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이요~^^
동네 슈퍼 호빵 기계에서 하나 꺼내어
막 꺼낸 호빵에 김이 모락모락 나면
호호~불어서 엄마가 주셨던 기억이 나요.
apicasso20.10.08
어묵탕이요😍
꼬챙이 어묵에 국물 윽~~~
생각만해도 속이 따땃해지네요 흐흐^^
kalisma8920.10.08
타코야끼요
추운겨울날 따뜻한 타꼬야끼 먹으려고
주머니에 항상 3처넌은 들고다닙니다.
언제 어디서 타꼬야끼를 만날지 모르니까요ㅎㅎ
yeona20.10.08
어묵국물이짱이쥬~~♡
rng****20.10.08
붕어빵,군고구마,호빵,어묵국물..ㅎㅎ
겨울엔 따끈따끈하게 쵝오~~
seajk031920.10.08
군고구마 군밤이요~~^^
요즘은 집에 거의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볼수 없는 간식
호호 불어가며 껍데기 까서 달콤한 한입을 잊을수 없죠~😉
kyg586820.10.08
진눈깨비가 내리던 35년 전 겨울!
춥다며 오지말라는 엄마의 말을 거부하고 쫄래쫄래 시장에 따라 갔다가 손이 꽁꽁 얼며 춥다는 말도 못하고 있는 저에게 엄마가 사 주신 붕어빵
달콤한 팥이 듬뿍 든 붕어빵을 먹으며 너무 행복했었는데...
엄마의 사랑도, 붕어빵도 무척이나 따뜻했었지요
지금도 찬바람만 불면 생각이 나 붕어빵을 사 먹으며 추억에 젖는답니다
kimme11420.10.08
호떡ㅡ 겨울이면 엄마가 일마치고 버스에서 내려 사오시곤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가끔씩 생각나곤 하는데 이제 먹을수 있는곳이 없네요ㅠ
yousung2720.10.08
아무래도 분식이지 않을까요? 어렸을때부터 찬바람 불면
길을 가다가도 제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뜨끈한 어묵국물ㅋ
어묵먹고 어묵국물 빨간 그릇(?)에 떠서 먹으면 어찌나 맛
있고 속ㄲㅏ지 뜨끈해지던지 ㅋ 어묵국물 진짜 맛있었눈데 ㅋ
아 글을 쓰니까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지네오ㅠ 어묵도 먹고
떡볶이에 계란 뽀개서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그게 또
대박인데~ 먹다가 목이 메이면 어묵국물 마시고~ 바람아
아무리 네가 불어도 내 속엔 어묵국물에 나를 따뜻하게 한닷!
속이 든든하고 따뜻하면 확실히 덜 춥거든요 ㅋㅋ
seungbin720.10.08
어릴적 엄마가 쪄주던 달큰한 고구마와 같이 곁들여진 동치미!!!
겨울 깊은밤, 엄마무릎베고 먹던 그맛이 생각나네요ㅠㅠ
호빵 중엔 팥호빵~ 팥소 들어간 붕어빵~
경상도 토속음식이랄까요? 요즘은 추운 날 별미로 먹게 되는 갱죽이라고도 하고, 김치국시기라고도 하는 김치콩나물죽.
그리고, 김치콩나물떡라면이요😆 우리집 겨울 최애 메뉴에요ㅎㅎㅎ
loveeu20.10.08
전 호두과자랑 땅콩빵이요!!
며칠 전에 남편이 호두과자랑 땅콩빵이 길에 나온 걸 보더니
“진짜 겨울이 오고 있나봐” 하면서 퇴근길에 사왔더라구요~ ㅋㅋ
zkvmf20.10.08
붕어빵먹고싶어요~~ㅋ
bendiz20.10.08
찬 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따스하던 Sam립 호빵~~~
역시 호빵이죠ㅠㅠ
alue20.10.08
역시 찬바람 불땐 붕어빵이죠 !!! 안그래도 엊그제 퇴근길에 사 먹었는데 올만에 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
try208020.10.08
저는 이제 막 구운 따끈한 붕어빵이요~ 요즘 슈크림 피자 등 여러종류의피자가 나오는데 전 옛날 방식 팥붕어빵이 젤맛있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사는 곳엔 옛날 팥붕어빵을 팔아서 겨울만되면 자주 사먹어요 ㅎㅎ 적당히 폭신하면서 쫀득한 식감과 달달한 팥이 얼릉 먹고싶어지네요 ㅎㅎㅎ
동네 슈퍼 호빵 기계에서 하나 꺼내어
막 꺼낸 호빵에 김이 모락모락 나면
호호~불어서 엄마가 주셨던 기억이 나요.
꼬챙이 어묵에 국물 윽~~~
생각만해도 속이 따땃해지네요 흐흐^^
추운겨울날 따뜻한 타꼬야끼 먹으려고
주머니에 항상 3처넌은 들고다닙니다.
언제 어디서 타꼬야끼를 만날지 모르니까요ㅎㅎ
겨울엔 따끈따끈하게 쵝오~~
요즘은 집에 거의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볼수 없는 간식
호호 불어가며 껍데기 까서 달콤한 한입을 잊을수 없죠~😉
춥다며 오지말라는 엄마의 말을 거부하고 쫄래쫄래 시장에 따라 갔다가 손이 꽁꽁 얼며 춥다는 말도 못하고 있는 저에게 엄마가 사 주신 붕어빵
달콤한 팥이 듬뿍 든 붕어빵을 먹으며 너무 행복했었는데...
엄마의 사랑도, 붕어빵도 무척이나 따뜻했었지요
지금도 찬바람만 불면 생각이 나 붕어빵을 사 먹으며 추억에 젖는답니다
가끔씩 생각나곤 하는데 이제 먹을수 있는곳이 없네요ㅠ
길을 가다가도 제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뜨끈한 어묵국물ㅋ
어묵먹고 어묵국물 빨간 그릇(?)에 떠서 먹으면 어찌나 맛
있고 속ㄲㅏ지 뜨끈해지던지 ㅋ 어묵국물 진짜 맛있었눈데 ㅋ
아 글을 쓰니까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지네오ㅠ 어묵도 먹고
떡볶이에 계란 뽀개서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그게 또
대박인데~ 먹다가 목이 메이면 어묵국물 마시고~ 바람아
아무리 네가 불어도 내 속엔 어묵국물에 나를 따뜻하게 한닷!
속이 든든하고 따뜻하면 확실히 덜 춥거든요 ㅋㅋ
겨울 깊은밤, 엄마무릎베고 먹던 그맛이 생각나네요ㅠㅠ
요즘 구운거 사기가 힘들더라구요ㅡ
날씨추워지면 따뜻하게 구워먹으면 꿀맛입니당
다이어트는 다음생에....ㅎ
취업준비하느라 학원다니던 시절 얄팍한 지갑 사정상 든든한 단백질 공급원인 계란이 들어있어 배고픈 취준생에게 식사대용과 영양보충까지 너무 고마운 먹거리였네요. 요새는 왜 계란빵 보기가 힘든지 모르겠지만 보일때 마다 사먹어요.
경상도 토속음식이랄까요? 요즘은 추운 날 별미로 먹게 되는 갱죽이라고도 하고, 김치국시기라고도 하는 김치콩나물죽.
그리고, 김치콩나물떡라면이요😆 우리집 겨울 최애 메뉴에요ㅎㅎㅎ
며칠 전에 남편이 호두과자랑 땅콩빵이 길에 나온 걸 보더니
“진짜 겨울이 오고 있나봐” 하면서 퇴근길에 사왔더라구요~ ㅋㅋ
역시 호빵이죠ㅠㅠ
마트에서 파는 호떡 사다가 후라이팬에 구워먹으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넘 맛나요.
오뎅이 익었스무니까!~
이건 어묵이라 하면 입말이 안살아요
뜨끈한 국물 곁들인 오뎅 한 짝대기 하실래예~~^^
붕어빵도 생각나네요.
구스통에서 견과류 듬뿍 들어간 호떡출시했음해요~~
주문했습니당😁
길을 걷다 문득 고개를 돌아보게 만드는 포장마차 어묵이 생각납니다.
펄펄 기차화통같은 김을 뿜어내는 어묵을 먹으려고 겨울엔 늘 현금을 챙기는 버릇이 생겼어요☺️☺️
잉어빵을먹어줘야지 아 겨울이시작됬구나 알지유
반을 조심스레 쪼개면 단팥..잡채..피자..
살포시 연기나면서 올라오는 호빵향기... 으아아아~~~!!^^♡♡♡
먹고싶어요~^^
쌀쌀할때면 고구마 철이잖아요~
집에서 에어프라이에 돌려먹는 군고구마도 진짜 맛있지만
드럼통에 구워파는것도 넘나 맛있죵😍
먹고싶네요!!!!!
예전 회사 다닐때 퇴근 할 적에 지하철역 근처 포장마차에서 먹었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국물 2컵은 먹어줘야죵^^
먹고싶어~~
올 겨울이 많이 추울까봐 벌써 다니시는건지...작년에 듣던 건강한 목소리와 촌든한 찹쌀떡이 생각나요^^
저는 팥붕어빵~아이들은 크림 붕어빵~
예전보다 비싸졌지만 포기할수 없어요ㅎㅎ
달콤한맛 ㆍ
아! 먹고싶다~^^~
햇 고구마 튀겨서 설탕에 졸인 거.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 모금에 맛탕 두 조각.
붕어빵도 생각나게 하고요.ㅎㅎ
따뜻한 아랫 목에 배 깔고 엎드려 연애소설 읽으며
먹는 맛 잊을 수가 없네요.
식혜랑 먹으면......ㅎㅎ....
노릇노릇구워서 조청이나 꿀에 찍어먹음 굿~~~
안에 팥.크림.고구마. 치즈 등등
따끈할때 호호불면서 먹던 추억이~~~
따끈한 군고구마 생각나요~~먹고 싶어요...
옛날 풀(국화)빵도 생각나구요~~
한입 물면 밀가루의 달큰함과 향이 코로 싹 빨려 들어와요~~
눈오는 추운 겨울 천막 비닐 사이로 들어가면
김 올라오고 따뜻하고 완전 짱이죠~~ㅎ
호호불며 먹는 그 꿀맛을 맛볼 계절이 왔네여~
홍제역앞이생각나네요
추울때도 출출할때도 해장할때도 최고인 어묵국물
떡
--!!!!!!!
빨리 급하게 먹으면 입 안 다 데이는 호떡~!!!!♡♡♡
겨울내내 간식이예요
소담스럽게 만들어진 고기왕만두! 찜기뚜껑 밖으로 뿜어져나오는 뜨건 김.만두냄새는 지나가던 발길도 돌리게 합니다.
생각만해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후후불어서 먹으면 꿀맛이죠♡
구스통에서 팔았음좋겠어요 흑미찐빵 호박찐빵같은거♡
좋아요~~급 군침 도네요~~^^
뜨끈뜨끈한 국물 한사발 들이키면
몸이 따땃해지는게 찬바람 불면 생각나요♥
따근한 국물이 생각나여~~
생태탕, 꽃게탕이 간절해지는 계절이네요~~^^
벌써 추워유~~
가을이 맞나요?? ㅋ
아들 넘 추워해요~~ㅎ
벌써 보일러 틀라구 해요~~
어제, 오늘 잠깐씩 틀었네요~~^^ㅠ
에어컨 끄고 한달만에 이제 보일러 때야 하네유~~ㅋ
옛날에 학교끝나고 오믄서 친구들과 먹었던 지금 없어져가는 작은 슈퍼에서 팔던 그 호빵 흰껍질은 팥 초록색껍은 야채 두가지맛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왜 그맛이 안나는지ㅎ
그때가 생각나게 하네요^^~
요즘 많이 없어져서 슬퍼요ㅠ
아빠가 퇴근길에 사오시던 군고구마는 유년의 따뜻한 추억이 되어주었고, 연애할때 거리에서 사먹었던 군고구마는 그 겨울이 온통 따뜻했던 기억으로 남게 해줍니다.
군고구마는 과연 싫어하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요?
구스통 육수 팩으로 육수내서 어묵탕을 끓이고 있더라구요..ㅎ 평소 좋아라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생각난김에 오늘도 어묵탕 끓여 먹어야겠어용~^^
해물육수로 뜨끈하고.
시원하게 국물내고~~
꼬챙이에 어묵.긴가래떡~~
맛난 가지각색 어묵끼워서~~
매콤땡초넣은 간장 양념에 콕콕찍어서~~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