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어울리는 것 중 하나가 다도에 따라 다기를 이용해 마시는 차 아닐까 합니다.
물론 차는 사시사철 다 어울리지만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차를 앞에 두고 창 밖을 바라보는 느낌은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눈 내리는 날 마루에 걸터 앉아 마시는 차 한 입의 따뜻함은 자연이 주는 선물이 아닐까 하네요.
그래서 저도 얼마전에 차를 종류별대로 주문했어요.
저는 특히 민들레차 좋아합니다.
추울땐 무조건 오뎅과 붕어빵 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오뎅은 먹고 오기가 힘들어서 주로 붕어빵을 포장해 오게 되는 것 같아요. 작년에 집근처에 붕어빵 포장마차가 있었는데 올해는 장소를 옮기셨더라고요.
집가까이 붕어빵 가게가 있는 ‘붕세권’에 사시는 분들이 부러워지는 계절입니다.
따끈하고 맛난 붕어빵과 달콤한 호떡이 있다면 추운 겨울도 두렵지 않아요~~^^ 한국의 간식- k 간식이 좀 더 알려져서..겨울에도 수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즐거운 여행을 한다면 더욱 좋겠죠? 한번 기대해봅니다~~ 역시 먹보의 나라 한국 길거리 음식 최고에요!! \^0^/
겨울이면 귤이죠.
손이 노랗게 될때까지 먹게 된다니까요?
따끈한 바닥에 이불 덮고 앉아 귤 한상자 다 먹을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이 그리워요.
jjsh962321.10.20
추울수록 생각나는 호떡~~
호떡 먹고 싶어요~~
호떡 호떡 호떡~~~~~~
ydoublejh21.10.20
20대에 다녔던 근무지 앞에
겨울이면 늘 같은 자리에서 계란빵을 파시던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사먹을 때마다 한줌씩 같이 넣어주시던
땅콩과자가 그렇게 생각납니다
그 맛이 그리워서 몇년 전 찾아가 봤는데 안계시더라구요
정 많고 따뜻하셨던 계란빵 할아버지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geniej21.10.20
길거리에서 사먹던 어묵꼬치랑 어묵국물..
어릴 때 엄마가 종종 사주셨었는 데 추울 때 그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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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국물 한입먹어주며 김밥까지먹어주는게 국룰❗
팥앙금 들어있는 따끈한 호빵 급 땡기네요.
짠바람이 서늘하게 코끝을 스치면~~~
전 야채호빵을 좋아해요
야채가 좋아서는 아니고, 고기가 들어서요ㅎ
신랑회사에서 크리스마스때마다 호빵한박스가 선물로 들고오는데 아파회사가 호빵만드는회사인줄 아는 울아들들..겨울되면 호빵만 기다린답니다^^
추운날씨에 손을 비비며 호호 불며 먹는 오뎅과 오뎅국물은
추운겨울 아니면 그 참 맛을 느낄수없는 겨울 별미지요.
몸이 약해서 추운겨울이 오는게 두렵긴하지만
이 맛난 오뎅과 오뎅국물 먹을 생각하면 입에서 군침이 돕니당^^
그러고보니, 호떡도 눈앞에서 아른거리네요.
더운여름에 먹으면 줘도 안쳐다볼것 같지만
추위에 발동동거리며 먹는 호떡은 그야말로 꿀맛 아니겠습니까?^^
물론 차는 사시사철 다 어울리지만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차를 앞에 두고 창 밖을 바라보는 느낌은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눈 내리는 날 마루에 걸터 앉아 마시는 차 한 입의 따뜻함은 자연이 주는 선물이 아닐까 하네요.
그래서 저도 얼마전에 차를 종류별대로 주문했어요.
저는 특히 민들레차 좋아합니다.
그땐 포장마차 골목이 따로 즐비하던 시절이
있었드랬죠~
일마치고 들어가는길에 내발목을 잡던 불빛
연탄타는 냄새
그중에 단연코 뜨끈 통통면발 우동~
멸치육수에 고추가루치고 깨가루 김가루 다진파올려 나오던 뜨끈한우동
그때그시절에 맛보던 우동이 겨울엔 빠져선 안될
추억의 야식 간식ㅋ아니겠어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오뎅은 먹고 오기가 힘들어서 주로 붕어빵을 포장해 오게 되는 것 같아요. 작년에 집근처에 붕어빵 포장마차가 있었는데 올해는 장소를 옮기셨더라고요.
집가까이 붕어빵 가게가 있는 ‘붕세권’에 사시는 분들이 부러워지는 계절입니다.
그리고 호빵~~~
종이컵에 한국자 떠서먹는 칼칼한 오뎅국물이요!!!
코로나로 작년겨울은 포장마차를 많이보지못하여서
서서먹는 재미를 못느꼇는데 올겨울도 먹어볼수있을지
정말먹고싶네요! 간장콕콕 찍어 냠냠😋
추운날 이불덮고 귤까먹으면 그곳이 곧 천국❤️
군고구마~~ 노란 속살이 굿~!
요즘은 찾아가서 사먹어야 되는 현실이 참 아쉬워요ㅜ
예전엔 집앞에 많았는데..
요즘은 먹을려면 마음먹고 찾아가서 먹어야 해요
생각만해도 군침 돌아요~~^-^
추울때 먹는 오뎅이 전 최고입니다~~~^^
군고구마에 동치미 국물~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도맛있고 갓구워낸 국화빵을 호호 불며 먹는게 제맛이죠
길가에서 파는 군고구마, 군밤 진짜 맛있었어요.
호떡과붕어빵이요~ㅎㅎ
팥이 듬뿍 든 붕어빵!!!
야채호빵!!!
호호 불면서 뜯어먹으면 속도 따뜻해지고 좋아요^^
닭꼬치와 어묵국물... 겨울에 생각나는 간식이에요
꼬리부터 먹을까 몸통부터 먹을까 고민하죠
호호 불면서 먹던 붕어빵
추억이네요~
특히 경북에서는 빨간오뎅이 많이 팔거든요 ㅎ
얼큰하고 뜨끈뜨끈해서 겨울에 먹음 몸이 절로 녹아버려요.
올 겨울 고향가면 꼭 먹어야겠어요 ♡
군고구마~요^^
군고구마도 뜨끈하게 맛있어요^^*
찜기에 갓찐 팥호빵♡
오븐에 구운 꿀고구마♡
그리고
찐~한 치즈케익에 향긋한 얼그레이 한 잔+.+
요즘은 붕어빵 파는데가 많지 않아서 슬퍼요
붕세권으로 이사를 가야하나ㅋ
갓구워서 바삭하고 따뜻한 땅콩빵은
그자리서 한봉지쯤은 순삭할수있죠~
요기에다가 아아까지같이 마시면 끝!!!
따뜻하고 달달한 군고구마요
그래서고구마주문했지롱~~~~~ㅋ
새알심도 넣어서 같이 먹으면 절대 춥지 않아요.
추운 날 길에서 먹어야 더 맛있는 어묵~
꼬치에 있는걸 쭉 빼 먹으면 더 맛있는 어묵~
ㅎㅎ 추운날 간식 너무 많아요.
군고구마, 호빵, 어묵꼬치 등등~~~도 생각나요
아직은집주변에쉽게살수있는곳이없어아쉽더라구요좀더추더워지면판매개시하시려나^ ^
추위도 달래주고 시원한 국물이 끝내줘요~^^~
저희집은 군고구마랑 동치미랑 같이 먹어요~~
속까지 빨갛게 잘 익은 홍시를 잡고 반으로 갈라서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자연의 단맛..
홍시 한개면 다른 디저트 부럽지 않아요~
겨울에 따뜻한 방 안에서 가족끼리 둘러앉아 투게더 한통
밥숟가락으로 푹푹 떠먹으면 진짜 행복 행복 해요^^
사계절 다 먹지만 겨울이면 더더욱 생각나는 어묵이죠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져 요즘 어묵탕이 자주 생각납니다 ㅎㅎ
할머니가 감 깎아말린 곶감도 생각나네요.
떫은감을 식초물인가? 짱아찌처럼 담갔다가 한겨울에 할머니댁에서 먹은 감이 생각이 나네요 ㅎ
벌써부터 하나둘씩 붕어빵 리어카들이 보이더라구요^^
요즘 추운날씨 대세는 붕어빵!!
그래도 기본이 젤맛난거같아요ㅡ
단팥 야채ㅡㅎㅎ
호호불어먹으면 굿~
지금은 고구마,밤 구스통에서 사서
에프 돌려서 먹음 추억 맛 느낄 수 있어 좋아요.
간장에 꼭 찍어서 국물이랑 종이컵에 먹음 그냥 마음이 든든해져요.
점점 예전 길거리음식들도 고급화되어가고 있어서인지..
길에서 쉽게 찾아보기 쉽지 않아 아쉽네요
결혼전에 친구들 만나러 나갔을때
추운 겨울날 길거리에서 팔던 붕어빵 손에 쥐고 있으면 어찌나 따신지~
군밤은 엄마가 좋아하셔서 사다드리면 그렇게나 맛있다고 하셨어요
오뎅 국물과 함께 먹던 오뎅은 친구들 만나면 늘 헤어지기 전 하던 일상이었는데 이젠 엣 이야기네요.
쌀쌀할 때 종이 봉지에 싸서 길에서 먹는 붕어빵, 슈붕도 참 생각나네요.
손이 노랗게 될때까지 먹게 된다니까요?
따끈한 바닥에 이불 덮고 앉아 귤 한상자 다 먹을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이 그리워요.
호떡 먹고 싶어요~~
호떡 호떡 호떡~~~~~~
겨울이면 늘 같은 자리에서 계란빵을 파시던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사먹을 때마다 한줌씩 같이 넣어주시던
땅콩과자가 그렇게 생각납니다
그 맛이 그리워서 몇년 전 찾아가 봤는데 안계시더라구요
정 많고 따뜻하셨던 계란빵 할아버지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어릴 때 엄마가 종종 사주셨었는 데 추울 때 그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