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네요 ㅜㅜ 친구가 저희 집에 놀러왔는데 자기가 TV에 USB를 연결해서 영화를 보여주겠다고 해서 처음에는 "그냥 TV 방송보자" 하다가 "그럼 너 맘대로 해" 라고 했는데 친구가 낑낑 거리다가 저를 급하게 불렀네요.. 친구 왈 "화면 어떻게 나오게 해?" 그래서 전 리모콘으로 전원버튼을 눌렀는데 윽!!! 이럴수가!!!!!!! 화면이 안나오네요... 친구한테 뭐 만졌느냐고 물어보니까 아무것도 안 만지고 자기는 선만 연결했다고 하는데.... 1시간동안 씨름하다 포기... 기사님 불어야할듯요 ㅠㅠㅠ
화내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놀러온 친구고 나 위해 영화 연결해 준다고 한거니 뭐라고 못하겠고 ..... 웃으면서 "기사님 불러야겠다" 했더니 친구 왈 "미안.. 근데 배고프지 않냐? 빵 먹을까?"
이걸 그냥!!!!! 지금 제 앞에서 배달어플 보면서 히죽거리는 내 친구!!
속으론 소리 지르면서 "너가 수리비 내!" 라고 하고 싶지만...
겉으론 "빵 맛있겠다~ 뭐 먹자" ( 분위기 다운되면 안돼 ㅠ)
라고 하고 있는 저... 겉과 속이 엄청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고치는 법 아시는 분...
그리고 저 좀 위로해 주실 분...ㅠㅠ
fmnl210821.06.18
네비게이션이 안나오는데 속으로는 돈이 들겠구나 싶은데 겉으론 쿨해보이려고 아무렇지않다는듯 괜찮다고 말했던 일
kyg586821.06.18
친구들보다 일찍 결혼하여 23살. 20살.17살 아이가 셋!
이제 고등학생,중학생인 아이 키우며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그 시기만 지나고 애들 대학교 가면 편해져.쫌만 더 참아"라고
말은 하지만...
현실은
대학생 딸내미들은 옷투정, 반찬투정,본인 외모꾸미기에만 신경쓰고 어지르기,늦잠자기,늦은 귀가...
차라리 어리면 어리니까 엄마인 내가 챙겨준다지만
키도 나보다 더 크고 젊고 팔팔한 것들을 도대체 언제까지 챙겨줘야 할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애들에게 화내고 소리지르고😡😡😤😤
mi008221.06.18
아이들 시험점수보고 ...딸래미 울면서 하나두개 틀렸다고 울며 말할때 괜찮아 괜찮아 하며 쿨하게 ..니가 더 속쌍할텐데...담에 잘봄 되지
넘 좋은 엄마인척...ㅎㅎㅎ
cky113821.06.18
진짜 가기싫고 하기 싫을때가 있는데 나의 위치와 이미지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해야되고 가야될때가 있어요~ 인간관계에서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피치21.06.18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해서 싫어졌지만 껄끄러워지는게 싫어서~그냥말안하고 싫은척하지 않는~
wprkfrlf21.06.18
이번에도 당첨되지 않겠지?? 하면서 이 글을 적고 있는 나...ㅜㅜ
kms955921.06.18
회사에서 안괜찮아도 괜찮은 척해야 할 일이 많네요.
zzangc21.06.18
우연히 건강검진하다가 큰용종 발견되서 수술 날짜 받고 기다려요
사실 남들은 괜찮을거라고 위로해주는데 저도 쿨하게 괜찮아하지만
저 사실 엄청 무섭습니당ㅠㅠㅠㅠㅠ
oceanbig21.06.18
정말 싫어하던 사람이었는데
우연히 만났을때
너무 반가운 척 하는 행위들요
사회생활 하면
어쩔 수 없는 이중성인 것 같아요
cynical21.06.18
신랑이랑 연애중에 생긴 일… 처음 식사할때 사실 너무 배고픈데 많이 못 먹는 척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또르르
hahalee7721.06.18
엄청 얄밉고 싫지만..싫은척못하고 너그러운척할때
eun084521.06.18
회사에서는 늘 그런것 같아요
너무너무 하기 싫은일인데 시키면 속으론 엄청 화가나는데
참고 겉으론 늘 네~ 알겠습니다 쿨한척 해요
그러곤 동료들과 상사욕 하면서 스트레스 풀죠
누구나 다 그렇겠죠? 돈은 벌어야하니ᆢ
겉과속이 다른나는 회사에서 8시간 일하는 동안 쭉~~~입니다 어떨땐 내자신이 불쌍 합니다
yousung2721.06.17
내성적이라 쭈뼛쭈뼛해 하는 성격인데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는 안녕하세요 밝게 인사해요 인사 할때마다 용기가 필요해요
몇년을 그렇게 해도 신기하게 인사할때마다 용기가 필요해요
loveeu21.06.17
왕따 되기는 싫어서 친구들이 불러내면 어떻게든 나가고 함께 어울려 놀지만 사실 혼자 노는게 제일 편하고 집에 있는거 좋아하는 타입
1699472397@k21.06.17
며칠전 제 생일이었어요
남편도 아이들도 제 생일을 모르고 지났는데 괜찮은척 쿨한척 했어요
마음속으로는 엄청 서운하고 눈물이 났지만 생일은 내년에도 있는것이라 애써 쿨한척 했죠~^^
민원업무를 보면 황당할 때가 너무 많지만
그럼요~그럼요~, 속상하시겠어요, 이해됩니다
라고 응대해야 합니다~
롱다리21.06.17
운동하는곳서 알게 된 친한언니가 어느날 다른사람들에게 굳이 나이를 서너살을 낮추어 얘기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되고 맘에 안들지만 개인생각차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기고 말았네요
1359175288@k21.06.17
너무 속썩이는 학생에 대해서는 사실 마음적으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지만 학생들을 공평하게 대해야하기 때문에 다 똑같이 사랑으로 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1683673570@k21.06.17
사랑하지만 사랑한다고 말을 못하고 아닌척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상처받고 싶지 않고 상처주지 않기 위해
cseongeun21.06.17
막 18개월 들어선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다 비슷하겠지만 저희 부부 온 신경이 아이에게 가 있고 뭐든 아이 위주에요.. 평소에도 애교 많고 자상한 남편인데 출산 이후 육아에 집중하느라 아이아빠한테는 갈수록 저도모르게 성질부리고 까칠해지고있어요..
어느날 부터는 그런 남편이 속으론 고맙고 좋은데도 겉으론 째려보며 "흐즈므르"하고 곁을 안주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ㅋㅋㅋ 이벤트 당첨되면 육퇴 후 이벤트 얘기하면서 커피 한 잔 하고싶어용ㅎ 맥주 마시고 싶지만... 아직 모유수유중이라 롤케익에 디카페인 커피 한 잔 같이 하고싶습니다💚
1747383216@k21.06.17
먹기싫은음식티안내고먹기ㅠ,힘들어요ㅋ
pma080621.06.17
양심고백인건가요?ㅠㅠ 결혼준비하면서부터 넉넉치않은 친정때문에 오든준비와 돈부담은 저의몫이였죠. 정말 친정도움없이 이때껏지내왔어요 그런데 얼마전 친정엄마가 적금만기가 되어서 목돈이생겼다고 이때껏 번듯하게 도와주지도 못했다고 살림에 보태쓰라고 주시는데 괜찮다하면서 받게되었네요. 웃긴건 그전엔 그렇게 전화도 잘않던 딸이었는데 이젠 이틀이 멀다하고 꼬박 안부전화드려요. 연세도있으시고 얼마전 다리도 다치셔서 걱정이 된다는점도 있긴하지만 돈에 약한 저의모습에 저도 간사한맘이있었나봅니다ㅜㅜㅜ 죄송하면서도 감사하네요
1719318900@k21.06.17
사는건 다 비슷한가봐요ㅠ요즘 시어머니때문에 너무 속상한일 있어서 우울한 한주였는데ㅠ오늘 생신이라 뵈러가야하네요~은행에서 돈봉투 준비하고 옷도 준비하고 있는 저의 손길이 참~마음과 다르게 분주하네요ㅠ다들 힘내세요~저두 힘내서 다녀올게요~^^
kyraa3521.06.17
집이 엉망인데 마음은 클린하거든요 근디 겉은 누워있고 그럽니다 무슨 조화인지ㅋㅋ
-21.06.17
시댁에서 같이 국수먹는데 시어머니가 웃다가 뿜으셨죠..
제 국수에 침이 후다다닥~
어머니가 먹지마라~ 하시는데 “아유~ 괜찬아요” 하면서 국물을 후룩~ ㅋㅋㅋ 토할뻔 했어요.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육아죠!! 어릴때는 어려서 그렇지하다가도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지 않고 게임만 하는 것을 보면 속에서 천불이 나지만 웃으면서 공부는 언제 하는 것이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이죠. 화내지 말자!! 하루에도 몇번을 다짐하게 만드는 육아죠.
dhhj200121.06.17
아들이 밥먹을때 흘리거나 놀다가 옷이 드러워질때 웃으면서 다정하게 괜찮아~빨면돼. 하는데 속에서는 천불이 나지요ㅋ
sjwljh21.06.17
시댁식구들 앞에서는 싫다는 표현도 못하고 항상 네네~~~~~~하게되지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vatang21.06.17
40이 훌쩍 넘어도 남편이 끔찍하게 챙기는 미혼친구가 너무 싫어 한마디 쏘아붙이고 싶은데 막상 마주하면 썩소를 지으며 인사를 할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나중에 가서 안 볼 때 레이저 발사!!!
sunheeshin21.06.17
시댁에서 시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불편해도 남편이 당황스럽게해도 기분나쁜걸 표현할 수없으니 난 괜찮다는 표정을 지어야할때...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할 수밖에 없음이 서글퍼요.
daisy122221.06.17
까다롭고 요구사항 많은 애들 힘들지만 꾸욱 참아가며 화안낸다고 참고 육아하며 속으로는 천번도 더 죽인다
주위사람들에겐 있는척 워킹맘 안해도 되는데 심심해서 일하는거라고 이야기하지만 현실은 맞벌이을해야하는 현실이요
너무 슬프네요
campanule21.06.17
남편 회사 재계약으로 힘들어 할때 겉으로는 괜찮다고 상황이 안좋으면 좀 쉬면서 같이 길을 찾아보자고 말을 하면서 속으로는 아이들 공부를 마치려면 최소 몇년 걸릴지 숫자 세고 있었네요.
아이들이 사춘기를 겪을때 아이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게 겉으로 "나 다 내려 놓았어 " 라고 얘기 하지만 속으로는 매 순간 더 나은 길을 찾고 있는 나를 발견 하면서 가장 가까운 식구들에게 겉과 속이 다른경우가 더 많다는걸 느끼네요..
-21.06.17
시어머니 음식이 짜고 입에 안맞는데 어려워서 솔직하게 말할수 없어 무조건 맛있다고 할때~~
ej836821.06.17
상사 앞에서는 세상 상냥하게 네 하고 나와서 그걸 왜 해야 하나며 열받음 폭발할 때
1768399389@k21.06.17
선배한테 괜찮아요 뭐그런걸로라고 하고 속에서 열불나고 뒤집힐려고했을때 아 어떻게 참았지싶네요 ㅋㅋㅋ 그래도 맨날똑같이 행동한다는건
..ㅎ
화내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놀러온 친구고 나 위해 영화 연결해 준다고 한거니 뭐라고 못하겠고 ..... 웃으면서 "기사님 불러야겠다" 했더니 친구 왈 "미안.. 근데 배고프지 않냐? 빵 먹을까?"
이걸 그냥!!!!! 지금 제 앞에서 배달어플 보면서 히죽거리는 내 친구!!
속으론 소리 지르면서 "너가 수리비 내!" 라고 하고 싶지만...
겉으론 "빵 맛있겠다~ 뭐 먹자" ( 분위기 다운되면 안돼 ㅠ)
라고 하고 있는 저... 겉과 속이 엄청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고치는 법 아시는 분...
그리고 저 좀 위로해 주실 분...ㅠㅠ
이제 고등학생,중학생인 아이 키우며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그 시기만 지나고 애들 대학교 가면 편해져.쫌만 더 참아"라고
말은 하지만...
현실은
대학생 딸내미들은 옷투정, 반찬투정,본인 외모꾸미기에만 신경쓰고 어지르기,늦잠자기,늦은 귀가...
차라리 어리면 어리니까 엄마인 내가 챙겨준다지만
키도 나보다 더 크고 젊고 팔팔한 것들을 도대체 언제까지 챙겨줘야 할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애들에게 화내고 소리지르고😡😡😤😤
넘 좋은 엄마인척...ㅎㅎㅎ
사실 남들은 괜찮을거라고 위로해주는데 저도 쿨하게 괜찮아하지만
저 사실 엄청 무섭습니당ㅠㅠㅠㅠㅠ
우연히 만났을때
너무 반가운 척 하는 행위들요
사회생활 하면
어쩔 수 없는 이중성인 것 같아요
너무너무 하기 싫은일인데 시키면 속으론 엄청 화가나는데
참고 겉으론 늘 네~ 알겠습니다 쿨한척 해요
그러곤 동료들과 상사욕 하면서 스트레스 풀죠
누구나 다 그렇겠죠? 돈은 벌어야하니ᆢ
겉과속이 다른나는 회사에서 8시간 일하는 동안 쭉~~~입니다 어떨땐 내자신이 불쌍 합니다
는 안녕하세요 밝게 인사해요 인사 할때마다 용기가 필요해요
몇년을 그렇게 해도 신기하게 인사할때마다 용기가 필요해요
남편도 아이들도 제 생일을 모르고 지났는데 괜찮은척 쿨한척 했어요
마음속으로는 엄청 서운하고 눈물이 났지만 생일은 내년에도 있는것이라 애써 쿨한척 했죠~^^
빈혈있어서 못해요~ 손사래를 치며 그렇게 말해도 안믿어요 ㅜ ..
피검사만 하면 빈혈이 있어서 늘 묽은 피라고 헌혈을 못하고 퇴짜맞고 나오는데 몇번이나 그랬다는..저도헌혈 하고싶네요..
비록 겉은 강호동일지라도 흐르는피는 강수지에요.
이렇게 제가 겉과 속이 다르답니다ㅋ
그럼요~그럼요~, 속상하시겠어요, 이해됩니다
라고 응대해야 합니다~
상처받고 싶지 않고 상처주지 않기 위해
다 비슷하겠지만 저희 부부 온 신경이 아이에게 가 있고 뭐든 아이 위주에요.. 평소에도 애교 많고 자상한 남편인데 출산 이후 육아에 집중하느라 아이아빠한테는 갈수록 저도모르게 성질부리고 까칠해지고있어요..
어느날 부터는 그런 남편이 속으론 고맙고 좋은데도 겉으론 째려보며 "흐즈므르"하고 곁을 안주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ㅋㅋㅋ 이벤트 당첨되면 육퇴 후 이벤트 얘기하면서 커피 한 잔 하고싶어용ㅎ 맥주 마시고 싶지만... 아직 모유수유중이라 롤케익에 디카페인 커피 한 잔 같이 하고싶습니다💚
제 국수에 침이 후다다닥~
어머니가 먹지마라~ 하시는데 “아유~ 괜찬아요” 하면서 국물을 후룩~ ㅋㅋㅋ 토할뻔 했어요.
집에서는 푼수ㅋㅋㅋㅋㅋ
이제다들알겠죠 : )
남들앞에서는 교양있게말하고
집에서는 지세상인마냥
까칠하게 언행하는 내모습..반성합니다.
속으론 엄청기대~~ ㅋㅋ
너무 슬프네요
아이들이 사춘기를 겪을때 아이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게 겉으로 "나 다 내려 놓았어 " 라고 얘기 하지만 속으로는 매 순간 더 나은 길을 찾고 있는 나를 발견 하면서 가장 가까운 식구들에게 겉과 속이 다른경우가 더 많다는걸 느끼네요..
..ㅎ
참느라 혼났네ㅠㅠ
맛이 짜고 별로였지만
정성과 시간 들인게 고마워서
너~~~무 맛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다음에 갔을때도 똑같은 요리 먹었어요 ....하핳
핸드폰갖고 노는거 뻔히알면서도
쉬엄쉬엄 하라고 말할때...
속에서는...허허
자리도 못떠나고 장단 맞춰줘야 할때....
하지않아서 속상해요
저보다 늦게 입사를 했지만 언니라서 제대로 말도 못하겠구
정말 얄밉네요
하지만 선배로써 포용하고 감당해야하는 내 모습이 겉과속이
다른 행동을하는데 정말 싫은사람과 친하게 지내는것두 힘
드네요
속은 부글부글하지만 겉으론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미소 지을때? ㅎㅎ;;
공부 안하냐며..혼내고 잔소리 할때 >.
난 아직도 배고프다....
가끔은 남얘기 들어주는것도 지칠때가 있어요 그것도 한두명이아니다보니ㅜㅜ 그럴때 속으로는 아~~그만좀 듣고싶다 지친다싶은데 웃으면서 얘기듣고 밎장구 치는 나 힘드네요 지치고ㅎㅎㅎ
근데 맛있다고 마구 집어 먹으며 리액션 크게 취해줬을때 진짜 겉과 속이 틀리게 하고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남편 넘넘 소름끼치고 꼴베기 싫은데
감성적인 사람이라 겉으로 표현하면 맘 다칠까봐
가슴은 뛰지 않는데 겉으로 말로만
그렇지 않은것 같이 "사랑해"라고 말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볼때 겉과 속이 다르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잠깐 미칠거 같이 싫을 때가 있는데
지금은 조금 덜해졌어요~~^^🤣
호르몬이 파도를 타네요~~
부럽지 않은척 담담하게 축하해주지만..
엄청 부럽습니다
요즘은 이게 제일 부럽네요
하기 겁나 싫은데 해야하는 일
박봉인데 만족해야 하는 척…
무지 많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