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콘이요 ! 학교갈때 문방구에서 사서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입에넣고 소리안나게 조금씩 씹어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 그때는 500원이면
군것질 이것저것 할 수 있었는데 ㅎㅎ 사는게 바빠 잊고 지내던 학창시절 생각하니 웃음이 나오네요 ! 구스통 이벤트 덕분에 오랜만에 옛 추억을 회상해보니 재밌었어요 ! 감사해요 구스통 ♡
myhy7323.05.04
친구들과 쪼그려앉아서 뜯어먹던 달고나~
뽑기로 먹던 설탕으로 만든 다양한 사이즈의 사탕??
별사탕 아껴먹던 뽀빠이!!
빠다코코넛,맛살구,색색깔의 알사탕이 들어있는 사랑방??
손가락반마디사이즈 쏘세시 들어있던 핫도그~~ㅋㅋㅋ
너무 많아요~~
가끔 생각나서 사먹으면 그 시절 그 맛은 아니네요~~
딱 그때 먹어서 맛났던 군것질거리였어요~~
잠시 추억에 빠져 행복에너지 충전!!
이벤트 감사합니다^^
100원짜리 쭈쭈바,
조금 돈 있을때만 먹었던 200원짜리 주시쿨 얼린거,
가장 부자만 먹었던 500원짜리 컵떡볶이와 피카추돈까스!
분명 여기 공감하시는 분 계실텐데 🤔
prizia2223.05.04
돼지비계로 기름내어서 구워주시던 토스트 …진짜 맛있었어요.
어릴땐 하얀덩어리를 팬 위에 굴리시길래 뭔줄 몰랐는데 크고나니 돼지비계 였어요.ㅋㅋㅋ
eunig2023.05.04
학교앞 두번튀긴 핫도그요! 부드럽게 한번튀긴 부드러운 바디위로 다시 두툼하게 반죽 입히고 그위에 튀김가루 묻혀 튀기면 엄청 커져요! 가격도 엄청 쌌는데ㅠㅠ 거기에 설탕 묻히고, 케찹, 머스타드소스, 마요네즈 소스 중 골라서 뿌리는데 3개다 뿌리면 천상계 맛이에요
진짜 마요네즈가 신의 한 수!
아침부터 미친듯이 땡긴다 했더니 비가 오려나 보네요^^
-23.05.04
학교앞에서 뽑기를 해서 당첨된 석수를 아시나요??
지금의 환타얼린맛과 비슷한 추억의 맛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네요
석수를 먹으면서 순대꼬치를 먹었었는데,,,,,,,
지금은 느낄 수 없는 하나의 추억이 되었네요
-23.05.04
공감가지 않을 수도 있는 저만의, 아니 저희집만의 간식거리입니다. 어쩌다 뜸하게 한번씩 저녁늦게 엄마가 밀가루 반죽을 해서 길게길게 늘려서 칼로 뭉뚱뭉뚱 잘라내 튀겨주시던 과자. 기름을 그렇게 한가득 사용하는 것도 드물던 시절이라 옆에서 그저 신기하게 바라보던 기억이 납니다. 그 밀가루 과자는 튀겨내자마자 먹어야 지금말로 겉바속촉 진짜 맛있었죠. 튀겨내는 엄마는 그렇게 옆에서 구경하는 저의 입에 하나씩 넣어주셨죠. 한망씩 우르르 쏟아내는 튀김과자들 속에서 못생기게 부푼 것들을 골라 낼름낼름 집어먹으며 신나했던 기억도 나네요.. 그렇게 엄마가 작정하고 만들어두는 과자는 한달내내 오빠와 저의 유일한 간식이였는데요. 식은 다음 식감은 딱딱한 건빵 같았어요. 한참 입안에서 오물거려야 부드러워져 넘길 수 있었죠. 단맛도 짠맛도 없는, 계란이 들어가 살짝 담백하기만 했던 밀가루과자. 당시엔 빨리 다 먹어야 새로 튀겨주실거고 그래야 말랑한 과자를 다시 맛볼 수 있단 생각에 부지런히 먹어댔답니다. 그 때의 엄마 마음을, 엄마가 된 지금에서야 조금 알게되었어요. 딱딱했지만 깨끗하고 사랑 가득했던 저의 학창시절 군것질거리...밀가루튀김과자. 정말 그리운 맛입니다.
아 초등학생시절엔 문방구에서 파는 라볶이!!! 완전 최애!!!
돈있으면 항상 플랙스했어옄ㅋㅋㅋㅋ
슬구23.05.04
씬피자 아시나요?!
그거 진짜 최애.....❤️
young507523.05.04
긴 소시지
1645490941@k23.05.04
물어보나 마나 학교 앞에서 연탄불에 할머님이 만드신
개당10원짜리 떡볶이 죠
지금도 이맛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롱다리23.05.04
학교앞 분식집서 넘 맛있게 먹었던 고로케 ㆍ쫄면ㆍ군만두 요~~~~~ 졸업하고 성인이 돼서 찾아갔더니 없더라구요ㅠ
rltnr8123.05.04
꾀돌이랑 쫀뜨기욥~~
차니23.05.04
학교앞 분식점 떡볶이 100원 11개
대단한 소스는 아니였지만 진짜 인생맛
eun084523.05.04
쫀드기요 그리고
1부터10까지 적힌 고무과자요
난로에 구워먹던 생각이 나네요
태양아쑥쑥23.05.04
떡꼬치!!!!
rainyfog23.05.04
학교앞 문방구에서 커다란 판에서 떡볶이떡 하나에 10원했던 떡볶이요.
친구들이랑 100원어치씩 사서 같이먹었던추억이 떠오릅니다
-23.05.03
낙엽만두 진짜맛났어요
poohhs23.05.03
국민학교 앞 문구점에 자그마한 가위바위보 게임기에서 도르륵 나오던 꾀돌이요! 요즘에도 꾀돌이가 보여서 사서 먹어보니 예전맛이 아니..ㅎㅎ 동글동글 입에 넣고 와작씹어먹는 맛ㅋㅋ 아..주문하러 가야겠네요ㅎ
ㅎㅎ23.05.03
학교 앞 컵볶이요!
sinyh22023.05.03
하교후 바로튀겨낸 핫도그에 설탕 뿌려먹었던거랑 생라면뿌셔먹은거
크립텍스23.05.03
아폴로요~~ 손가락으로 비벼서 녹으면 한번에 쪼옥 빨아먹던 그 맛!! 넘 좋아했어요 ㅋㅋ
yousung2723.05.03
논두렁밭두렁이요ㅋ
짭잘하고 고소했어요
모든 자극적인 맛을 합쳐놓은 과자였어요ㅋ
lecxy23.05.03
밭두렁이요~~~~ 그리고 엄마가 해주는 고구마맛탕이랑 츄러스 💕💕
ajw2023.05.03
쫀득이를 잊을수가 없어요ㅜㅜ
반쪽23.05.03
아폴로요
반쪽23.05.03
아폴로 요
1668370579@k23.05.03
떡꼬치!
luxury8123.05.03
뚱뚱한 설탕 핫도그 맛있었어요
tjdud298123.05.03
전 국민학교앞 달고나요 ㅎ
-23.05.03
쫀디기 아폴로 맥주사탕
susannaok7223.05.03
떡복이 ~~ 학교에 옆 분식집에서 먹던 맛 잊을 수 없어요
-23.05.03
중학생 때 학교 앞에서 팔던 분식집 순대볶음이요~👍
유명해서 다른학교 학생은 물론이고 동네분들도 많이 사드셨죠~졸업하고도 종종 가서 사먹었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아쉬워요ㅠ
-23.05.03
역시 학교앞에서 먹던 그 떡볶이 맛이란..ㅋㅋ
1699060964@k23.05.03
쫀드기~~ 말랑말랑 하니씩 뜯어먹는재미~ 연탄불에 구워먹음 지금으론존맛!!!
-23.05.03
떡볶이
-23.05.03
즉석떡볶이
seoulmama23.05.03
무조건 뚱뚱이 아줌마 떡볶이요!!
lip2423.05.03
문방구 떡볶이요
소재현23.05.03
쫀드기 쥐포틔김 떡볶이 오뎅 눈깔사탕
마리23.05.03
떡볶이
달콤은갱23.05.03
떡꼬치~♡
vanasa23.05.03
불에 구워주는 쥐포♡♡
1760301836@k23.05.03
호떡...쫄깃한 떡을 깨물면 달달한 설탕이 쭈욱ㅎ
박정민23.05.03
납짝만두에 떡볶이 제일이죠
날 도깨비%~~~23.05.03
찐만두
김원곤23.05.03
학교앞 가판떡볶이가 그립습니다. ^^
양원우23.05.03
조각케잌 ㅋㅋㅋㅋ
changeno123.05.03
과자를 즐겨먹었어요 가성비가 갑이라..
학생때는 돈이 귀하니,
서나경23.05.03
학교앞 즉석떡볶이 완전 유명한 곳이라 기다리며 친구들이랑 수다 삼매경. 그리운 시절~
1635382253@k23.05.03
학교앞 분식집에서 먹던 떡볶이, 순대, 쫄면.. 이글 쓰면서도 군침이 도네요ㅠㅠ
sheep212023.05.03
물만두~ 완전 얇디얇은 만두피위에 간장 한숟가락 뿌리고 먹었던 만두
je****23.05.03
떡볶이 ~~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군것질^^
sdsd121323.05.03
컵떡볶이,떡꼬치,순대꼬치~~정말 넘 맛있었어요~지금도 가끔씩 그맛이 너무 그리워요..
1333865428@k23.05.03
종이컵에 주는 번데기요
제가 다닐때는 학교 앞 문구점에서 여러가지 간식을 팔았어요
rimbojel23.05.03
떡볶이요~~
초록색 접시에 주는 떡볶이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curiguri23.05.03
떡튀순! 근본이죠 ㅎ
jhyunj****23.05.03
문어다리 많이 먹었어요 ㅎ
뽑기도 많이 하고 재밌었어요
뽑는재미도 있고 스릴도 있고 그때가 좋았어요
vivian23.05.03
자주 못 먹었던 간식이 기억이 났어요.
바나나는 1년에 1개 한번 먹을가 말가한 기회가 오고
카스테라를 오로싱 저만 먹으라고 받으면
후딱먹고 바닥 종이를 앞니로 긁어 먹고
씹어서 단물 빠지면 버렸어요.
아 이렇게 생각하니
내가 너무 늙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
daon23.05.03
납작만두^^
고소 짭짜름ㅋㄱ
이동걸23.05.03
컵볶이!
컵볶이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수있었음
sarasa4923.05.03
오징어게임에도 나왔던 달고나요
동네연탄불앞에서 옹기종기 모여 만들어 먹었던 쪽짜~^^
hpdayo523.05.03
로만 닭강정 이요!
닭 살은 없고 껍질만있는 닭강정 인데
무엇인가 중독되는 맛!
생각하니 꼭 한번 다시 먹고싶네요
재훈&재민맘23.05.03
떡꼬치요. ^^
장한나23.05.03
학교 매점에서 파는 만두
1108688649@k23.05.03
떡볶이
ellenzzang23.05.03
쫀드기요~ 😄
조금씩 찢어서 연탄불 구멍속으로 잠시 넣었다빼면
꼬소하고 쫀득하고 그땐 그게 참 맛났는데ㅋㅋㅋ
지금은 불량식품이죠 ㅋㅋㅋ
아구야~ 저도 모르게 침이 넘어가네요ㅋㅋㅋ
campanule23.05.03
아무래도 집에서 맛볼수 없는 특이한 간식
문구점 에서 파는 아주 큰 둥그런 어묵이 들어간 떡볶이. 쟁반가득 어묵을 펼치고 조각조각 잘라먹는 맛 잊을수가 없네요
길에서 파는 달고나 중 하얀 사각으로된 달고나. 집에서 엄마 몰래 해먹다 그릇 버리고 동생 손에 흉 자국이 남아있네요. 그런데 이 하얀 달고나는 집에서 해 먹을수가 없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수호신(강신복)23.05.03
쫀디기. 맛나죠.
iamha023.05.03
옛날핫도그요. 통통하고 설탕에 굴린… 학원앞에서 많이 먹었어요.
gysh151123.05.03
떡볶이
seo2717723.05.03
컵떡볶이 좋아했었죠 ㅎㅎ
전영숙23.05.03
학교앞 분식점 50원 했던 핫도그!! 육각행 조그만 소세지 ㅋㅇㅋ
박성철23.05.03
문방구에서 팔던 꾀돌이! 달달한 그 맛을 지나치지 못했죠 ㅎㅎ
1703571077@k23.05.03
학창시절 늘 학교 근처 분식집은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유혹의 장소였습니다.
떡볶이, 팥빙수, 떡꼬치, 오뎅, 순대등 친구들과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부폐처럼 펼치고 먹었던 그 기억이 나네요.
jjsh962323.05.03
고딩때 학교앞 떡볶이집이 생각나요~~
라면, 샐러드빵(야채빵) 을 팔았어요~~
다 맛있었는데...라면이 젤 생각이나네요~~
안성탕면으로 끓여주는 라면인데
뜨거운라면 국물에 단무지 하나 밑에
넣어뒀다 살짝 익은듯할때 라면 한입에 단무지
한번 베어 물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60이 눈앞에 보이는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고딩 졸업하고 그 맛이 생각나 가보고 싶었는데...
저희집이 학교 근처였어서 어느날 우연히 미용실에서
분식집 주인 아줌마를 만났는데 가게를
그만두셨더라구요~~
지금도 그 라면, 떡볶이, 야채빵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인 정 욱23.05.03
마아가린에 꾸워주시던 싸구려 쥐포 쥐포도 아니었겠지..
elf104123.05.03
학교앞 문방구에서 매일 출근 도장 찍었었죠~ㅋ
전 아폴로랑 직사각형 모양의 쥐포?어포??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아폴로는 어디 가면 한번씩 보여서 종종 사먹는데 저 쥐포는 안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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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먹었던 토스트!
정말 꿀맛이었던!
나오던데 빠빠오는 안나오더라구요ㅜ
그것땜에 이빨 부러진건 안비밀... ㅋㅋ
가격도 백원
식감도 바삭바삭
맛도 달달하니 최애간식
학교 앞에서 어묵꼬치에 꽃아서 솥같은 검은 판에 빨갛게 국물 해놓으면 그거 한개씩 먹었던 기억이납니다ㅋ
고등학생때는 진주햄 천하장사 소시지 즐겨 먹었네요~~
삐끼? 초록줄기 벗겨서 하얀속살 먹는데 달달했어요ㅎㅎ
튀김옷 두껍게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설탕 묻혀 먹던 핫도그
음~ 추억의 맛입니다~
군것질 이것저것 할 수 있었는데 ㅎㅎ 사는게 바빠 잊고 지내던 학창시절 생각하니 웃음이 나오네요 ! 구스통 이벤트 덕분에 오랜만에 옛 추억을 회상해보니 재밌었어요 ! 감사해요 구스통 ♡
뽑기로 먹던 설탕으로 만든 다양한 사이즈의 사탕??
별사탕 아껴먹던 뽀빠이!!
빠다코코넛,맛살구,색색깔의 알사탕이 들어있는 사랑방??
손가락반마디사이즈 쏘세시 들어있던 핫도그~~ㅋㅋㅋ
너무 많아요~~
가끔 생각나서 사먹으면 그 시절 그 맛은 아니네요~~
딱 그때 먹어서 맛났던 군것질거리였어요~~
잠시 추억에 빠져 행복에너지 충전!!
이벤트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먹던 아폴로 ㅎㅎㅎ
가끔은 쟈들 골목서 담배핀다고
오해도 받았어여 ㅎㅎㅎ
꿀맛이였는데 ..
요즘은 그맛이안나여 ~
옛 생각하니 ...
문방구앞서 마가린에 구워주던 가짜쥐포
바삭하니 진짜 맛있었는데
추억돋네요 😝😝
어릴때는 그게 왜 그렇게 맛잇엇는지
중독 심한 추억이 군것질~~
아이스크림할인점에 가면 요즘도 가득 담아옵니다~~
마흔살이 넘은 지금도 부탁 좋아합니다.
떡볶이만 없었어도 내가 살이 덜 쪘을거라눈~~~
초딩 아니 국민학생때
학교앞어 앉아서 이쑤시게에 침바르며
했던기억이나요
상품으로 모양엿이였나 ~
대왕잉어 뽑고 엄청 좋아했었는데 🤣🤣🤣
조금 돈 있을때만 먹었던 200원짜리 주시쿨 얼린거,
가장 부자만 먹었던 500원짜리 컵떡볶이와 피카추돈까스!
분명 여기 공감하시는 분 계실텐데 🤔
어릴땐 하얀덩어리를 팬 위에 굴리시길래 뭔줄 몰랐는데 크고나니 돼지비계 였어요.ㅋㅋㅋ
진짜 마요네즈가 신의 한 수!
아침부터 미친듯이 땡긴다 했더니 비가 오려나 보네요^^
지금의 환타얼린맛과 비슷한 추억의 맛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네요
석수를 먹으면서 순대꼬치를 먹었었는데,,,,,,,
지금은 느낄 수 없는 하나의 추억이 되었네요
진짜 많이 먹었져
포도당 덩어리로 만든 달고나
돈있으면 항상 플랙스했어옄ㅋㅋㅋㅋ
그거 진짜 최애.....❤️
개당10원짜리 떡볶이 죠
지금도 이맛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대단한 소스는 아니였지만 진짜 인생맛
1부터10까지 적힌 고무과자요
난로에 구워먹던 생각이 나네요
친구들이랑 100원어치씩 사서 같이먹었던추억이 떠오릅니다
짭잘하고 고소했어요
모든 자극적인 맛을 합쳐놓은 과자였어요ㅋ
유명해서 다른학교 학생은 물론이고 동네분들도 많이 사드셨죠~졸업하고도 종종 가서 사먹었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아쉬워요ㅠ
학생때는 돈이 귀하니,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군것질^^
제가 다닐때는 학교 앞 문구점에서 여러가지 간식을 팔았어요
초록색 접시에 주는 떡볶이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뽑기도 많이 하고 재밌었어요
뽑는재미도 있고 스릴도 있고 그때가 좋았어요
바나나는 1년에 1개 한번 먹을가 말가한 기회가 오고
카스테라를 오로싱 저만 먹으라고 받으면
후딱먹고 바닥 종이를 앞니로 긁어 먹고
씹어서 단물 빠지면 버렸어요.
아 이렇게 생각하니
내가 너무 늙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
고소 짭짜름ㅋㄱ
컵볶이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수있었음
동네연탄불앞에서 옹기종기 모여 만들어 먹었던 쪽짜~^^
닭 살은 없고 껍질만있는 닭강정 인데
무엇인가 중독되는 맛!
생각하니 꼭 한번 다시 먹고싶네요
조금씩 찢어서 연탄불 구멍속으로 잠시 넣었다빼면
꼬소하고 쫀득하고 그땐 그게 참 맛났는데ㅋㅋㅋ
지금은 불량식품이죠 ㅋㅋㅋ
아구야~ 저도 모르게 침이 넘어가네요ㅋㅋㅋ
문구점 에서 파는 아주 큰 둥그런 어묵이 들어간 떡볶이. 쟁반가득 어묵을 펼치고 조각조각 잘라먹는 맛 잊을수가 없네요
길에서 파는 달고나 중 하얀 사각으로된 달고나. 집에서 엄마 몰래 해먹다 그릇 버리고 동생 손에 흉 자국이 남아있네요. 그런데 이 하얀 달고나는 집에서 해 먹을수가 없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떡볶이, 팥빙수, 떡꼬치, 오뎅, 순대등 친구들과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부폐처럼 펼치고 먹었던 그 기억이 나네요.
라면, 샐러드빵(야채빵) 을 팔았어요~~
다 맛있었는데...라면이 젤 생각이나네요~~
안성탕면으로 끓여주는 라면인데
뜨거운라면 국물에 단무지 하나 밑에
넣어뒀다 살짝 익은듯할때 라면 한입에 단무지
한번 베어 물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60이 눈앞에 보이는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고딩 졸업하고 그 맛이 생각나 가보고 싶었는데...
저희집이 학교 근처였어서 어느날 우연히 미용실에서
분식집 주인 아줌마를 만났는데 가게를
그만두셨더라구요~~
지금도 그 라면, 떡볶이, 야채빵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전 아폴로랑 직사각형 모양의 쥐포?어포??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아폴로는 어디 가면 한번씩 보여서 종종 사먹는데 저 쥐포는 안팔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