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은 삼겹살~구워먹고 삶아먹고,남으면 김밥에 넣어도 맛있는 삼겹살~ 이미 쪄버렸지만...살이 쪄도 포기할 수 없어요.
curiosityjj20.09.18
천고마비의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추석!
특히 추석음식 중 가장 저를 살찌게 한 음식은 바로 전!!!
매번 추석마다 큰~~~~ 후라이펜에 전을 부쳐먹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부추전과 김치전!!
명절 시작과 동시에 전을 왕창 만들어서 반찬으로도 먹고! 간식으로도 먹고! 야식으로도 먹고! 등등등 먹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제가 됐습니다 ㅠ ㅠ
작년 추석 살 못 뺐는데 올 추석이 오고있네요 헐!!!!
밤에 습관처럼 먹던 맥주 한캔~배 나오고나서야 맥주가 마시는 밀가루라는 무서운 얘기를 들었네요...ㅜㅜ
your676820.09.16
국물있는 찌게는 밥상에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
흰쌀밥에 뜨거운 김치찌개 국물 부어 남은 밥까지 싹~싹 긁어 한그릇 뚝딱!
육개장 건더기 밥에 올려 3/2먹고 난후 남은 밥 국물에 말아 싸~악!
된장찌개 도톰한 두부 밥에 으깨어 고소함까지 쓰~윽!
어느새 내 몸무게는 아~~~~악!!!
-20.09.16
야밤에 치맥이 대박이죠~
거기에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쩝쩝..
담날에 체중을 달면 즉시 그 효과가 나오네요^^
loveeu20.09.16
살 제대로 찌우려면 떡볶이죠!!!
떡 자체가 탄수화물 덩어리에 고추장 설탕 잔뜩 들어간 맵단짠 소스..
어묵 라면 소세지 치즈 사리 잔뜩 넣어주고 오징어 김말이 고구마 야채 튀김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어야지요
순대와 김밥은 김떡순이라는 콜라보를 이루고 있어요
쌀떡볶이 밀떡볶이 국물떡볶이 짜장떡볶이 까르보나라떡볶이 로제떡볶이 궁중떡볶이 즉석떡볶이 등등 종류도 많아서 질리지 않게 골라 먹을수 있어요
거기에 즉석떡볶이를 먹었다면 화룡점정 볶음밥!!!
안먹으면 섭섭해요 ㅋㅋㅋㅋ
지금 제 살의 반 이상이 떡볶이 먹고 찐겁니다 ㅠㅠ
-20.09.16
살찌는데 맥주만한게 없죠. 맥주&치킨 맥주&피자 맥주&토르띠아 맥주&아무거나 다 맛있죠~잉~
식빵 토스트 + 투게더 아이스크림 조합! 최단 시간 자릿수를 바꾸고도 두 번째 또 바뀌려던 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 멈췄어요. 살 안찌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ㅎㅎ
angelfox20.09.16
나는 닭발이 그렇게 맛있더이다~ㅎㅎ
sissai100420.09.16
꼭 맛보고 싶어요 꿀꺽~^^
smjin113120.09.16
삼겹살 갈비 육류들이 저를 이리 만들었네요ㅜㅋ
lysyd20.09.16
짜장 짬뽕... 멈출수 없는 맛... 특히 짬뽕에 밥을 말면...
끝이죠 ...꾸ㅡㅡ울꺽! 침넘어가네요 생각만 해도
nalch120.09.16
희한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할수록 치킨과 피자가 무지 당기네요
그게 제일 적인걸 아는데도 쉽지가 않네요ㅜㅜ
park12p20.09.16
닭갈비 먹은뒤 치즈와 볶음밥 너무 땡기네요 ~~^^
4 개월 동안 다이어트 열심 했는데 주문 해야 할듯~~
tjsdo040420.09.16
갈비가 가장 살찌게 하는듯 먹고싶네요ㅋ
bgreen070120.09.16
돼지갈비 정말맛있었어요~
1221271459@k20.09.16
명절에 심심하면 집어먹던 약과... 정말 킹왕짱
jimigi20.09.16
홍어삼합! 냠냠 아웅~ 쓰면서도 침고인다요
kukudas81520.09.16
모니모니해도 돼지갈비요 ㅋ
기름기 잘잘잘 ~
시대갔다가 미친듯이 갈비 흡입하고 ..
친정가서도 갈비 마구마구 먹고..
할머니댁 가서도 갈비만 먹었는데..
제가 전부터 갈비가 너무 먹고싶었거든요 ㅎㅎ
집 갈비가 먹고 싶었는데 제가 만들다 다 태워서...
그 후로는 만들 움두가 안나더라구여 ㅎㅎ
살과 함께 ~ 몸무게도 쭉~ 얼굴은 반드르르
한동간 고기 근처 가지도 않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9.16
고기
santtokki20.09.16
떡이요 쑥콩떡 먹다가 살엄청 쪘네요
medeul20.09.16
밤마다 야식으로 먹는..애증의 비빔국수 한 대접!!!
이거 먹고나면 매우니까~쭈쭈바 한개!!
그러다 입이 심심하면 오다리 한개~그러다 맥주 들어간다~쭉~쭉쭉쭉~^^ㅎㅎ뭐 그렇게 맛있었다는 전설이...ㅋㅋㅋ
ksh740720.09.16
떡갈비요~ 아이 구워주고서는 하나집어먹다가 육즙에 홀딱반해서 계속 집어먹다보니 더굽고 더굽고 어후야 살찌는 소리들리고 밥도 더먹게 되요
1149605882@k20.09.16
콩송편
요때만 되면 미친듯이 맛낫엇다.
-20.09.16
동태전, 고구마전, 육전 등 각종 전전전!
bendiz20.09.16
흰쌀밥ㅠㅠ 밥만 꼬박 꼬박 먹었는데ㅠㅠ
stella051020.09.16
떡볶이~~~
쌀쌀해진 날씨엔 떡볶이가 진리죠 ㅎ
jewelkh20.09.16
저도 천고마비의 계절동안 살이 많이 쪘는데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제일 큰 이유는 바로 떡볶이!! 였던 것 같아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서 배달도 시켜먹고 마트에서 사서 해먹기도 하고 직접 인터넷에서 맛집 떡볶이 레시피 검색해서 해먹기도 했어요.
직접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설탕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요! ㅠㅠ
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게 떡볶이 입니다~~~ 안먹을 수는 없어서 먹고 운동하는 걸로 타협해야 겠어요 ㅎㅎ
sunrooms20.09.16
역시치맥이져~치맥은사랑입니다~~대신살은내가찌니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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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석음식 중 가장 저를 살찌게 한 음식은 바로 전!!!
매번 추석마다 큰~~~~ 후라이펜에 전을 부쳐먹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부추전과 김치전!!
명절 시작과 동시에 전을 왕창 만들어서 반찬으로도 먹고! 간식으로도 먹고! 야식으로도 먹고! 등등등 먹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제가 됐습니다 ㅠ ㅠ
작년 추석 살 못 뺐는데 올 추석이 오고있네요 헐!!!!
막걸리와 모듬전ㅠㅠ어제의 막전으로 오늘도 부은건지
살찐건지.. 반지를 못끼고 왔어여
맥주와 먹는 모든것들이 저를
찌웁니다~~
삼소맥 ( 삼겹살에 소주+맥주)
야곱막 (야채곱창에 막걸리)
회매주 ( 회에 매실주)
^^ 살 찔 수 밖에 없네요
한참 떡볶이 좋아하는 딸들덕에 하루가 멀다하고 떡볶이와 그 일당들 집으로 들였다가 폭망했어요ㅠㅠ
살찌는데는 탄수화물만한게 없어요
특히 맥주가 30키로를찌게맹글었어요 하하하
그리고 친척들끼리 야외 마당에서 삼겹살이랑 김치도 구워먹고 전복이랑
생선도 구워먹었고 다먹고 나서 맛있는 과자들이랑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살찌울려고 이것저것 넉고 살이 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땐 왜 시골을 가기 싫어했는지 지금은 가고싶어도 못간. 시골에서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임신하고 그 곱에 고소한맛에 빠져버려서
아직도 그 맛을 잊을수가없어요!😋
곱창이 이렇케 맛있는 음식이엿단걸..
27살에 느껴버린거죠ㅎㅎ
그리고 또하나!☝🏻
임신하고🤰🏻 임덧이 심한 상태에서
여동생이 건네준 구스통 크림치즈머핀!
하 잊을수가없어요 정말😭😭😭
왜 요즘은 안하나요?ㅠㅠ 너무너무
먹고싶은 그맛! 위에는 소보루가 올려지고
머핀안에는 크림치즈가득! 초코맛 바닐라맛!
아무것도 먹지못한던 입덧당신에
동생이 건네준 고릴라바스켓 크림치즈머핀!
저의 구세주와 다름없엇어요!
그뒤로 꾸준히 주문해서먹고 한동안 안보이더니
이젠 사라졋나요ㅠㅠㅠㅠ 마늘바게트빵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코로나로 받는 스트레스를 저녁마다 시원한 맥주 한캔으로 달랬었는데 결과는.......확찐자..ㅜㅜ
나를 살찌게해요
먹다보니 살이 이리도 쪄있네요ㅡ
1인 1닭 을 너무나 사랑해요ㅜㅜ
남편의 사랑과
아들들의 사랑과
풍부한 음식에 관한 지식입니다~~^^ㅋㅋㅋㅋ🤣🤣🤣
하네여 ㅎㅎ된적없어서 포기
아놔~~확~~찐자
통통한 등심살을 깨무는 순간~~~
여름만되면 일일일붕 해가꼬
살이팍팍찝니다추ㅜ
입이찢어지게 아~~악 ^^ 먹어보지 못한분은 이렇게 드셔보세요~
몸도 마음도 살찌웁니다
의 몸무게를 찍고 뱃살을 늘려가고 있는 중이예요 바삭한
와플에 상큼한 크림을 바르고 달달한 시럽을 뿌려주면 세상
맛있어요 아이스크림 얹어서 먹기도 하고 생과일도 먹어보고
여러가지 크림과 시럽을 조합해서 먹어보고 있어요 ㅋㅋㅋ
내 지갑 도둑!!
쫀득쫀뜩 구~~수하니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크림빵~
부드러운 빵의 식감에 달~~콤한 크림이라니~~
요즘 구스통 콜드브루가 맛있어서 일일일빵 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쫀~~뜩한 떡의 식감을 잊을수 없어서
탄수화물 폭탄이지만 버리지 못하고...😂
역시 살을 찌우는건
탄
수
화
물
이네요~^^
살은 쪄도 맛나면 0칼로리 ㅋ^^
올래 전 물회먹고 확~~~찐자가 되었습니다~~~ㅠㅠ
또 밥먹음 생각나는 과자와 빵...ㅠㅠ
계속 돌고도는 탄수화물 중독 때문에 찝니다...
다 먹고 볶음밥도 먹어야 마무리가 되잖아. 맛있게 먹으면
다 살찌더라🤩
떡볶이와 튀김과 순대ㅜㅜ
학생때부터 중년나이된 지금 이순간도 떡볶이는 너무 사랑이예요
머가 그리 나를 홀릭하는지 절대절대 끊을수없는 맛!!!
이건 살쪄도 못 끊어요ㅜㅜ
나가사끼 짬뽕 국물과 닭꼬치에 복분자가 땡기는 계절이 왔네요 ~~
흰쌀밥에 뜨거운 김치찌개 국물 부어 남은 밥까지 싹~싹 긁어 한그릇 뚝딱!
육개장 건더기 밥에 올려 3/2먹고 난후 남은 밥 국물에 말아 싸~악!
된장찌개 도톰한 두부 밥에 으깨어 고소함까지 쓰~윽!
어느새 내 몸무게는 아~~~~악!!!
거기에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쩝쩝..
담날에 체중을 달면 즉시 그 효과가 나오네요^^
떡 자체가 탄수화물 덩어리에 고추장 설탕 잔뜩 들어간 맵단짠 소스..
어묵 라면 소세지 치즈 사리 잔뜩 넣어주고 오징어 김말이 고구마 야채 튀김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어야지요
순대와 김밥은 김떡순이라는 콜라보를 이루고 있어요
쌀떡볶이 밀떡볶이 국물떡볶이 짜장떡볶이 까르보나라떡볶이 로제떡볶이 궁중떡볶이 즉석떡볶이 등등 종류도 많아서 질리지 않게 골라 먹을수 있어요
거기에 즉석떡볶이를 먹었다면 화룡점정 볶음밥!!!
안먹으면 섭섭해요 ㅋㅋㅋㅋ
지금 제 살의 반 이상이 떡볶이 먹고 찐겁니다 ㅠㅠ
끝이죠 ...꾸ㅡㅡ울꺽! 침넘어가네요 생각만 해도
그게 제일 적인걸 아는데도 쉽지가 않네요ㅜㅜ
4 개월 동안 다이어트 열심 했는데 주문 해야 할듯~~
기름기 잘잘잘 ~
시대갔다가 미친듯이 갈비 흡입하고 ..
친정가서도 갈비 마구마구 먹고..
할머니댁 가서도 갈비만 먹었는데..
제가 전부터 갈비가 너무 먹고싶었거든요 ㅎㅎ
집 갈비가 먹고 싶었는데 제가 만들다 다 태워서...
그 후로는 만들 움두가 안나더라구여 ㅎㅎ
살과 함께 ~ 몸무게도 쭉~ 얼굴은 반드르르
한동간 고기 근처 가지도 않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 먹고나면 매우니까~쭈쭈바 한개!!
그러다 입이 심심하면 오다리 한개~그러다 맥주 들어간다~쭉~쭉쭉쭉~^^ㅎㅎ뭐 그렇게 맛있었다는 전설이...ㅋㅋㅋ
요때만 되면 미친듯이 맛낫엇다.
쌀쌀해진 날씨엔 떡볶이가 진리죠 ㅎ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서 배달도 시켜먹고 마트에서 사서 해먹기도 하고 직접 인터넷에서 맛집 떡볶이 레시피 검색해서 해먹기도 했어요.
직접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설탕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요! ㅠㅠ
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게 떡볶이 입니다~~~ 안먹을 수는 없어서 먹고 운동하는 걸로 타협해야 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