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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기간 : 08월 06일 15시 2021년까지

08.06(금) 오후5:30에 발표됩니다.

당첨자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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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4331422@k 21.08.12
    아기가지기전엔 아기낳기싫어했고 육아자신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아들바보가 된 내모습ㅋㅋ...간지쩔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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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별땅 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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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jh9538 21.08.06
    금연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실패하다 첫아이 태어난 순간부터 바로 금연에 성공한 나 아빠가 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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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75894913@k 21.08.06
    결혼하고 아기를 가졌는데 딸이길 바랬죠~~
    하지만 머스마~~
    출산날까지 여자아기가 나오길 바랬는데 고추를 달고 나왔더러구요~
    허지만~~~아들을 낳고 보니 너무너무 내가 자신 스스로가 간지나더러구요~글로 표현이 않되지만 그때 아들출산한 그 순간 너무 내가 간지나더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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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s0125 21.08.06
    대학 들어가서 친구들이랑 같이가서 귀뚫고 반짝반짝한 귀걸이 했을때 그때 서로 간지나 보였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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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lch1 21.08.06
    대학 때 응원단 활동할 때의 모습이 가장 멋지지 않았을까 하네요
    기분이 좋그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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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많은여자 21.08.06
    지금 이 순간~~~~예전에는 찌질한 기억만 나네요~
    매일 매일이 화양연화 이기를~~나이는 오십이지만 마음은 20이십대 입니다요~~~~많이 덥네요~~구스통 으로 여름을 나네요~~옥수수 언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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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별땅 21.08.06
    20대때 날씬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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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sdk480 21.08.06
    저는 나물반찬을 엄청 좋아하는
    30대 초반 5년차 주부에요ㅎㅎ

    20대 중반에 한창 사회생활에 적응하며
    버는돈 아낌없이 먹고싶은거 사먹고
    같고싶은거 사고, 돈쓰는 재미가 쏠쏠했던
    결혼전 아가씨때 일이엿어요!!

    추운겨울날 일찍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이엿어요!
    미니난로 하나 틀어놓으시고.. 잠바하나 입으신채로..
    아 무릅담요도 있으셧지만 두툼하진안았는데ㅠㅠ

    나물과 각종 야채들을 팔고계신 할머니를 보앗어요ㅠㅠ
    횡단보도 건너기 사람들이 서있는 그 쯤에서요..
    전 이상하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한푼이라도 더
    버시려고 폐지주으시고 나물케다 파시는거보면
    몸이먼저 반응하며 가만있을수가 없더라구요..ㅠㅠ

    횡단보도에선 다들 손이시려워서
    주머니에서 손넣코 손이 나올생각없이
    횡단보도 기다리기만을 기다리더라구요!

    마침 제가좋아하는 섬초 시금치나물과 씀바귀?엿나
    그 씁씁한 나물ㅎㅎ 그거 초장무처서 먹는거좋아하는데
    그거랑 돌나물 등등 오이랑 콩 가지수는 만치안앗지만
    제가 다 좋아하는 채소들이였어요!ㅎㅎ
    콩은 안좋아하지만 부모님이 좋아하시기에
    저는 양도 남은거로봐서 집에서 가족끼리
    2~3일정도 먹을수있는 양이여서 마침 배도고팟고해서
    할머니께 다가가써요!🙂🙂

    💁‍♀️ 할머니 많이 추우시죠?ㅠㅠ
    제가 좋아하는 나물이랑 채소들이네요!
    집에 가족들이 많아서 남은채소들 전부 사고싶은데
    괜찬을까요?!!
    👵아이고 아가씨가 이많은걸 다?
    💁‍♀️저희가족은 하루이틀이면 다먹어요 할머니🤣
    👵아이고 고마워라 고마워 아가씨
    전부 다해서 3만원만줘
    💁‍♀️에이 할머니 3만원은 훨씬 넘어보이는걸요

    저는 할머니께서 손녀같다고하시면서
    맘씨가 너무 착하다며 3만원 달라고하셧는데
    비싼 나물과 채소들은 아니엿지만
    3만원 대략 훨씬 넘는다는걸 알고있었죠!

    지갑에 현금이 다행이도 있어서
    할머니께 5만원을 드리고 주머니에있는
    핫팩 두개도 같이 드렸어요!

    적은 돈이엿지만 할머니의 빠른퇴근을
    간절히 원했거든요ㅠㅠ 춥고 점점 어두워지기전에
    가셔야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가실수있어서
    스물중반이엿지만 내자신에게 정말 칭찬하며
    내가 비싼명품을사서 간지나는게아닌
    내가좋아하는음식 플렉스 재대로햇다는
    그생각에 나자신이 뿌듯했던 기억이나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그때생각하니 할머니께서
    잘계실지 걱정이네요ㅠㅠ
    요즘 코로나 변이바이러스도
    다시 사망자가 조금씩 늘고있는데
    얼른 사라지길 바래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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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yn1010 21.08.06
    결혼식이요^^ 가장 예쁘게 꾸미고 그날 하루만큼은 세상의 주인공이 된 것 마냥 가장 사랑받는 날이잖아요~ 남편의 감동스런 축가와 프로포즈는 내가 정말 가장 멋진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그날 그 약속대로 평생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며 사는 남편에게 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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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73207692@k 21.08.06
    대학교시절 내멋대로 ~간지났죠 ㅎ 깻잎머리에 청자켓. 그게 멋있다고 생각날때 ㅎ 동물원 노래들으면서요 아~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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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ye1022 21.08.05
    지금은 체력0이지만ㅠㅠ 설악산정상까지 등산하던 체대생 시절이 젤 깐지났던거갔아영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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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ym79 21.08.05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가 되버린 나!!
    결혼한지 엊그제 같은데 올해 15년
    그때 그 시절 신부였을때가 가장 간지났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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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ym3432 21.08.05
    갓 졸업하고 돈벌어 지금은 안계신 울아부지께 소나타 사드린일 나 쫌 간지나떤것 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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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riosityjj 21.08.05
    연락이 왔습니다.
    "선생님.저 옥상이예요"
    "왜? 무슨 일인데?"
    "저 죽으려고요. 아빠랑 도저히 못 살겠어요"
    저는 그 당시 서울, 그 학생은 경기도.
    저는 급히 집에서 나와 택시를 잡았습니다.
    "아저씨. 빨리 가주세요"
    전속력으로 달려 옥상 바로 아래까지 갔습니다.
    "나 지금 바로 밑이야. 너 빨리 내려와서 얘기 좀 하자"
    그렇게 몇 분의 통화 후... 그 친구는 내려왔고 우리는 근처 뻐해장국집에서 해장국을 시켜 먹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지금쯤 뭐하고 살까요? 잘 살고 있겠죠?
    비록 택시비는 십만원 가량 나왔지만 한 생명을 구한 간지나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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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ktbl 21.08.05
    20대때 가장 날씬하고 긴머리에
    예쁜옷에 청순하고 여성스러웠던 시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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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애 21.08.05
    대학교 연극 동아리 발표 후 커튼콜 하고 관객에게 박수 받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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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7198 21.08.05
    대학교 졸업식 다음날. 틈틈히 모은 용돈으로 비행기티켓끊어서ㅡ엄마에게 내밀었죠. "10일뒤에 우린 프라하에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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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5075 21.08.05
    교수님이 잘못 가르쳐준 미적분 문제
    강단에서 오류 잡아주고 내려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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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ky1138 21.08.05
    1998년 우리나라에 핸드폰이 막 들어왔을때 10명중 1명정도가 가지고 있을 당시 나는 스타렉스9인승 차에 핸즈프리까지 달고 핸드폰 가지고 다님~ 길에서 통화하면 사람들이 신기하게 다 쳐다봄~ 그래서 좀 민망할때가 있었다~ ^^나의 리즈시절~~ 지금은 다 큰 세명의 대학생 엄마 신분~~ㅎㅎ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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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k1630 21.08.05
    27살때 대출은 있었지만 첫 집을 장만한것! 그리고 6년뒤인 올해 대출을 모두 상환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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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79540713@k 21.08.05
    세아이의 엄마..아이들에게 부끄럽지않은 엄마로 사는게 간지나는일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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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60182788@k 21.08.05
    낭창하게 공부안하고 캠퍼스를 어설렁어설렁 다니기로 유명했던 5공주
    청바지 입고 노*카 잠바입고 카라 딱세워 폼잡고 찍은사진
    그건바로 5공주의 엉덩이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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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j1967 21.08.05
    클럽 앞무대에서도 14cm힐신고 흔들리지않고 춤추며 놀때요 ㅎㅎ 지금은 어느것도 못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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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oujm721 21.08.05
    대학졸업을 앞두고 졸업연주를 해야하는데 전날까지 악보를 못외워서 담날아침 일찍 연습실와서 죽어라치다가 어느순간 외워져서 연주전까지 아보들고 연주장밖을 빙빙돌다가 졸업연주시간되서 무대에섰었죠, 운명에 맡기자하고 연주를 시작하고 끝까지 잘 마무리하는 나자신을 보면서 아슬아슬했지만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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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mha0 21.08.05
    대학원에서 공부하랴 밥벌이하랴 정신없고 고됐지만 어렵게 논문써서 심사 통과하고 인쇄해서 동기들이랑 돌려보고 졸업했을 때 정말 제 영혼과 체력을 갈아넣었던 시간이었지만 스스로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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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k0809 21.08.05
    친절 간호사로 병동 게시판에 내 사진이 붙던 날~!
    선생님이 있어서 이 병동 환자들은 참 좋겠다고 보호자분이 얘기해주시는데 감사하면서도 내가 너무 멋지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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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60931121@k 21.08.05
    22살어린나이에 9살차이나는 남편을 만나 두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꾸려나갔다 그렇게주부생활을하면서 편식이심한 큰아이가 어린이집밥이맛있다는소리에 한식자격증을 따고 어린이집조리사로 일을했다 칼이 무서웠던 주부는 없고 손가락에 굳살가득한 내손이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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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jjang 21.08.05
    >>> 내 나이 23,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머리가 자랐을 무렵이었다. 당시 가장 핫했던 번화가 한복판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여자친구 있냐고, 없다고 하니,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며.. 연락할게요! 하며고 수줍은듯 도망가는 그녀. 정말 아름다웠다. 주변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어깨가 으쓱으쓱~ 한때 나도 이렇게 잘나갔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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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e0405 21.08.05
    2017년 마흔일곱의 나이에 컴활2급, 한글,엑설,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했을때 심지어 엑셀은 500점 만점에 500점
    맞았을때 나 좀 멋진듯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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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ldiekd77 21.08.05
    20대 초반에 친구들과 신나게 놀던 그때
    그 나이가 참 이뻣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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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ningu 21.08.05
    20년전 취소 되었던 운전면허증ㅎㅎ 40대가 된지금 필기 실기 주행 다 한번에 붙었고 면허따는데 딱 6일 걸렸어요 못할것 같았는데 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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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dt6767 21.08.05
    은행다니면서 야간대학교 다니던 20대 초반.
    그당시는 선배님들 눈치보랴 힘들었지만 그래도 간지났던 시간 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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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5021597@k 21.08.05
    20대때 7주 연속 출근하면서, 프로젝트 할 때..
    낮,밤,주중,주말 가리지 않고 신나게 일한 시절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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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75894913@k 21.08.05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께 선물받은 마티즈 빨강색타고 첫 출근날~
    지금생각해도 간지난 날 였는데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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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28586972@k 21.08.05
    50대가 오기전에 다시 시작한 공부 지금 특수대학원 마지막학기에요
    지금의 제가 가장 간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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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sj34 21.08.05
    집근처 전자제품판매가게에서 엄마빨리주고싶어서 밥통 등에 지고 집에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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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다리 21.08.05
    재작년에 미즈 모델에 참여해서 의상 세벌 바꿔가며 입고 관객들앞에서 첫 무대 런웨이 떨지않고 성공적으로 했을때~~~~~~~
    지금 생각해도 멋지고 간지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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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rrni 21.08.05
    이별에 힘들었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해 입고싶은 옷 맘껏 입고 예쁘게 다녔던 그시절.. 지금은 요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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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s7 21.08.05
    울신랑이랑 연애할 때...항상 신경 써 옷 입고 화장하고 조신하게 대했던 그 시절이 서로에게 제일 간지 났던..지금은 방귀 뿡뿡~몇 일씩 안감은 머리에ㅡㅡㅋ볼거 안볼거 다 본 사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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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7341899@k 21.08.05
    과장일때 신입사원이 고래처에서 사고쳐서 안절부절하고 있을때 같이 가서 해결해 주었지... 욕은 나눠먹으면 더 견디기 쉽다고 했더랬지..
    수정 삭제 댓글
  • joyum79 21.08.05
    제왕절개하고 다음날 벌떡일어나 돌아다녔던 나의 체력~~
    자연분만한 산모들을 깜착 놀라게 했던 산후조리원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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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lpalja 21.08.05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일을 못하지만 (항공쪽 업무) 열심히 일할때 정말 간지났습니다.하루빨리 그런날이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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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베이 21.08.05
    학교 다니면서 저녁엔 택배 알바하고 하추를 정말 열심히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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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립텍스 21.08.05
    내돈 열심히 모아서 동생이랑 -내돈 다쓰고- 10박11일 유럽여행간거요!! 그저 맑은공기 뿜뿜마시던 그때가 그리운 건지도 모르겠네요~
    수정 삭제 댓글
  • dhthfltlf3 21.08.05
    찬란했던 2 . 3십대엔 뭘해도 뭐든지 간지났던듯하다
    젊음 그자체가 간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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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je0410 21.08.05
    대학입학하고 다이어트해서 살빼고
    꽃같은 리즈시절을 맞았을때...,
    생애 제일 이뻤던 시절이었죠
    수정 삭제 댓글
  • 1703571077@k 21.08.05
    처음 배낭여행 갔던 20대요!!
    그때에는 무슨 용기가 있었는지 언어도 안 되는 곳으로 한손에는 관광안내와 외국어책들고 누비고 다녔던 그때가 가장 인생에서 간지나고 멋졌던 시기인더 같네요. 이제는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도 싫고 용기가 생기지 않는 것이 참 많이 변했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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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wljh 21.08.05
    21살때 다들 힘들다고 그만두라고한일 아주. 보란듯이 멋지게 끝마치고 사장님께 칭찬받았을때 그때가 나의 최고의 간지날이예요^^♥
    수정 삭제 댓글
  • jjsh9623 21.08.05
    결혼하던날이 최고 간지난날~~^^
    얼굴 메이컵 받고 눈썹 붙이고 헤어 메이컵 받고
    드레스도 입어보고 혼수로 받은
    새옷에 새 핸드빽에
    금목걸이에 해외여행에 간지쩔었지요~~^^👍👍
    그런날이 다시 없겠지요?? ㅋ🤣🤣

    이제 늙은...아줌마?? 곧 언젠가 할머니....ㅠ
    슬프다...

    그땐 그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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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ya486 21.08.05
    대학때 플랜카드 걸렸을때..기분 참 좋았습니다^^
    내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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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60301836@k 21.08.05
    고등학교 졸업식... 대학합격하고 장학금받으며 단상에 나가 상받으며 졸업식...!아~~~그땐 그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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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8.05
    대학붙고 입학식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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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in2 21.08.05
    대학 졸업식 단상에 올라가 대표로 졸업장 받았을 때
    내내 너무나 떨려 만끽하지 못했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니 4년 잘했다 인정받은 기분에 좋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이 순간도 지나고보면 참 좋았지 생각되겠죠? 알면서도 참 마음이.........졸업식 사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하하하
    수정 삭제 댓글
  • 1824914915@k 21.08.05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게된거입니딘
    수정 삭제 댓글
  • campanule 21.08.05
    대학 졸업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아버지의 일을 열심히 배워서 더 크게 번창 시켰을때 부모님에게 나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꼈네요. 제일 중요한건 내가 드린거 같지만 배운게 훨 많았다는거 .. 내 생애 가장 간지나고 멋졌던 경험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1319604731@k 21.08.05
    20년을 열심히 일하고 이직으로 걱정하는 남편.. 토닥거려주며 그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쉬어도된다고 한마디했어요. 술마실때마다 신랑이 아직도 얘기해요. 그때 그말이 큰힘이 되었다고.. 부부간의 이런 한마디..간지나면서도 필요한말같아요~~ 힘내자 자기야~❤️
    수정 삭제 댓글
  • dltjtps 21.08.05
    결혼 준비하면서 일을 그만두고 두아이키우며 10년이 지난 지금~
    우연히 친구따라 간곳에서 2달 알바해서 받은돈으로 부모님 용돈드리고
    10년동안 고생하면서도 좋은거 안사는 신랑 명품썬그라스 사줬네요
    별거 아니지만...좀 멋지지 않았나요? ^^
    수정 삭제 댓글
  • nksuh73 21.08.05
    회사에서 첫 승진한 날~ 사회생활의 시작이였죠..
    수정 삭제 댓글
  • sepss74 21.08.05
    남편한테 프로포즈받을때 현금 100만원정도 들어있는 지갑을 분실한 남편 ㅜㅜ 저보다도 더 속상할껄 알기에~알아서 아주 쿨하게 간지나게 ~~~!! 괜찮다고 아주 비싼 프로 포즈 받았다며~!! 하하하 웃으며 털어낸 그날 ㅋㅋ 저도 그날 무슨 마음이였는지 간지철철 ㅋㅋ( 그래도다시 기억하니 찡하네요 ㅋㅋ)
    수정 삭제 댓글
  • 1573149707@k 21.08.05
    대학 졸업도 하기전에 면접 본 회사에 떡하니 붙어서 과해생 중에 서 젤 먼저 취업이 되었어요~ 회사가 시내중심가에 사옥이 있어서 번듯한 직장 다니다고 친구들이 넘 부러워 했어요^^ 저도 한껏 멋내고 회사생활 하면서 월급날에는 진구들한테 멋지게 한턱 쏘곤 했지요.ㅎㅎ
    수정 삭제 댓글
  • rainyfog 21.08.05
    회사다녔을때...좋았던.예뻣던기억이있어요
    처음으로 롱스커트사입고 다녔어요
    흰색 롱스커트에 소라색 나시입고 다녔는데
    그때 내가 예뻤던 순간.
    수정 삭제 댓글
  • yunglala 21.08.05
    대학 들어가서 풋풋하고 싱그럽던 시절이 아마 내 인생의 가장 간지나던 시절이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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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case 21.08.05
    대학때 백화점에서 공연때 연주했던 그날이 기억나네요
    수정 삭제 댓글
  • 태양아쑥쑥 21.08.05
    남편이랑.. 결혼한 그날이 가장 ㅎㅎㅎ멋졋어요
    수정 삭제 댓글
  • maru0911 21.08.05
    첫아이 출산이 가장 멋진 경험인거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sharirin 21.08.04
    대학졸업하고 첫회사에서 난생처음받은 첫월급으로 엄마 용돈드리고 조카 옷사주고 그렇게 뿌듯하고 스스로 대견하고 멋져보였어요^^ 엄마도 아이 낳고 아이 낳아서 키우느라 일을 쉬고있는 제 모습 보시면서 좀 속상하신지 그때가 제일 멋졌다고 종종 얘기하시더라구요. 엄마인 제 모습도 좋은데 일하는 커리어우먼이던 딸이 그리우신가봐요;;
    수정 삭제 댓글
  • flower5289 21.08.04
    보육교사했을때 2학기담임자리를 맡게되어 걱정이 좀 있었는데 한학기 마무리 지으며 학예회랑 작품발표회 잘치뤄서 학부모들과 원장님께 인정받았을때..그땐진짜 워커홀릭이라 주말에도 수업준비에 견학지답사에 정말 바쁘면서도 스스로 너무 만족하며 일했는데… 그때로 다시돌아가고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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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9466 21.08.04
    2008년 10월4일에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했어요~그때는 당연했겠지만 지금 웨딩사진을 보면 참 그때는 이렇게 예뻤구나~
    사진속 내가 촌스러울줄 알았는데 지금봐도 나 주인공일만 했네~ㅎ괜찮았구나~하며 옛날 자뻑이 다시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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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rooms 21.08.04
    역시살빼고옷입었을때나도모르게얘길들었을때~~말은안했지만내가봐도간지가쩔때였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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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0082 21.08.04
    출산으로 찐 살..빼고 못입던 옷 다시 입었을때...정말 하늘을 나는 기분...아 ~~~그립다 그리워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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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mi0135 21.08.04
    맘먹고 죽을동 살동 다이어트해서 S라인 만들어서 생애
    첫 비키니를 입고 워터파크를 활보했던날 크~~~~벌써
    5년전이네요~ 지금은 긴장감풀려 곡선이 살짝 직선이
    되었다는^^ 다시 5년전으로 어게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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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71264163@k 21.08.04
    산통으로 죽고 싶을 만큼 고생스러웠지만 보기만 해도 예쁜 나의 첫 출산후에 아이를 보는 행복의 순간이 최고의 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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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min**** 21.08.04
    15kg빼고 옷 사이즈가 확줄어서 임부복이 아닌 기성복 매장서
    44사이즈옷 새로 사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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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n0845 21.08.04
    코로나로 인해 남편 회사에서 인원 감축이 있었는데 우리 남편이 그 대상이었어요 아재개그도 잘하고 말도 많던 사람이 거의 한달을 말수도없고 먹지도 못하고 고민을 하더니 살이 5키로나 빠져서 정말 맘이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술좋아하는 남편에게 술상을 봐서 위로해 줬어요
    직장 천천히 알아봐 인생 뭐 있어? 내가 먹여 살릴께
    건강이 최고지!! 했더니 모처럼 웃더라구요
    사실 제 월급으론 택도 없지만ᆢᆢ
    이날 제가 쬐~~~~~끔 괜찮았다고 할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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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ja402 21.08.04
    80년도 처녀적 흰색블라우스에 노란원피스 그리고 노란 양산~~~ 그립네 그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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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hoin 21.08.04
    중학교 입학시 첫교복으로 제복같이 입고 등교하던날
    모자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멋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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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stnrskfk 21.08.04
    고등학교때 교회 부흥회마다 수고비까지 받아가며 반주 원정 다녔었는데 스스로가 참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교회에서 밴드 구성해서 공연도 다니고~ 그때 참 간지났던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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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3702 21.08.04
    한번의 출산후에도 "결혼하셨어요?" 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두번의 출산후에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네요ㅎㅎ 두아이와 나의 젊음을 바꾸고는 늙어만 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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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l1241 21.08.04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자영업하는 남편이 가게세로 혼자 고민하고 있는걸 알고 한달에 10만원씩 10년 넘게 모아두었던 적금 통장 깨서 신랑 통장에 천만원 입금 해주고 "여보~힘내요" 깨톡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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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yung202 21.08.04
    많지는 않아도 내가 벌어 오로지 나한테만 쓰던 20대 결혼전
    먹고픈거 입고픈거 하고픈거 내맘대로 하고 살았던것 같은데
    플레에엑스 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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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8.04
    동아리 모임에서 오빠들이 서로 밥사주려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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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h7407 21.08.04
    남편과 연애시절 멋지게 차려입고 화장하고 부산 서울오가며 데이트했던 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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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r6768 21.08.04
    20대때 100주년 기념관에서 찬양단으로 솔로도하고 여기저기서 남자 청년들이 대쉬해 올때 나의 가장 빛났던 시절인것 같아요~지금은 50십이 넘어 마음은 아직 20대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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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35356076@k 21.08.04
    간지났던 옛날이 없었던것 같아요 지금현재 만족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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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on 21.08.04
    올해 남편 생일에 현금 백만원 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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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0521 21.08.04
    큰아이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3주보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육아하니까 전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었습니다~~ 예방접종 하러
    소아과에 가니까 맘들이 다이어트 어떻게 했냐고 물어볼때 제 자신이 ㅇ뿌듯했고 아기를 데리고 산책하러 나가도 맘들이 다이어트 비법 물어볼때마다 제가 대단해 보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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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tang 21.08.04
    초등학교 때 체육시간에 발야구를 했었는데요. 제 차례가 되어서 공을 차는 순간 운동장 끝까지 날리는 홈런을 쳤을 때.. 의도치는 않았지만 놀랐고, 기분이 엄청 좋았었어요. 중학교 때도 비슷한 기억으로 체육시간에 소프트베이스볼을 했었는데, 그때도 홈런을 쳤을 때.. 개인적으로 멋졌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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