마십니다~
    수정 삭제 댓글
  • 1802962984@k 21.07.22
    직장상사(남자팀장님)와 점심시간에 라면을 먹었는데 먹다가 사레가 걸려서 얼굴 엄청 빨개지고 기침하다가 콧구멍에서 씹던 라면 조각 나왔을때
    수정 삭제 댓글
  • - 21.07.22
    남친 앞에서 방구 뿡.....ㅠㅠㅠ
    수정 삭제 댓글
  • yahoin 21.07.22
    어디서 분명 본 사람인데 기억이 안나 어설프게 인사는 했는데 나중에 동창임이 기억날 때 참 웃긴 일이 되어버렸죠
    수정 삭제 댓글
  • 1676512433@k 21.07.22
    날 좋아하는 줄 알고 그 앞에서 자존심 세우다 내 친구를 좋아하는거 알았을때
    수정 삭제 댓글
  • a01020932983 21.07.22
    밤근무하다보면 너무 배가고파요.. 일시작하기전 새벽5시 배가고파 샌드위치를 허겁지겁 한입에 털어넣었는데 바로 뒤에 제 후임이 보고있더라구요.. 지금도 밤근무하거나 샌드위치 한입 물다보면 정말 이불킥하고싶어요.. ㅋㅋㅋㅋ그냥 먹음되는데 왜 훔쳐먹듯이 허겁지겁먹었을까요 제 식탐이 화를 불럿죠...ㅋㅋ
    수정 삭제 댓글
  • wizone 21.07.22
    웃다가 코먹었을때 킁카킁카
    수정 삭제 댓글
  • leektbl 21.07.22
    아울렛에서 옷을 사고 사이즈 교환하러 다시 갔는데
    내가 산 브랜드 아니고 다른집 브랜드가서 교환한다고 하니 여기거 아닌데요
    정말 민망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1573149707@k 21.07.22
    냉장고가 고장나서 급하게 as를 신청해서 기사님이 방문하셨는데. 어이없어 하시며 수리가 안된다고 하셔서 내가 좀 화가 나서 왜 안되냐고 물었더니. 냉장고는 삼성인데 LG에 서비스 신청을 하셨다고 . 확인해보시라고 하는데. 너무 창피하고 죄송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jini0408 21.07.22
    초등시절 저희학교는 토요일마다 교실바닥에 초칠을 했어요.
    책걸상을 뒤에 다 두고 종례를 하는데 제가 늦어서 뛰어갔는데 애들 모두 줄서서 있는 속으로 슝=33 슬라이딩하면서 철퍼덕!!
    그노무 초칠때매~~ ㅜㅜ 생각하면 지금도 화끈해지는 순간!!
    친구들아! 나에겐 잊혀질권리가 있어 ㅜㅜ
    수정 삭제 댓글
  • datcase 21.07.22
    회사 상사인 줄 알고 인사했는데 모르는 사람이 인사받았을때 넘 민망했네요
    수정 삭제 댓글
  • 태양아쑥쑥 21.07.22
    아들한테 버럭했는데..그버럭한 상황이 제가 만든거였;;;; 바로 사과했어요ㅠ너무 민망하더라구요..미안하고ㅠ
    수정 삭제 댓글
  • zkvmf 21.07.22
    어떤분이 인사햇는데 나한테 한줄알고 내가인사햇는데다른사람한테인사한거더라구요
    혼자 뻘쭘 너무민망햇어요ㅋㅋㅋㄱ
    수정 삭제 댓글
  • minzhen 21.07.22
    옛날에 동전 내고 버스 타던 시절에 천원짜리를 낸다는게 실수로 만원짜리를 냈어요. 9천원 넘는 돈을 500원짜리 동전으로 거슬러받는데 동전이 하나씩 짤랑짤랑 떨어질 때마다 온 승객의 시선집중을 받아야했답니다.ㅠㅠ
    수정 삭제 댓글
  • maru0911 21.07.22
    아이들이 자는지 알고 시원하게 방귀 꼈는데 안자고 있을때..ㅎㄷㄷ
    수정 삭제 댓글
  • sunheeshin 21.07.21
    오랫동안 짝사랑한 선배가 잠깐 얼굴 보자고했을때 거절을 했어야했는데... 완전 대박 초췌한 몰골로 눈썹없는 모나리자도 아니고 싫어하는 남자 떨쳐내러 나가는 모습을 해서는 왜 만났니...ㅜㅜ 그때의 나 왜 그랬니? 어?
    수정 삭제 댓글
  • sunrooms 21.07.21
    환자이름을불렀는데이름이아닌동네로불렀을때~
    집이고덕동인데 고덕동님으로부름~~완전이불킥이네요~~^^;;
    수정 삭제 댓글
  • lovewpr 21.07.21
    휴대폰새로사서 연락처업뎃했는데 아들놈이 옛남친전번으로 전화를..! 악...!ㅠㅠ
    수정 삭제 댓글
  • daon 21.07.21
    2살 아들 1시간에 걸쳐 힘들게 힘들게 재웠는데 폰 진동소리에 눈을 번쩍! 아 그냥 진동도 안울리게 소리를 완전히 꺼놓는건데ㅠㅠ
    수정 삭제 댓글
  • couldfun 21.07.21
    사내 체육대회 mvp뽑는 자리에서 내이름 호명해 환호하며 나갔는데
    이름의 마지막 한글자 받침만 다른 직원이 진짜 수상자 였을때
    수정 삭제 댓글
  • lip24 21.07.21
    사람이 없는 줄 알고 방구를 꿨는데 뒤에서 사람이 갑자기 나타났을 때
    수정 삭제 댓글
  • 1619380084@k 21.07.21
    놀이기구 줄 빨리 설려고 뛰어가다 그 사람많은곳에서 신발이 꺾여 넘어졌을때 사람들의 표정을 잊을수가 없네요 ㅠ
    수정 삭제 댓글
  • lsk1630 21.07.21
    여름에 회식하고 동료 집앞 화단에서 자고
    그 동료 차타고 출근했어요....동료 집앞 다와서 안들어간다고 고집 피워서...포기했다네요 집에서는 그 동료 집에서
    잔걸로 알아요 다시 생각해도 이불킥
    수정 삭제 댓글
  • - 21.07.21
    집에서 혼자 음악틀고 춤추다 엄마 들어온줄 몰랐을때
    수정 삭제 댓글
  • sjwljh 21.07.21
    홍대 한복판에서 남자친구한테 이별통보를받은후 뒤돌아서가는 남자친구를향해 "사랑해~ 난 헤어질수없어~ 다시돌아와!!!" 소리치며 엉엉 울었던 그순간 지금 생각해도 이불킥하게되네요ㅜㅜㅜㅜ
    수정 삭제 댓글
  • sungmi0135 21.07.21
    고등학교때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하였는데 주변학교들이
    많아 늘 만원버스였거든요
    그날따라 의자에 잡을곳이 없어 겨우겨우 위에 손잡이를
    잡고있는데 기사아저씨가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중심을 잃어그만..앉아있던 남고학생 무릎에 털썩 앉게되었지 모예요;;
    버스안에 그많은 학생들의 시선이 주목되고 저는..벌떡일어나
    마침 열리는 뒷문으로 많은 학생들 사이를 뚫고 얼른 내려버렸어요 그바람에 지각하고 다음날부터 버스에 유명인사가 되었지요;; 그때를 다시 생각해도 정말 이불킥!킥!킥!
    수정 삭제 댓글
  • 1340350218@k 21.07.21
    대학교때 엠티가는길에.술취해서 손들고 노래불렀는데 가사 하나도 기억안나서 횡설수설하다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고 내려옴 나중에 술깨서 생각남 지금도 생각하면 이붕킥
    수정 삭제 댓글
  • 크립텍스 21.07.21
    가족모임에서 먼 친척분의 자녀분과 같이 식사하고 다과하는 자리였는데 직업 이야기하면서 취업이 어려운 상황이니 전문직이 유리하다고 말하다가 요즘 교대는 애들이 줄고 있어서 별로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그 자녀분이 교대졸업하고 임용고시 준비하고 있어서 식은땀이 뻘뻘났네요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아직도 넘 미안하네요 ㅠㅠ
    수정 삭제 댓글
  • mhya486 21.07.21
    첫번째네요ㅎ
    어릴때 (고딩) 앞집 아줌마랑 오랜만에 밥먹게 됬는데 아줌마 앞에서 아줌마는 안늙으시네요..했던말ㅜㅜ
    칭찬인듯 아닌듯 왜그런말을 했는지 얼굴빨개져서 밥이 목구멍인지콧구멍인지 모르게 먹고 일어났던게 20년이 지나도 안잊혀지네요..
    그아줌마의 표정이...😱😱
    수정 삭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