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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기간 : 01월 17일 15시 2020년까지

01.17(금) 오후5:30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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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60787665@k 20.01.17
    27살 여친있는 아들이 주말에 외박한다고 하길래
    어디서 누구랑 하냐고 물었더니 옛날사람 이냐고 하길래 뭣이라 ?반문했더니 꼰대처럼 그런거 물어봄 안된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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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ceromi7 20.01.17
    딸에게 옷이며 화장이 진하다는 얘길 하고는 꼰대라는 소리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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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hui 20.01.17
    남자친구가..잔소리좀 했다고 저보고 꼰대래요..충격먹음......;;;;;;;;;(아직도 충격이 가시질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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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lch1 20.01.17
    38살..직장생활을 일찍 시작했더니..
    동갑 친구들보다 오래된 직장생활에..
    예전엔..이런 얘기를 하다보면 꼰대라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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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ter 20.01.16
    회사 익명게시판에 우리 연령대를 노땅? 꼰대? 라고 하더라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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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ruru 20.01.16
    아직 꼰대 들어보질 못했내요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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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8688649@k 20.01.16
    딸내미가 식구들 식사할때 메뉴 고집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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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g1030 20.01.16
    2.1키로 미숙아로 태어나 두달을 병원신세지며 제 품에 바로 안겨보지도못한 저희 아이들...퇴원하던날 닭똥같은 눈물 뚝뚝 흘리며 건강하게만 자라면 된다며 아무것도 바라는것 없다던...제가 ...이제 중1 초등고학년이 되는 아이들에게 성적성적 거리며 혼내고 자기할일이 어쩌니하며 잔소리하고 있더라구용...잠든 아이들 바라볼때면 후회하고..아침에 눈뜨면 또 똑같이 꼰대짓하고 있고...실은 남들은 정말 잘컷다 바르게컷다 하는 애들인데...휴~~~ 그때 그맘 어디로 간걸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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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립텍스 20.01.16
    10년넘게 다닌회사에서 신입들이 기수 나이 개념 모두 말아먹고 있어서 동기와 선배들 함께 밥먹는 자리에게 요즘 애들 너무 무개념이라고 푸념했는데 요즘세대 애들이 다 그런거라면서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라 혼자 꼰대가 됐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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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llsm 20.01.16
    저의 첫직장 병원에서 일할때는 제가 일하던 부서가 지하에 있었는데
    결혼하고 퇴사한뒤 오랫만에 다시 찾아갔더니
    일하던 건물이 아예 없어지고 다시 새건물을 건축했더라구요...
    오랫만에 만난 후배 선생님들이랑 이야기할때 저도모르게 그만;;;
    "내가 일할때는 지하에 있어서 얼마나 공기가 안좋았는데..
    너네는 맑은 공기 마시며 일하는구나....."
    헛...저도 모르게 그만 꼰대처럼 이야기를 해버렸더라구요..하하하하;;;
    내가 이럴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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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riosityjj 20.01.16
    아이들과 이야기할 때마다 늘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너희 참 좋을 때다.. 부럽다 ㅜ"
    난 정말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인데 이런 얘기를 듣는 청소년들은 하나같이 저보고 꼰대래요 ㅠㅠ
    아니! 이게 왜 꼰대 발언인가요?
    난 부러워서 하는 말이구만 !!!!!
    그리고 저도 가끔 라떼를 주문합니다~
    군대 얘기할 때죠 ㅋㅋㅋ
    솔직히 요즘 군대가 군댄가요!!
    저 때는 말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꼰대가 되기 싫어 이쯤에서 마칩니다 ㅋㅋㅋ
    라떼 때문에 신구 세대의 대회가 단절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이것도 꼰대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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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eanbig 20.01.16
    조카들 대화하는 데 나오는 단어나 어조들이 맘에 안 들때가 많아요
    그래서 이야기하면 조카들은
    "아..이모 쫌..."
    뭐 이러는데 그럴때 한번씩
    내가 요새애들을 너무 모르는가..
    넘 꼰대같은가...

    싶은 생각이 스스로 들 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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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sdk480 20.01.16
    26살 남동생이 31살 저에게 ..
    꼰대갓다고 .. 살면서 처음들어봐써여😅
    내가 니나이때 이랫니저랫니 잔소리햇더니
    저보고 꼰대라고.. 하하 아줌마되더니ㅋㅋㅋㅋㅋ
    꼰대처럼 행동한다나 머라낰ㅋㅋㅋ..🤣🤣🤣
    그저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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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isy1222 20.01.16
    말 열글자 이상 잔소리하면 꼰대쳐다보듯 합니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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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1.16
    내가 다 해봤던 것들이니까.. 노하우도 그렇고 다알려주려고 하는 말인데..말이 너무 많아지다보니... 상대방은 지루하고 듣지도 않고.. 이런내가 꼰대인가??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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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5688 20.01.16
    같은 학부모인데 같이 늙어가는처지에 ... 어린엄마에게 나는 그랬어 나는 저랬어 했을때 ... 언니 꼰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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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ndiz 20.01.15
    Latte is horse의 Korean Ver = 내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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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ksl01 20.01.15
    잔소리잔소리 끝없이할땐... 나도 꼰대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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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halee77 20.01.15
    나름 배려심녀..꼰대란 소리 들어본적이 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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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ery02 20.01.15
    내가 어렵게배웠으니 너도 이렇게 배워야지, ., 내가 밥 못먹고 일하면 달다른 사람도 마찬가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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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s1017 20.01.15
    ㅠㅠ나이 먹으면 어떤소릴해도 무조건 꼰대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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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herkim 20.01.15
    내가 해봐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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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62135495@k 20.01.15
    내 딴에는 걱정이 되서 미리 조심해야할 것들을 말해주지만 꼰대라는 말만 되돌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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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rimgirl 20.01.15
    나 때는 안 그랬는데 요즘 애들은~~~~~
    하는 순간 나도 꼰대가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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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1.15
    옜날에는 이랬어 저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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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leie 20.01.15
    1..했던 말 또하고 또하는 내모습을 깨닫았을때ㅜㅜ
    2..예의, 배려라는 언행이 유독 나 중심으로 적용될 때ㅜ
    3..새로 익히고 배우는게 나도 힘들고 지치는데 후배, 자녀. ㅅ학생에게는 항상 그래야 된다고 할 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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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ng00 20.01.15
    새로들어온 직원교육시키면서 미리검색도 안해보고 가르쳐달라고 하냐고말했을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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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y5641 20.01.15
    처음 직장에서 휴게실 갔는데 나만 빼고 다 담배피고 있어서
    순간 나만 꼰대인가 해네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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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eve88 20.01.15
    나때는 말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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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0325 20.01.15
    나어렸을때는 ᆢ이라고 말을 시작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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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m157 20.01.15
    지금보다 예전이 더 나았다며 비교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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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rooms 20.01.15
    직장에서자꾸옛날얘기할때~라떼는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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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laqhrud80 20.01.15
    엄마어릴땐말이지~~~~ 하며 옛날 나의 어릴적과 지금 우리애들의 시대를 비교하며 말할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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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12ts 20.01.15
    친척동생한테 남친 사진계속보여달라하고 소개해달라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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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zqaz3342 20.01.15
    길거리나 상가앞에서 여학생들이나 여자아가씨들이
    담배피우고 있는 모습보면서
    꼴보기싫다고 말할때 ....ㅎ
    시집이나 가겠나...?라고 말하고있을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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