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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기간 : 06월 18일 15시 2021년까지

06.18(금) 오후5:30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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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oujm721 21.06.18
    겉으론 괜찮아~라며 딸한테 말하고 속으론 으이구 속이 문드러진다 내가~못살아 이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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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21.06.18
    엘베에서방구 끼고 내가 안낀척하고 있을때ㅡㅡ;;; 꾼껀 나만알고 얼굴은 나아닌척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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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riosityjj 21.06.18
    방금 있었네요 ㅜㅜ 친구가 저희 집에 놀러왔는데 자기가 TV에 USB를 연결해서 영화를 보여주겠다고 해서 처음에는 "그냥 TV 방송보자" 하다가 "그럼 너 맘대로 해" 라고 했는데 친구가 낑낑 거리다가 저를 급하게 불렀네요.. 친구 왈 "화면 어떻게 나오게 해?" 그래서 전 리모콘으로 전원버튼을 눌렀는데 윽!!! 이럴수가!!!!!!! 화면이 안나오네요... 친구한테 뭐 만졌느냐고 물어보니까 아무것도 안 만지고 자기는 선만 연결했다고 하는데.... 1시간동안 씨름하다 포기... 기사님 불어야할듯요 ㅠㅠㅠ
    화내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놀러온 친구고 나 위해 영화 연결해 준다고 한거니 뭐라고 못하겠고 ..... 웃으면서 "기사님 불러야겠다" 했더니 친구 왈 "미안.. 근데 배고프지 않냐? 빵 먹을까?"

    이걸 그냥!!!!! 지금 제 앞에서 배달어플 보면서 히죽거리는 내 친구!!

    속으론 소리 지르면서 "너가 수리비 내!" 라고 하고 싶지만...
    겉으론 "빵 맛있겠다~ 뭐 먹자" ( 분위기 다운되면 안돼 ㅠ)
    라고 하고 있는 저... 겉과 속이 엄청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고치는 법 아시는 분...
    그리고 저 좀 위로해 주실 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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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mnl2108 21.06.18
    네비게이션이 안나오는데 속으로는 돈이 들겠구나 싶은데 겉으론 쿨해보이려고 아무렇지않다는듯 괜찮다고 말했던 일
    수정 삭제 댓글
  • kyg5868 21.06.18
    친구들보다 일찍 결혼하여 23살. 20살.17살 아이가 셋!
    이제 고등학생,중학생인 아이 키우며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그 시기만 지나고 애들 대학교 가면 편해져.쫌만 더 참아"라고
    말은 하지만...
    현실은
    대학생 딸내미들은 옷투정, 반찬투정,본인 외모꾸미기에만 신경쓰고 어지르기,늦잠자기,늦은 귀가...
    차라리 어리면 어리니까 엄마인 내가 챙겨준다지만
    키도 나보다 더 크고 젊고 팔팔한 것들을 도대체 언제까지 챙겨줘야 할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애들에게 화내고 소리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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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0082 21.06.18
    아이들 시험점수보고 ...딸래미 울면서 하나두개 틀렸다고 울며 말할때 괜찮아 괜찮아 하며 쿨하게 ..니가 더 속쌍할텐데...담에 잘봄 되지
    넘 좋은 엄마인척...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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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ky1138 21.06.18
    진짜 가기싫고 하기 싫을때가 있는데 나의 위치와 이미지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해야되고 가야될때가 있어요~ 인간관계에서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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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 21.06.18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해서 싫어졌지만 껄끄러워지는게 싫어서~그냥말안하고 싫은척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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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prkfrlf 21.06.18
    이번에도 당첨되지 않겠지?? 하면서 이 글을 적고 있는 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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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s9559 21.06.18
    회사에서 안괜찮아도 괜찮은 척해야 할 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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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angc 21.06.18
    우연히 건강검진하다가 큰용종 발견되서 수술 날짜 받고 기다려요
    사실 남들은 괜찮을거라고 위로해주는데 저도 쿨하게 괜찮아하지만
    저 사실 엄청 무섭습니당ㅠㅠㅠㅠㅠ
    수정 삭제 댓글
  • oceanbig 21.06.18
    정말 싫어하던 사람이었는데

    우연히 만났을때
    너무 반가운 척 하는 행위들요
    사회생활 하면
    어쩔 수 없는 이중성인 것 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cynical 21.06.18
    신랑이랑 연애중에 생긴 일… 처음 식사할때 사실 너무 배고픈데 많이 못 먹는 척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또르르
    수정 삭제 댓글
  • hahalee77 21.06.18
    엄청 얄밉고 싫지만..싫은척못하고 너그러운척할때
    수정 삭제 댓글
  • eun0845 21.06.18
    회사에서는 늘 그런것 같아요
    너무너무 하기 싫은일인데 시키면 속으론 엄청 화가나는데
    참고 겉으론 늘 네~ 알겠습니다 쿨한척 해요
    그러곤 동료들과 상사욕 하면서 스트레스 풀죠
    누구나 다 그렇겠죠? 돈은 벌어야하니ᆢ
    겉과속이 다른나는 회사에서 8시간 일하는 동안 쭉~~~입니다 어떨땐 내자신이 불쌍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yousung27 21.06.17
    내성적이라 쭈뼛쭈뼛해 하는 성격인데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는 안녕하세요 밝게 인사해요 인사 할때마다 용기가 필요해요
    몇년을 그렇게 해도 신기하게 인사할때마다 용기가 필요해요
    수정 삭제 댓글
  • loveeu 21.06.17
    왕따 되기는 싫어서 친구들이 불러내면 어떻게든 나가고 함께 어울려 놀지만 사실 혼자 노는게 제일 편하고 집에 있는거 좋아하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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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99472397@k 21.06.17
    며칠전 제 생일이었어요
    남편도 아이들도 제 생일을 모르고 지났는데 괜찮은척 쿨한척 했어요
    마음속으로는 엄청 서운하고 눈물이 났지만 생일은 내년에도 있는것이라 애써 쿨한척 했죠~^^
    수정 삭제 댓글
  • ytj7479 21.06.17
    저는 (겉)모습은 누가봐도 강골하고 튼튼하게 보여서 어릴때부터 헌혈차🚑가 있는곳에선 타켓에 대상이었지요.

    빈혈있어서 못해요~ 손사래를 치며 그렇게 말해도 안믿어요 ㅜ ..
    피검사만 하면 빈혈이 있어서 늘 묽은 피라고 헌혈을 못하고 퇴짜맞고 나오는데 몇번이나 그랬다는..저도헌혈 하고싶네요..

    비록 겉은 강호동일지라도 흐르는피는 강수지에요.
    이렇게 제가 겉과 속이 다르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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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ngsik20006 21.06.17
    시댁음식이 입에 안맞는데... 먹기 싫은것도 착한며느리처럼 티 안내고 먹을때...힘들지만 어쩔수가 엄쬬 ㅜㅜ
    수정 삭제 댓글
  • 1667163853@k 21.06.17
    민원업무를 보면 황당할 때가 너무 많지만
    그럼요~그럼요~, 속상하시겠어요, 이해됩니다
    라고 응대해야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롱다리 21.06.17
    운동하는곳서 알게 된 친한언니가 어느날 다른사람들에게 굳이 나이를 서너살을 낮추어 얘기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되고 맘에 안들지만 개인생각차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기고 말았네요
    수정 삭제 댓글
  • 1359175288@k 21.06.17
    너무 속썩이는 학생에 대해서는 사실 마음적으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지만 학생들을 공평하게 대해야하기 때문에 다 똑같이 사랑으로 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1683673570@k 21.06.17
    사랑하지만 사랑한다고 말을 못하고 아닌척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상처받고 싶지 않고 상처주지 않기 위해
    수정 삭제 댓글
  • cseongeun 21.06.17
    막 18개월 들어선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다 비슷하겠지만 저희 부부 온 신경이 아이에게 가 있고 뭐든 아이 위주에요.. 평소에도 애교 많고 자상한 남편인데 출산 이후 육아에 집중하느라 아이아빠한테는 갈수록 저도모르게 성질부리고 까칠해지고있어요..
    어느날 부터는 그런 남편이 속으론 고맙고 좋은데도 겉으론 째려보며 "흐즈므르"하고 곁을 안주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ㅋㅋㅋ 이벤트 당첨되면 육퇴 후 이벤트 얘기하면서 커피 한 잔 하고싶어용ㅎ 맥주 마시고 싶지만... 아직 모유수유중이라 롤케익에 디카페인 커피 한 잔 같이 하고싶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1747383216@k 21.06.17
    먹기싫은음식티안내고먹기ㅠ,힘들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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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ma0806 21.06.17
    양심고백인건가요?ㅠㅠ 결혼준비하면서부터 넉넉치않은 친정때문에 오든준비와 돈부담은 저의몫이였죠. 정말 친정도움없이 이때껏지내왔어요 그런데 얼마전 친정엄마가 적금만기가 되어서 목돈이생겼다고 이때껏 번듯하게 도와주지도 못했다고 살림에 보태쓰라고 주시는데 괜찮다하면서 받게되었네요. 웃긴건 그전엔 그렇게 전화도 잘않던 딸이었는데 이젠 이틀이 멀다하고 꼬박 안부전화드려요. 연세도있으시고 얼마전 다리도 다치셔서 걱정이 된다는점도 있긴하지만 돈에 약한 저의모습에 저도 간사한맘이있었나봅니다ㅜㅜㅜ 죄송하면서도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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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9318900@k 21.06.17
    사는건 다 비슷한가봐요ㅠ요즘 시어머니때문에 너무 속상한일 있어서 우울한 한주였는데ㅠ오늘 생신이라 뵈러가야하네요~은행에서 돈봉투 준비하고 옷도 준비하고 있는 저의 손길이 참~마음과 다르게 분주하네요ㅠ다들 힘내세요~저두 힘내서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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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raa35 21.06.17
    집이 엉망인데 마음은 클린하거든요 근디 겉은 누워있고 그럽니다 무슨 조화인지ㅋㅋ
    수정 삭제 댓글
  • - 21.06.17
    시댁에서 같이 국수먹는데 시어머니가 웃다가 뿜으셨죠..
    제 국수에 침이 후다다닥~
    어머니가 먹지마라~ 하시는데 “아유~ 괜찬아요” 하면서 국물을 후룩~ ㅋㅋㅋ 토할뻔 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shsj34 21.06.17
    남앞에서는 조용조용
    집에서는 푼수ㅋㅋㅋㅋㅋ
    이제다들알겠죠 : )
    수정 삭제 댓글
  • kim39270898 21.06.17
    음..
    남들앞에서는 교양있게말하고
    집에서는 지세상인마냥
    까칠하게 언행하는 내모습..반성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1703571077@k 21.06.17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육아죠!! 어릴때는 어려서 그렇지하다가도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지 않고 게임만 하는 것을 보면 속에서 천불이 나지만 웃으면서 공부는 언제 하는 것이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이죠. 화내지 말자!! 하루에도 몇번을 다짐하게 만드는 육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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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hj2001 21.06.17
    아들이 밥먹을때 흘리거나 놀다가 옷이 드러워질때 웃으면서 다정하게 괜찮아~빨면돼. 하는데 속에서는 천불이 나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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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wljh 21.06.17
    시댁식구들 앞에서는 싫다는 표현도 못하고 항상 네네~~~~~~하게되지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수정 삭제 댓글
  • vatang 21.06.17
    40이 훌쩍 넘어도 남편이 끔찍하게 챙기는 미혼친구가 너무 싫어 한마디 쏘아붙이고 싶은데 막상 마주하면 썩소를 지으며 인사를 할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나중에 가서 안 볼 때 레이저 발사!!!
    수정 삭제 댓글
  • sunheeshin 21.06.17
    시댁에서 시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불편해도 남편이 당황스럽게해도 기분나쁜걸 표현할 수없으니 난 괜찮다는 표정을 지어야할때...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할 수밖에 없음이 서글퍼요.
    수정 삭제 댓글
  • daisy1222 21.06.17
    까다롭고 요구사항 많은 애들 힘들지만 꾸욱 참아가며 화안낸다고 참고 육아하며 속으로는 천번도 더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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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ang5 21.06.17
    환자들 대할때..갑질 환자들 한테도 웃으면서 대하는 나 자신. 속으로는 욕 하고있지만요..오늘도 역시나 힘드네요
    수정 삭제 댓글
  • ksh7407 21.06.17
    기념일날 남편이 갖고싶은거없냐 물어봐서 겉으론 괜찮다하고
    속으론 엄청기대~~ ㅋㅋ
    수정 삭제 댓글
  • 하늘땅별땅 21.06.17
    주위사람들에겐 있는척 워킹맘 안해도 되는데 심심해서 일하는거라고 이야기하지만 현실은 맞벌이을해야하는 현실이요
    너무 슬프네요
    수정 삭제 댓글
  • campanule 21.06.17
    남편 회사 재계약으로 힘들어 할때 겉으로는 괜찮다고 상황이 안좋으면 좀 쉬면서 같이 길을 찾아보자고 말을 하면서 속으로는 아이들 공부를 마치려면 최소 몇년 걸릴지 숫자 세고 있었네요.
    아이들이 사춘기를 겪을때 아이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게 겉으로 "나 다 내려 놓았어 " 라고 얘기 하지만 속으로는 매 순간 더 나은 길을 찾고 있는 나를 발견 하면서 가장 가까운 식구들에게 겉과 속이 다른경우가 더 많다는걸 느끼네요..
    수정 삭제 댓글
  • - 21.06.17
    시어머니 음식이 짜고 입에 안맞는데 어려워서 솔직하게 말할수 없어 무조건 맛있다고 할때~~
    수정 삭제 댓글
  • ej8368 21.06.17
    상사 앞에서는 세상 상냥하게 네 하고 나와서 그걸 왜 해야 하나며 열받음 폭발할 때
    수정 삭제 댓글
  • 1768399389@k 21.06.17
    선배한테 괜찮아요 뭐그런걸로라고 하고 속에서 열불나고 뒤집힐려고했을때 아 어떻게 참았지싶네요 ㅋㅋㅋ 그래도 맨날똑같이 행동한다는건
    ..ㅎ
    수정 삭제 댓글
  • osh68 21.06.17
    흥이 넘치는데 세상 조신한척했을때~
    참느라 혼났네ㅠㅠ
    수정 삭제 댓글
  • hunjung7979 21.06.17
    신랑이 잔업하고온다고했을때 덥고힘드니까 잔업하지말고오라했을때요 속으론 잔업해야 돈받지 ㅋㅋ했을때요
    수정 삭제 댓글
  • yunglala 21.06.17
    직장에서 맘이 맞지않는 사람들과 일 할때 너무 힘들지만 동료로 이해하고 내가 참아야지 하고 꾹꾹 눌러야 했을때.
    수정 삭제 댓글
  • 1723417973@k 21.06.17
    싫은 사람앞에서 내색 못하고 안그런척할때.
    수정 삭제 댓글
  • ydoublejh 21.06.17
    친구가 반나절 걸려 해준 요리
    맛이 짜고 별로였지만
    정성과 시간 들인게 고마워서
    너~~~무 맛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다음에 갔을때도 똑같은 요리 먹었어요 ....하핳
    수정 삭제 댓글
  • 1628110391@k 21.06.17
    내가 잘못한 일에 내가 잘못 안한것 처럼 시치미 뚝데고 다르게 행동하는것~~~
    수정 삭제 댓글
  • rainyfog 21.06.17
    아이들시험기간에 공부한다고 책상에앉아
    핸드폰갖고 노는거 뻔히알면서도
    쉬엄쉬엄 하라고 말할때...
    속에서는...허허
    수정 삭제 댓글
  • snoopsj 21.06.17
    시누이들이 자기 시댁 "욕"할때!! 같이... ㅠㅠ 호흥해주며...
    자리도 못떠나고 장단 맞춰줘야 할때....
    수정 삭제 댓글
  • gysh1511 21.06.17
    친할수록 말 조심해야 하는데 그 친구가 내 속을 알까요..말로는 괜찮다고 하지만 속은 아.니.죠
    수정 삭제 댓글
  • alfmr121 21.06.17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가 힘든일은 교묘하게 전혀
    하지않아서 속상해요
    저보다 늦게 입사를 했지만 언니라서 제대로 말도 못하겠구
    정말 얄밉네요
    하지만 선배로써 포용하고 감당해야하는 내 모습이 겉과속이
    다른 행동을하는데 정말 싫은사람과 친하게 지내는것두 힘
    드네요
    수정 삭제 댓글
  • lovewpr 21.06.17
    말해머해요...괜찮다고해놓고 괜찮지가않아요.가족이든 친구건 누구건...그렇지만 괜찮다고 늘말해요.
    수정 삭제 댓글
  • maru0911 21.06.17
    시댁가기전과 시댁에서의 모습
    수정 삭제 댓글
  • 태양아쑥쑥 21.06.17
    아들랑구가 10대가 딱 된 10살.. 아오ㅠ화가화가..딴친구들과 아들대할때ㅋㅋ내모습이ㅜㅜ 너무 달라요ㅜ안그라야지함서돜ㅋ벌써반항하는걸까요?
    수정 삭제 댓글
  • simbanim 21.06.16
    시댁식구들과 잘지내지만 친구들만나면 시댁엄청 깝니다 모든게 불만스럽다고 겉과 속 다른 나한테 꼭 이렇케까지 해야하나 하고 한숨도 쉬고요
    수정 삭제 댓글
  • kkim3207 21.06.16
    시어머님 모시고사는데 늘 겉과속이달라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sm1114sm 21.06.16
    남편한테 화났지만 괜찮타고 하고 속으로는 부글부글 할때
    수정 삭제 댓글
  • 1573149707@k 21.06.16
    아이가 대학생인데 방학해서 집에 왔거든요. 매일 늦게 들어오고 하루종일 자는 모습 보면 속 터지지만 내색 안하고 방학이니까 푹 쉬어라고 맛있는거 해줄때
    수정 삭제 댓글
  • sunrooms 21.06.16
    후배한테괜찮다잘한다해놓고속으로는욕할때~ㅋ
    수정 삭제 댓글
  • juyo77 21.06.16
    시댁에서의 나의 모습?
    속은 부글부글하지만 겉으론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미소 지을때? ㅎㅎ;;
    수정 삭제 댓글
  • ko2mj7 21.06.16
    직장상사가 재미없는 농담할 때 티내지않고 와하하 부장님~ 너무웃겨요 ^^~~~~리액션하기
    수정 삭제 댓글
  • jh7198 21.06.16
    아기 앞에서 아픈모습 보이기 싫어서ㅡ몸살로 온 몸이 쑤시는데 계속 웃고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요ㅎ 아직 어린 아기라, 엄마 표정으로 감정표현 하거든요ㅎ
    수정 삭제 댓글
  • 1760301836@k 21.06.16
    애들은 건강이 최고야 건강만하면 바랄게 없다고 하면서
    공부 안하냐며..혼내고 잔소리 할때 >.
    수정 삭제 댓글
  • cheery02 21.06.16
    먹고싶은데 다이어트 한다고 아냐 괜찮아 할때ㅎㅎㅎ
    수정 삭제 댓글
  • daon 21.06.16
    어머님이 사주신 아구찜이 넘 맛이 없었는데 기분 나쁘실까 맛있다고 하면서 먹었네요~ㅋ
    수정 삭제 댓글
  • lsk1630 21.06.16
    많이 못먹는 친구 앞에선 괜찮아 배부르다~~하지만
    난 아직도 배고프다....
    수정 삭제 댓글
  • jjstar 21.06.16
    친구들이 매주 만나자고 해서 좋다고 말했는데 사실 한 번쯤은 집에 있고 싶었어요ㅠ 집순이는 웁니다..
    수정 삭제 댓글
  • hea549235 21.06.16
    남의 아이에겐 모든일이 관대해지지만 내 아이의 일에는 조그마한 실수도 용서가 안 될때~~ ㅠㅠ
    수정 삭제 댓글
  • alstnrskfk 21.06.16
    아이들에게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최대한 조용히 억누르며 얘기할때요....아이들이 행복하다면 내 수명따위...ㅠㅠ
    수정 삭제 댓글
  • mjstar0331 21.06.16
    친구가 여행가자고 했는데 겉으로는 좋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가기싫어요~~ㅎㅎ
    수정 삭제 댓글
  • - 21.06.16
    투자로 큰 손해 입었지만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속은 문드러지고 있네요 ㅋㅋ
    수정 삭제 댓글
  • prettyksa 21.06.16
    작은카페를 하는데 단골 손님들이 오시면 개인 얘기를 많이들 하세요
    가끔은 남얘기 들어주는것도 지칠때가 있어요 그것도 한두명이아니다보니ㅜㅜ 그럴때 속으로는 아~~그만좀 듣고싶다 지친다싶은데 웃으면서 얘기듣고 밎장구 치는 나 힘드네요 지치고ㅎㅎㅎ
    수정 삭제 댓글
  • wizone 21.06.16
    친구가 분명 만나기전에 집에서 밥먹고 나와서 만나자고 했는데 저는 밥먹고 나왔는데 친구는 안 먹었다고해서 밖에서 사먹자고 하는대ㅑ.. 차마 먹고 나왔다고 얘기를 못하겠더라구요.. 걔가 굶거나 혼자 먹을까봐
    수정 삭제 댓글
  • cucijin 21.06.16
    당직당직당직에 괜찮냐는 상사의 물음엔 안괜찮아도 입가 경련일어나는 거짓말로 .. "아 괜찮아요 하.하.하" 오늘도 눈물의 당직입니다 ㅜ
    수정 삭제 댓글
  • yek3690 21.06.16
    상사 잔소리에 네~네~ ...속으론 혼자 노래를 부르죠.
    수정 삭제 댓글
  • 1648701100@k 21.06.16
    감기몸살이 와서 너무 아픈데 떨어져 지내는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안아프다고 웃으면서 얘기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jy6083 21.06.16
    지인이 요리해줬는데 맛이 너무 없었거든요
    근데 맛있다고 마구 집어 먹으며 리액션 크게 취해줬을때 진짜 겉과 속이 틀리게 하고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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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52683631@k 21.06.16
    괜찮다고 말하고 실제로는 뒤끝 강한 나를 보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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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ng00 21.06.16
    친구가 다이어트로 살을 많이 뺏는데 축하한다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저혼자 이대로 머무르게 될까바 속상한적이 있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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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gchish 21.06.16
    겉으로 다른 사람들에겐 아이들이 공부보다는 건강과 인성이 우선이라 하면서도 쉬운것도 자꾸 틀리는 아이에게 잔소리하는 저를 발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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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이현이맘 21.06.16
    어린이집가는 막내아들..막둥이친구들맘은 다들 저보다 어리더라구요..괜히 나이많은게 위축도되고 그러던때에 친해진 아이엄마가 있었는데 저랑 띠동갑이더라구요^^;; 잘지내다가 그아이가 울막둥이를 물어서 피부가 벗겨지고 피멍이들었는데 아무일없다는듯이 사과도없고...진짜 서운하고 짜증나고 화가나는데 겉으론 웃으며 인사하고지내고있어요..요즘 사람들은 다 그런가싶기도하고 애들일이라 뭐라고하기도그렇고..혼자 성질다죽었네 하며 구스통매운갈비찜에 소주한잔했네요ㅋㅋ 아이를 키우다보니 몸에서 사리나올꺼같네요 이리저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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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립텍스 21.06.16
    다이어트나 성형 자랑하는 글보면 예쁘고 부럽다고 하지만속으로는 본판알고 있다고 투덜대는 절 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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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r6768 21.06.16
    직업이 서비스 직종이다 보니 꼴보기 싫은 손님에게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제 자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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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sh9623 21.06.16
    나이탓이라고 핑게대고 싶은게 있는데...😅
    남편 넘넘 소름끼치고 꼴베기 싫은데
    감성적인 사람이라 겉으로 표현하면 맘 다칠까봐
    가슴은 뛰지 않는데 겉으로 말로만
    그렇지 않은것 같이 "사랑해"라고 말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볼때 겉과 속이 다르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잠깐 미칠거 같이 싫을 때가 있는데
    지금은 조금 덜해졌어요~~^^🤣
    호르몬이 파도를 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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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lch1 21.06.16
    요즘은 누가 청약됐다거나 집을 샀단 얘기에..
    부럽지 않은척 담담하게 축하해주지만..
    엄청 부럽습니다
    요즘은 이게 제일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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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p24 21.06.16
    직장생활에서 짜증나지만 괜찮은 척
    하기 겁나 싫은데 해야하는 일
    박봉인데 만족해야 하는 척…
    무지 많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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