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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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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기간 : 06월 04일 15시 2021년까지

06.04(금) 오후5:30에 발표됩니다.

당첨자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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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01052 21.06.06
    항상 야! 누구엄마!가 아닌 내 이름불러주는 주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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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y2080 21.06.04
    정신없이 육아로 생일도 잊고있었어요. 음력으로 쇠니 더더욱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아침에 미역국이 딱 놓여있는거 있죠. 평소 무뚝뚝한사람이라 더 감동이었어요. 이 사람이랑 결혼하기 잘 했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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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yo77 21.06.04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렌즈삽입수술 시켜준댔는데 가능하지 않다는
    소견에 질질 짜고 있는데 명품백 사러 가자며 출동했을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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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sdk480 21.06.04
    전 남자친구엿던 그사람에게
    잊지못할 감동을 받앗던 순간이 있어요!
    저의결혼의 터닝포인트가 되엇던
    그때의기억을 떠올리며 적어볼게요🙂

    결혼 전 만난 전 남자친구(지금의 신랑이 되엇어요🤵🏻👰🏻)
    지인결혼식 피로연 뒷풀이 자리에서 처음만낫어요
    제 이상형도 아니엿고.. 별관심이 없엇는데..
    지인분들이 서울에서 부천까지 왓다며 전남자 친구를
    팍팍 밀어주며, 저에게 연결시켜주려 하더라구요🤣

    전남친은 6년동안 연애를 쉬면서
    결혼이란 단어가 자기와는 멀게만 늦겨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그가 처음본 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첨에는 제가 연락도 대충대충 해주고
    답장 4~5개오면 한번 보내고 그랫어요 제가ㅠ
    그렇케 거리를두고 튕기다가 여행좋아하는 절위해
    펜션을 예약하며 놀라가자고하여 그날이후로
    만남을 가지게 되엇어요🤫

    그렇케 만남을 이어오다 연애초기에
    제가 담낭에 돌맹이가 생겨 며칠을 고통속에
    살다 입원해서 수술을 받은적이 있어요ㅠ
    지금 다시생각해도 그때의 고통을 이길수있는게
    없단걸 느껴요.. 출산도해봣지만 담당에 돌맹이는
    정말 차라리 죽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 괴롭고
    정말 다시는 느끼고싶지않은 고통이에요ㅠㅠ

    그당시 서울에서 인천까지 10분만에
    차로 달려와준 지금의 남편♡
    새벽시간이라 도로에 차가 없었어도
    기본30분은 족히 넘는거리를
    수술해야된다는 그 한마디에 10분만에
    와준거에요.. 하 감동💕

    거기서도 감동이엿지만 여기서 끝이아니랍니다..
    전 너무아파서 정신이 없었어요ㅜㅜ
    진정제를맞고 얼른 수술자리가 나기를
    응급실에서 기다리다 잠이들엇는데
    잠결에 눈을떠보니 전남친 손이
    제 눈 위에 있는거에요.. ??
    알고봣더니 천장에 달린 형광등에
    제가 눈이 부실까봐 손으로 제 눈을
    가려주고 있던거였어요... 조금이라도
    잘 자라고... 정말 쏘 스윗 이죠?ㅠ3ㅠ

    원래 저는 이사람과 연애만해야지!
    하면서 만나썻는데 결혼생각이 없던 이사람한테서
    제가 결혼은 꼭! 이사람과 해야겠다!!
    진심으로 느꼇어요! 👍

    전남친은 연애하는 시점부터 계속
    결혼하고싶다고 했었거든요 .. 34살에
    친구들은 다 장가가고 자기도 마음이 급햇나봐요..
    정말 사람일은 알수없다는말이 와닿더라구요!
    그새벽에 내 연락받고 망설임없이 달려와주고
    수술 끝나서 친정엄마가 오기까지 다음날 아침까지
    옆에서 지켜주던 신랑... 그러고 병원비까지 내주고
    갓더라구요.. 감동에 연속이엿죠..ㅎㅎ

    지금은 쓸개를 제거해서 소화력이 딸려
    음식을 한번에 많이먹지못하지만
    그래도 신랑만나 매일매일 5년동안
    결혼해서도 여전히 내선택이 정말 옳은 선택이엿단걸
    다시한번 매순간을 느끼며 살고있어요^^!

    5살 딸에게도 자상하고 친구같은 아빠이고
    저에게도 사랑꾼에 애교쟁이 남편이랍니다♥

    쏘스윗 우리남편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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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eanbig 21.06.04
    절 위한 적금을 8년이나 내고 있던 걸 작년에 알았어요.
    돈은 소소하지만 10년 되면 니거라면서 하던 말이
    넘 고맙고 귀엽더라구요
    수정 삭제 댓글
  • curiosityjj 21.06.04
    저의 대학교 때 썰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있었던 일입니다.
    OT때 마니또라는 것을 했습니다.
    그 때 한 여선배와 짝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니또로서 서로를 챙겨주다가 그렇게 OT가 끝나고 며칠이 지났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강의시간을 마치고 정리하는데 그 선배가 잠깐 저를 보자고 했습니다.
    저희는 빈 강의실로 들어갔습니다.
    그 때 그 선배가 저에게 사귀자고 했습니다.
    사실 그렇게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기에 저는 바로 승락을 했고 그렇게 CC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수업시간!!
    저와 그 선배 즉 여자친구는 같은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은 여자친구가 발표하는 날..
    발표를 하러 앞으로 간 여자친구, 그 선배는 발표를 시작하기 전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께 할 말 있습니다. 저 OOO (제 이름) 이랑 사귑니다"
    그 순간 모든 시선은 저에게 향했고 곧이어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사실 그 순간은 숨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묘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 후 복도에서 꽃을 건내주었고 역시나 학우들의 박수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렇게 공개적인 커플이 되었고 저희는 그 날 저녁 보라매 공원으로 향했고 그 날 저녁 그 곳에서 첫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많은 학우들 앞에서 당당히 저를 소개한 그 녀가 참 멋있었고 고마웠습니다. 지금 쯤 뭐하고 지낼까요? ㅎ

    아련한 추억이네요^^
    수정 삭제 댓글
  • cky1138 21.06.04
    22년 삶의 동역자로 살면서 한결같이 아내와 아이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울 남편~ 너무 사랑합니다~ 제옷 사러갈때마다 남편이 늘 동행해서 골라줍니다~ 옷 보는눈이 저보다 더 좋거든요. 남편이 같이 가면 든든하죠~^^
    수정 삭제 댓글
  • - 21.06.04
    출퇴근왕복 4시간이던 남편이 코로나로 재택할때마다모든 집안 살림을 다해주는 요즘 살맛나네요. 맞벌이지만 직장이 먼 남편이 집안일을 하는 건 손에 꼽았거든요.
    수정 삭제 댓글
  • 김나형 21.06.04
    혼자 먹기 좋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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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hoin 21.06.04
    무심한 것 같으면서도 시댁에 할 것은 다하는 아내
    말이 없어도 애정을 듬뿍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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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mago20 21.06.04
    평생달걀프라이조차못하던내남푠님~처음이자마지막...
    일까요?ㅎ생애첨제생일에미역국을받았받네요~ㅋ 감동...
    잔소리 +칭찬과더부러~가슴한켠울컥은했네요~ㅎㅎ
    (맛은~ㅋ노노)결혼식과동시에제생일인날프로포즈도이벤트도없었던남푠님~고게미안했었나봅니당~16년을건너함께한세월동안어떤감동을함더해줄까요?ㅎㅎ기대는노노~
    암튼감동한방은잊을순없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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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아쑥쑥 21.06.04
    저도 까먹는 부모님결기를 즈희신랑은 알아서 챙기더라구요.. ㅋㅋㅋ 우리꺼나챙기지.. ㅋㅋㅋ 절 첨만난날이라며.. 감동이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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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s**** 21.06.04
    제 연인은 제 부모님입니다
    늘 마음속 사랑만 있었는데 저도 나이가 30대가 되니
    표현하고 사랑을 보내드리고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 합니다.
    부모님의 사랑에 오늘 하루도 편히 잠들 수 있네요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wjspf 21.06.03
    친정에 택배 보낼일이 있었는데 신랑이 생필품이며 드실것을 바리바리 싸서 같이 보냈더라구요~
    친정엄마 전화받고 알았는데 정말 감동이었답니다~
    참고로 결혼 20년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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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sung27 21.06.03
    결혼한지 5년차밖에 안되서 그런지 매년 제 생일마다
    미역국과 함께 생일상 차려 주고 선물 해주는 신랑에게
    완전 감동 받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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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r7138 21.06.03
    10년전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다투다 이혼했다가 6개월전 이혼 10년만에 재결합했습니다 별거아닌 말 한마디라도 행복감을 나누며 잃어버린 시간을 더 꽉 채워 애정 넘치는 우리가정을 안겨주고싶군요 소 스윗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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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ya486 21.06.03
    결혼한지 6년째인데 특별한 이벤트도 한번 없구요 ...오히려 얘들 데리고 키카가서도 제가 실수했을때도 한심하게 쳐다본 남편..왜살지 하게끔 만듭니다..하지만 제가 실수로 차 긁어서 놀랜가슴 쓸며 신랑한테 저나하면 괜찮다 괜찮다 해줄때 그때만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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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u282 21.06.03
    제가 남편한테 돈불려준다며 나믿고 투자해보자고 겨우설득했는데
    날려버렸어요ㅜ 그사실을알고 괜찮아 한마디해준남편
    이남자 진짜괜찮은사람이구나 싶어서 감동과 행복했습니다
    남편,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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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ery02 21.06.03
    갑자기 신랑이 잠깐 차 밑에 갔다오라더니 거기에 꽃다발하고 케이크랑 준비해뒀더라고요ㅎㅎ몰랐는데 결혼기념일 50일이라고 해서
    감동이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nalch1 21.06.03
    mri에서 혹이 보여서 초음파로 정밀검사를 했는데..모양이 너무 안좋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그때 정말 강하다 여긴 사람이 펑펑 울더라구요ㅜㅜ
    그렇게 한참을 울고난 뒤 맘을 가다듬곤 괜찮을거라며 힘내자고 하더라구요 엄청 감동이었어요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수정 삭제 댓글
  • kje0410 21.06.03
    이벤트니 그런거 모르는 남자와 20년 넘게 살고있어서 감동같은거 받아본적이 잘 기억나지않네요
    요번 생일엔 금일봉 줘서 아이들이 준거 양쪽 어머니들이 주신거까지 다모아 명품가방 사려고 보고있는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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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r1103 21.06.03
    결혼후 9년만에 생일에 꽃다발을 받았네요
    저녁늦은 시간에 꽃집을 찾아다녔어요
    감동이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a01020932983 21.06.03
    코로나때문에 결혼식날짜 잡은걸 미루게된 상황이였어요 작년 12월이얐는데 올 2월로 미뤘거든요.. 12월 결혼식장가서 날짜를 미루고 나오는데 정말 속상해서 아무말도 못하겠어서 창문만보고 눈물흘리고 있는데 따뜻하게 손잡아주면서 한마디해주더라구요 앞으로 더 행복하려고 더 좋은날로 날옮려준거라구요.. 그러면서 친정엄마께 전화하는데 내사람이다 싶더라구요 2월 결혼식올리구 지금 너무 행복하네요 낼모레 결혼한지 100일인데 이사람이 곁에있는게 늘 감동이에요 ~~~^^
    수정 삭제 댓글
  • hot7397 21.06.03
    뒤늦은 나이에 대학교를 재입학하고 간호사국가고시 시험치러가기전 지금껏살면서 이벤트에' ㅇ '자도 모르는사람이 뒷날 시험치러간다고 초콜렛이며 빵이며 엄청 많이 사서 주었다. 매일 늦게 들어오는데 그날은 일찍 들어와서 주고 다시나갔음. 뒷날새벽에 시험장까지 데리다주고 솔직히 몇일 잠도 못자서 겁나 피곤했는데 운전해줘서 덜피곤했던거같다. 덕분에 국가고시 시험에 합격하게 되었다. 평소 가정에 너무 소홀하여 불만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건 고맙고 감동적이였다~
    수정 삭제 댓글
  • moongchish 21.06.03
    주말에 너무 피곤해서 옷 정리하다 잠들었는데 남편과 아이들이 엄마 깨우지 말자며 이불 덮어주고 조용히 놀고 있더라구요~^^ 그 마음이 너무 예뻐서 뭉클했어요~이런 작은 배려가 큰 감동을 주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1344641727@k 21.06.03
    머지않아 신랑이될 현 남친님께서 로즈데이라고 평소 가지고싶어했던 명품가방을 제 품에안겨주었네요.ㅎㅎ 종종 사주겠다는약속을 지킬지는 모르겠지만 받는행복을 알게해주는 사람이에요ㅎ
    수정 삭제 댓글
  • jjsh9623 21.06.03
    아들에게서 감동 받고 있어요~~
    내가 키웠지만,,, 어찌 이리도 잘커줬는지~~
    말 한마디 한마디를 어찌이리 이쁘게 내뺕는지 ~~
    정기적으로 3개월에 한번씩 병원 진료 가는데요
    "엄마, 병원 진료비는 내 카드로 해"
    그러면서 카드를 주더라구요~~
    엄청 감동 했어요~~
    여자들이 오십이 넘어가면 이런 저런 진료 할때가 많아져요
    부인과, 유방외과, 내분비내과 등등등...
    갈때마다 초음파 비용은 왜이리 비싼지....😫
    지금도 늘 한결같이 퇴근해 집오면
    엄마랑 주거니 받거니 하루 회사에서 있었던 얘기 해주고
    매일이 즐거워요~~
    퇴근해 오면 밥 먹고 자기방 문 닫고 들어가 나오지 않는
    아들이 아니라서 진짜 진짜 감사하게 생각해요~~
    음식 씹는 모습이 이상했나봐요 이빨이 아팠거든요
    "엄마 이빨 아퍼??" 바로 알아채고 물어 보더라구요
    수정 삭제 댓글
  • joyum79 21.06.03
    화이트 데이에 장미 백송이와 사탕.초코렛.과자등을 큰상자에 담아서 회사로 보내 회사 동료들과 그날 과자파티 했던게 생각나네요 ^^
    이벤트 가이였던 신랑이 결혼후에는 쩝~
    수정 삭제 댓글
  • whitesylph 21.06.03
    처음으로 매니저가 되서 매장 인수인계 받고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던 와중 남친이랑 데이트하는데 몰래 호텔 예약해주고 욕조에 향좋은 버블을 넣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게 준비해두고 욕조에서 나오니 마사지 젤은 언제 샀는지 뭉친 어깨랑 허리를 정성스레 주물러 주면서 고생 많다고 해주는데... 넘나 고마왔어요!! 이렇게 쭉 서로 생각해주면서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1754985011@k 21.06.03
    자궁근종으로 수술하고 혹시나 나중에 애기갖지못할까 걱정하는 저에게 입양을해도 된다며 내가 중요하다며 안심시켜준 10년째 사랑중인 남자친구♡
    수정 삭제 댓글
  • moonzea 21.06.03
    기대도 안했는데 일찍와서 먼저 밥통에 밥해놓고 설거지해놓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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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wise 21.06.03
    날은 좋은데 코로나19로 꼼짝마! 하던 지루한 날, 무뚝뚝한 남편이 드라이브라도 하자며 끌고나갑니다. 어딜가는지 말도 없이 그냥저냥 끌려나가 시동을 걸고 노래를 틀어주는데...
    요즘 제가 꽂혀있는 노래목록이 흘러나오네요.
    무뚝뚝한 남편이지만 자상한 마음씀에 감동했네요^^
    수정 삭제 댓글
  • bgsforyou 21.06.03
    신랑이 힘들게 모은돈을 저에게 고생했다며 줄때 그때 제일 행복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dalgi1978 21.06.03
    큰기대 안했는데 이번 생일에 통장에 200만원 쏴줬을때요ㅎㅎ
    수정 삭제 댓글
  • 1709865334@k 21.06.03
    결혼20년만에 첨으로 부부의날 꽃다발을 안겨주네요... 정말 감동이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swhh1031 21.06.03
    나날이 모쏠 경력이 늘어나고 있어요...나도 연애하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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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나들이 21.06.03
    약 6년 전 이직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던 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친이 장문의 카톡을 보내줬는데 너무 감동받아서 가끔 생각나네요~ㅎㅎ
    수정 삭제 댓글
  • oojud**** 21.06.03
    결혼기념일에 꽃다발에 손수 돈을 꽃으로 만들어 일하는직장으로 직접 들고와 서퍼라이즈를 해준 서방님~~~^^
    지금은 곁에 없어 이런 이벤트를 받을 순 없지만 항상 기억하고 있답니다.~~~
    비오는 오늘 더 보고 싶네요....
    수정 삭제 댓글
  • 1657287476@k 21.06.03
    남편이랑 연애할때 뜬금없이 저녁에 일하다가 말고 급하게 와서 음료수한캔 주고 간게 넘 기억에 남아요 꼴랑 음료한캔 주겠다고 20분을 운전해서 와서 주고 일하러 다시 간다는게 참... 결혼 15년차지만 그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네요 참 소소한게 행복인것 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 21.06.03
    좀 지저분한얘긴데 제가 장이안좋아서 화장실을 지저분하게 쓰는데 남편이 매일 청소해줘요 정말 사랑을 느껴요ㅠ
    수정 삭제 댓글
  • 1723417973@k 21.06.03
    저몰래 저의 친정한테 잘할때 ^^
    수정 삭제 댓글
  • leektbl 21.06.03
    남편과 연애때 취업하기전 아르바이트 해서 제 생일선물 사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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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booji 21.06.03
    애가지고 다리가 팅팅 부었을 때 나를 데리고 발마사지샵 데리고 가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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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47327947@k 21.06.03
    구스통에서 맛난거 사라고 현금 똭!!!!!
    수정 삭제 댓글
  • 1628110391@k 21.06.03
    갑작이 깜짝이벤트를 해줄때~^^
    수정 삭제 댓글
  • dnfldnjs 21.06.03
    나로 인해 많이 웃었다고 써있는 카드를 받았을 때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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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star 21.06.03
    직장에서 일어난 힘든 일로 한숨 푹 쉬고있으면 어느새 다가와 꼭 안아줄때가 제일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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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ysmileo 21.06.03
    지인이랑 다툼이 있었는데, 당신 잘못 아니라며 무조건 제 편 들어줄때 완전 완전 고맙고 감동이예요!!! 아~~이사람이 평생 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죠~~^^💕
    수정 삭제 댓글
  • wjdwlgus114 21.06.03
    주말부부 13년차인데여.. 신랑이 올때마다 제가 좋아하는 간식을 가장이 숨겨와요 ㅎㅎㅎ 애들한테 엄마꺼어 이러면서 줄때 별것 아니지만 감동이더라구요~~♥
    수정 삭제 댓글
  • 1652171828@k 21.06.03
    저희 신랑이 저 몰래 친청 부모님들 용돈 챙겨줄때 완전 고맙고 감동이더라구요~~ 저한테도 물론 잘 하지만, 다 그렇잖아요~~내 부모 생각해줄때 진짜 머찌고 감동이예요👍👍👍👍💕
    수정 삭제 댓글
  • lyjdla 21.06.03
    독박육아에 지쳐있을때 로즈데이라고
    정미꽃화분울 사다준적이 있어요
    정말 너무이뿐 분홍장마였는데 힐링이 되더라고요
    수정 삭제 댓글
  • bds1088 21.06.03
    완전채식만하시는 엄마랑 언니랑 뷔페갔다 근데 엄마가 틀니를 놓고 오셨다 엄마때매 갔는데. 집에갔다오면 점심뷔베시간은 다 끝난고 어쩌지하는데 사장님말씀 "다녀오세요 할머니 다드실때까지 문닫지 않을테니까" 하셔서 언니가 집에가서틀니를 갖고왔다 사장님덕분에 점심시간이 한시간 지나도록 음식을 먹을수 있었다 그냥왔으면 잔뜩 기대하고 가셨던 엄마는 실망이 많이 크셨을텐데. 사장님 감사해요~^^~
    수정 삭제 댓글
  • jh7198 21.06.03
    추운 겨울에ㅡ임신 막달이었는데. 가슴품에서 붕어빵 한봉지를 내밀더라구요ㅎ 얼마나 꼭잡고 왔는지 종이봉투가 구깃구깃ㅎㅎ 곰같은 신랑이라 더 감동이었어요ㅎ
    수정 삭제 댓글
  • hyuna 21.06.03
    남친이 우리 가족 먼저 챙길때 ㅋ
    수정 삭제 댓글
  • bbang5 21.06.03
    남친한테 배 아푸다니까 핫팩 사다준거 !! 원래 이런거 할줄 모르는 남친인데 왠일인지...
    수정 삭제 댓글
  • - 21.06.03
    친청엄마가 혼자지내시다 힘드셔서 잠시 우리집에 며칠 묵다 가신다하시고 내려오셨어요 금방가실꺼구 오랫만에 뵈어서 맛난거도 먹으러가자해도 안가시고 뭐 보러가자해도 안가신다하고 내심 서운했는데 가실날 다되어가서 걱정이었는데
    남편이 어딜가시냐고 그냥 있으시면 되지 하더라구요
    툭 뱉던 그말이 넘 고맙더라구요 난 친정엄마가 가실꺼만 생각했는데 우리남편 순간 넘 멋찌고 감동이 물결쳤어요
    그래서 엄마는 혼자 계시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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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libra 21.06.03
    파김치 볼때마다 뭉클합니다. 친정엄마표 파김치를 유독 좋아하는 저인데, 시집오고 파김치 먹을때 머리부분을 거의 못먹었어요. 안보여서 못먹은건데 어느날 보니 신랑이 파머리부분만 먹고 잎파리쪽 먹기 좋게 잘라 놓으며 제앞에 놓는걸 보고 감동했죠. 알아주지않아도 일상생활의 소소한부분을 배려해주는 신랑덕에 오늘도 힘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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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6.03
    지금까지 물한잔 가져다 주는것도 손에 꼽힐 정도인 남편. 생일날 미역국 한번 갖다 주지도 않은 남편. 유산했을때 미역국도 다 내가 끓여놓고 ㅠ ㅠ 끝도 없지 남의 편 뒷담화 하려면… 몇년전 생일날 어린 아들과 캐익 준비도 못한 그는 집에 있는 도너츠에 초 꽂아서 아들 앞세워 뿔이 나 있는 나를 향해 ## 생일 축하 합니다~~노래를 부르며. (다음날은 명절 시댁 방문 예정이었는데..) 일 시키려 가려고 축하라도 해주자 마음이었는지 아님, 기념일 축하는 해야 하는다고 10년 남짓 세월에 가랑비 옷젖듯이 느껴서 인지… 감동적 주제와 맞지는 않지만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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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6.03
    49살이 되기까지 제대로된 가방 없이 살았는데. 49살 크리스마스때 갑자기 명품가방을 선물하면서 50 되기전에 사주려고 돈모아서 산거라고 하며 웃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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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6.03
    첫 아이 키우면서 많이 힘들어서.. "아기 때로 돌아가고 싶다" 라고 말하니 남편이 왜냐고 묻길래 "울고 떼쓰고 무슨 짓을 해도 사랑받자나,,"라고 말햤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지금 자기도 그래"였어요..
    별거 아닌 말 한마디지만, 그땐 정말 힘이 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말을 듣던 순간의 감정이 생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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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68723600@k 21.06.03
    오늘 하루 어떤지 항상 물어봐주고 얘기나눌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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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bbjjbb3 21.06.03
    화산처럼 폭발해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부리고 잠시 화장실 간 사이 나와보니 조용하고 묵묵하게 설거지를 하고 있는 뒷모습을 보니 어찌나 짠하고 귀여운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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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prkfrlf 21.06.03
    프러포즈하고 결혼 승낙해줬을때 그때의 감동과 고마움은 평생 잊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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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y4301 21.06.03
    항상 일끝나고 오면 밥해놓고 기다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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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lacha 21.06.03
    아플때 신랑이 일하다말고 내 밥챙겨주러 왔을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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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glala 21.06.03
    정신없이 바쁜 출근길에 식탁 위에 볶음밥이 딱 놓여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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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프와인 21.06.03
    우리 부부는 이혼 직전이고 저는 보증문제로 파산 직전이고
    남편은 폐암 3기로 진단 받았을때 도저히 이혼할수없어 1년을 전국 전국 공기 좋은데만 찾아다니고 병간호했지만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운명하기 바로 직전에 남긴 말,,,
    고맙다 그리고 용서해달라고 애원했을때 잊지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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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r6768 21.06.03
    세째 잉신하니 무뚝뚝한 남편이 임산부의 고충을 아는지 알아서 입덧에 좋은 음식을 사갖고 들어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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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6.03
    친정어머니의 낡은 운동화를 보고 새 운동화를 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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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wc1004 21.06.03
    평소엔 무뚝뚝한 남편이 내가 아플때 묵묵히 집안 살림해줄때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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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panule 21.06.03
    아버지 돌아 가셔서 상을 치를때 묵묵히 옆에서 힘이 되어 주었을때
    저 뿐만 아니라 남은 가족에게 힘이 되어준 모습은 살면서 잊혀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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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bi0108 21.06.03
    명품가방을 뙇~하고 사서 선물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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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sh1511 21.06.03
    사고 싶은거 받고 싶은거 있으면 생각해두고 나중에 서프라이즈로 선물해주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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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case 21.06.03
    불만없이 우리 아이들 착하게 잘 키워주는 울 마눌 하루하루 감동 받고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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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inyfog 21.06.03
    남편이 저모르게 엄마용돈드린거요
    것도 몇년동안..
    나중에 말했더니 얼마되지않는다고 하던데..
    마음이 고맙더라구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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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u0911 21.06.03

    집안일이며 아이 셋 케어해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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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jdud2981 21.06.03
    결혼후 첫생일날~~ 프로포즈도 못했다고 아는동생이랑 밥도 안먹고
    풍선이랑 초~~ 꽃다발까지~~ ㅎㅎ
    너무 감동적이긴 했는데~~ 그걸 미리 알아버려서 모른척 하느라 좀
    힘들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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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wpr 21.06.02
    술이취해들어온어느날밤. 사랑해..한마디하며 뻗어주무시는 남편님.그날은왠지 그마음이 너무진심으로 느껴지며 맘속깊이 와닿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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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a0503 21.06.02
    항상 무던한 남편의 성격은 살면서 저한텐 장단점이 되는데요
    남편이 아끼는 차를 기냥 주차장 기둥에 비벼버려 옆구리를 찌그려뜨려버렸어요ㅠㅠ
    나도 넘 속상해죽겠는데 연락을 하니 괜찮다며 허허하는데 진짜 감동의 물결이...진짜로! 흙흙
    여보 내가 짜증을 좀 많이 줄일께!ㅎㅎ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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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73149707@k 21.06.02
    남편한테 항상 고맙고 감동 받지만.특히 친정에 일 있을때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고 신경써줄때 고마워요~~ 생색 안내고 당용돈도 자주 보내드리고. 그러면 저도 시댁에 더 잘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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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rooms 21.06.02
    항상감동이져~집안일도다해주고모든내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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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54312352@k 21.06.02
    얼마전 큰수술을 하였는데 코로나로 회사에 이런저런 직원들 눈치도 보였을텐데 바쁜와중에도 마누라 병간호 해준 당신~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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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im3207 21.06.02
    교통사고났을때 차가옆으로 뒤집어졌는데 전 내생각만했는데
    신랑은 자신보다 절먼저 생각하며 창문으로 절 들어서 먼저빼줄때
    감동받았어요 별건아니지만 전 신랑생각안했거든요 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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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mdik 21.06.02
    육아에 지친 저에게 "수고했어"말 한마디.
    호프집 데려가서 생맥한잔 사주었습니다.
    마음이 넘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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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97007 21.06.02
    운전하다 접촉사고 나서 엄청 당황하고..
    신랑한테 혼날까봐 엄청 무서워서 전화했는데
    사고났단 첫 마디에
    다치지는 않았어~?
    물어보는 신랑!!!
    차는 고치면 되지만 내 몸 다치면 큰일이라고 말해주는 신랑,
    완전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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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dt6767 21.06.02
    오랜 직장생활 퇴직하고 오던 날.. 미묘한 복잡한 감정으로 뭔지모를 서러움에 몹시 우울했는데..
    내 손에 편지를 쥐어주던 남편. 구구절절 감동의 문구들이.
    가끔 밉던 남편이지만 그땐 정말 한없이 감동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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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6.02
    내편해줄때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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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zo0425 21.06.02
    아플때 약사다주는게 그렇게 고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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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ean 21.06.02
    첫째 돌잔치 행사할때 신랑이 몰래 제 선물(가방)을 준비했더라구요.. 그동안 워킹맘으로 첫 육아가 버겁고 서툴러서 힘들었는데 신랑의 따뜻한 마음에 많이 고맙고 눈물났어요..
    그날 제 돌잔치에 참석했던 미혼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은 나중에 남편에게 돌잔치날 꼭 선물을 받아내고야 말았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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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86537452@k 21.06.02
    얼마전 유산 됐는데 일갔다오니 여보 내가 미안해 하면서 미역국 끓였다고 밥상 차려 주는데 감동 먹어서 펑펑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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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ona 21.06.02
    생일이라고 차 바꿔줬을때..
    위험하니 작은차 오래된차를 바꿔줘서 너무 감동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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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립텍스 21.06.02
    프로포즈할때 둘이 찍은 사진을 보고 큰 스케치북에 꽉차게 그림을 그려줬어요 감동인 이유는 신랑은 그림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거든요 그림 그리면서 연필칠 하나하나 사랑으로 그렸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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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rth1963 21.06.02
    작년에 많이 아파서 한달 정도 입원했을때 남편이 같이 걱정하고 돌봐줘서 정말 고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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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k1630 21.06.02
    업무로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있을때 퇴사 지원해줬던 남편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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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ldfun 21.06.02
    아무말 안했는데 가려운 등 긁어 줬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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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다리 21.06.02
    1 몇달전 제 앞으로 아파트를 사줬네요~~~👍👍👍💜
    2 깜짝 서프라이즈로 여행계획 다 세워놓고 당일아침 공항으로 출발~~~ 넘 감동이었어요 평생 못잊을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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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zone 21.06.02
    중학생때 운동하다 다쳤을때 친했던 여자애가 제 무릎에 반창고 붙여줬을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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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비아 21.06.02
    오늘 딱 둘째 출산한지 70일 됐어요~부모님들은 다 아시겠만 출산과 동시에 수면부족에 시달리잖아요...저도 만성피로에 수면부족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남편이 걱정말고 푹 쉬라며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3번의 수유를 직접 해줬어요~출근해여해서 남편도 너무 피곤할건데 그래도 저보다 자기가 피곤한 게 더 낫다면서 말이죠~ 큰 이벤트나 선물은 아니었지만 정말 저에게 딱 필요한 잠과 쉼을 줘서 얼마나 고마운지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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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45552868@k 21.06.02
    몇일후 어려운 험에 응시하는 딸에게 응원차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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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3571077@k 21.06.02
    요즘처럼 코로나 시대에 부모님을 챙겨주는 아내가 더 고마움을 느끼네요. 이번에 백신 맞을때 함께 있질 못해서 걱정했는데 부모님댁에 연차내고 찾아가서 경과 보고 음식등 챙겨드리고 온 것을 듣고 제가 아플때 챙겨 준 것보다 더 고맙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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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48701100@k 21.06.02
    아이들을 화내지 않고 봐줄때가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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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9175288@k 21.06.02
    제가 아팠을 때 약이랑 죽 사들고 와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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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6.02
    제가 남자인데 생일에 풍선이벤트를 준비해줬을때 예상도 못했어서 깜짝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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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33865428@k 21.06.02
    극심한 장염으로 장기 입원중이여서 힘들어하고 있는데....거기다 내 생일까지 병원에서 보내고 있어서 완전 우울한데 일한다고 바쁜 남편이 병원에서 생일상 차려줬어요 다섯가지 나물과 미역국,잡채,전,불고기까지 해서 싸 왔는데....제꺼만 싸온게 아니라 저땜에 고생한다고 간호사샘들꺼까지 바리바리 한가득 싸 왔는데 이때까지 살면서 최고의 감동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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