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주문 온라인플랫폼 ‘구스통’ 서울웹페스트 ‘베스트호러상 수상’
음식주문 온라인플랫폼 ‘구스통’ 서울웹페스트 ‘베스트호러상 수상’
기사입력 2021-09-03 11:33
매주 신선하고 갓 만든 요리를 회원들끼리만 주문하고, 함께 맛보는 온라인플랫폼 구스통이 지난 8월 22일 진행된 국제웹영화제인 서울웹페스트 시상식에서 ‘베스트 호러상’을 수상했다.
올해 7회를 맞는 서울웹페스트는 27개국 총 300여편의 출품작에서 180편 노미네이션 작품들 중, 50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그 중 한국작품은 총 18작품이 수상했다. 특히 구스통이 수상한 베스트 호러상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수상하여 큰 의미가 있다.
구스통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팀을 운영하며, 자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으며, 베스트 호러상을 수상한 작품인 애니메이션 [모기]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부모를 잃은 주인공의 비극적인 복수와 여름 시즌 모기라는 오브젝트에 대한 공포감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약 7개월의 제작기간과 제작비 27,000달러, 3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제작된 작품이다.
제작총괄을 맞은 한진주 디렉터는 “많은 애정과 노력을 쏟아 만든 작품이 국제무대에서 수상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앞으로 더 작품성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며 짧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베스트 호러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모기는 구스통에서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블랙맨티드]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매주 신선하고 갓 만든 요리를 회원들끼리만 주문하고, 함께 맛보는 온라인플랫폼 구스통이 지난 8월 22일 진행된 국제웹영화제인 서울웹페스트 시상식에서 ‘베스트 호러상’을 수상했다. 올해 7회를 맞는 서울웹페스트는 27개국 총 300여편의 출품작에서 180편 노미네이션 작품들 중, 50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그 중 한국작품은 총 18작품이 수상했다. 특히 구스통이 수상한 베스트 호러상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수상하여 큰 의미가 있다 ...
2021.09.03 | 데일리안
구스통, 신제품 프리미엄 닭곰탕 출시
구스통, 신제품 프리미엄 닭곰탕 출시
기사입력 2020-11-17 09:22
[헤럴드경제] 매주 신선하고 갓 만든 요리를 회원들끼리만 주문하고, 함께 맛보는 온라인플랫폼 구스통에서 프리미엄 닭곰탕을 출시해 올 겨울 주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구스통 닭곰탕이 주목받는 이유는 국내산 토종닭과 인삼을 넣고 전통방식 그대로 육수를 낸다는 점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닭곰탕들은 대부분 단가를 맞추기 위해 닭뼈, 닭발 또는 치킨엑기스로 육수를 내는 게 보통이다.
이렇게 원재료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육수의 진한 담백함과 토종닭의 쫄깃한 살코기 식감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팩(1.5인분)에는 살코기를 100g이상 담고, 인삼 한조각과 대추까지 들어가 마치 삼계탕을 먹는 듯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구스통 마케팅팀 황태연 팀장은 “구스통 닭곰탕의 또 하나의 매력은 갓 만든 신선한 닭곰탕이라는 점이다. 구스통의 판매 전략의 하나인 공동구매형식을 통해, 회원들이 1주일간 함께 주문하고, 출고 직전 주문 수량을 함께 만들어 배송하기 때문에 비용절감을 물론 소비자는 항상 신선한 음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고 밝혔다
이번 첫 판매는 11월15일부터 11월22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며,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매주 신선하고 갓 만든 요리를 회원들끼리만 주문하고, 함께 맛보는 온라인플랫폼 구스통에서 프리미엄 닭곰탕을 출시해 올 겨울 주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구스통 닭곰탕이 주목받는 이유는 국내산 토종닭과 인삼을 넣고 전통방식 그대로 육수를 낸다는 점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닭곰탕들은 대부분 단가를 맞추기 위해 닭뼈, 닭발 또는 치킨 ...
2020.11.17 | 헤럴드경제
가정간편식 주문앱 구스통 ‘무조건 맛으로 승부’ 전략 통했다
가정간편식 주문앱 구스통 '무조건 맛으로 승부'전략 통했다
기사입력 : 2020-01-17 08:57:00
주문 후 열흘 지나야 수령 가능에도 주부 마음 사로잡아… 불황에도 매년 매출 70% 증가
반찬, 반조리식품, 일품요리를 생산 제공하는 주문배달앱 구스통이 “내 피 같은 돈을 써야 한다면, 무조건 맛있어야 한다”라는 다소 공격적인 슬로건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에 다크호스로 평가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구스통 앱을 통해 주문을 하면 길게는 열흘, 짧게는 나흘을 기다려야 제품을 받을수 있다. 그런데도 구스통이 주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조건 맛있기 때문” 이다.
구스통은 고객의 90%가 30~40대 주부이기 때문에, 주부들이 좋아하는 맛과 취향, 자녀들의 식습관까지 세세하게 니즈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구스통 관계자는 “음식이 가장 맛있을 때는 갓 만들었을 때이다. 구스통의 모든 음식은 주문완료 후 갓 만들어 배송된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식재료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고, 유통과정이 없이 바로 직배송되어 맛의 변화가 전혀 없다. 이러한 이유로 고객들의 만족감이 무척 크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매년 매출이 70% 이상씩 급성장하고 있는 구스통은 밀려드는 주문과 고객상담에 하루하루 쉴틈없이 바쁘다”면서 “올해에는 고객대응서비스에 보다 더 많은 투자와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주문 후 열흘 지나야 수령 가능에도 주부 마음 사로잡아… 불황에도 매년 매출 70% 증가. 반찬, 반조리식품, 일품요리를 생산 제공하는 주문배달앱 구스통이 “내 피 같은 돈을 써야 한다면, 무조건 맛있어야 한다”라는 다소 공격적인 슬로건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에 다크호스로 평가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2020.01.17 | 세계일보
구스통, 절대미각 21기 컨텐츠 시제품 ‘제육볶음’ 당첨자 발표
구스통, 절대미각 21기 컨텐츠 시제품 '제육볶음' 당첨자 발표
기사입력 : 2019-05-23 14:03
사전 맛 평가 통해 고객들의 입맛 반영해 기대감 상승
신제품으로 출시할 음식을 공짜로 맛보고 고객들의 피드백을 거쳐 시제품을 출시하는 온라인 음식쇼핑몰 ‘구스통’이 ‘절대미각’ 21기 컨텐츠에서 시제품 ‘제육볶음’을 선보인다. 절대미각 모집기간은 5월 14일부터 5월 22일까지로 총 425명의 신청글 중 100명의 당첨자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스통의 ‘절대미각‘ 컨텐츠는 21회차의 이력을 가진, 고객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시제품 출시 사전 체험 컨텐츠로 브랜드 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절대미각’은 체험단 고객을 모집, 다양한 입맛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수집하고 피드백에 따른 맛에 대한 수정. 그리고 온라인 음식쇼핑몰에서 가장 중요한 해당 시제품이 ‘고객들의 만족도와 높은 구매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가‘를 체크하는 방식에 집중하고 있다.
대부분의 타 업계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앞둔 시제품을 고객 일부에게 제공하고 피드백을 거쳐 고객의 필요와 소비 형태에 맞춘 사전 체험단 컨텐츠는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었던 방식이다. 하지만 음식&요리 업계에서는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검토한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부분이었으나, ‘제품에 대한 맛의 수정 요청과 시제품 출시의 경우 구매할 의사가 있는가‘를 수치로 구분지어 분류하는 ‘절대미각‘ 컨텐츠는 구스통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스통은 절대미각 컨텐츠를 통해 긍정과 부정에 해당하는 의견을 A부터 D까지 4가지 단계의 투표항목으로 분류하고 투표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A의 경우, ‘너무 맛있어요. 정식 출시되면 꼭 구매할거에요.’ B의 경우,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맛있어요.’ C의 경우, ‘보통이에요.’ D의 경우, ‘제 입맛에는 별로에요.’ 등으로 중복 투표 없이 1회 투표가 가능하다.구스통 제품개발팀 관계자는 ‘절대미각’ 컨텐츠를 통해 매회 차 평균 400명이 넘는 인원의 신청글과 당첨자 100명에 대한 맛의 평가가 시제품 정식출시를 준비하는데, 고객들의 큰 호응과 소통. 그리고 기대감을 높인다고 밝혔다.
또한 구스통 제품개발팀의 수준 높은 시제품 출시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에 대한 소통과 연구를 위해 객관적인 수치의 커트라인을 전체 투표자 중, 긍정 리뷰가 90% 이상을 넘는 제품에 한 하여 정식 출시하는 조건을 유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발표된 ‘절대미각‘ 21회차 당첨자 100명에게 시제품 ‘제육볶음’이 5월 28일 일괄 출고 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음식쇼핑몰 ‘구스통’이 ‘절대미각’ 21기 컨텐츠에서 시제품 ‘제육볶음’을 선보인다. 절대미각 모집기간은 5월 14일부터 5월 22일까지로 총 425명의 신청글 중 100명의 당첨자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스통"의 ‘절대미각‘ 컨텐츠는 21회차의 이력을 가진, 고객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2019.05.23 | 국민일보
구스통, 상품에 스토리 담는 '맛찾아 삼만리'컨텐츠로 고객의 신뢰 향상 나서
구스통, 상품에 스토리 담는 '맛찾아 삼만리'컨텐츠로 고객의 신뢰 향상 나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15년 백종원의 쿡방(요리하는 방송)의 시작으로 질 줄 모르는 쿡방, 먹방 컨텐츠의 인기는 공중파 방송을 넘어 유투브 등 개인 방송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유명 연예인, BJ들의 먹는 모습을 보며, 간편하게 주문하고 요리할 수 있는 간편조리식품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졌다.
최근 모 기업의 샛별배송이 큰 기대와 인기를 불어 넣었다. 그러나, 빨라지는 물류시스템에 맞서 역행하는 브랜드가 있다고 한다. 일주일간 주문을 받고 그 다음주 수요일 일괄 출고하는 슬로우 딜리버리 물류시스템 구축. 그리고 고객의 가정 식탁에 오를 음식을 찾아 실제로 전국을 다니며 검증하는 컨텐츠를 가진 브랜드. 바로 구스통이다.
구스통은 최근 활성화 시킨, “맛찾아 삼만리” 컨텐츠가 고객들의 신뢰와 상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매출로 이어지는 수익형 컨텐츠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맛찾아 삼만리“ 컨텐츠는 구스통의 제품 개발팀이 전국을 다니며 상품을 발굴하고 고객의 입맛에 맞춰 개발하는 과정을 담은 스토리 컨텐츠이다.
최근에는 매년마다 완판의 신화를 기록한 쑥인절미의 핵심 재료, 2019년 햇쑥을 찾는 과정을 담아 큰 기대와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쑥인절미의 햇쑥은 배송 전 청정구역으로 분류 된, 녹도섬에서 해풍 맞은 자연산 햇쑥을 직접 캐고, 갓 만들어 보낸다고 한다. 녹도섬은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한 섬으로 배로 약 1시간 정도 들어가야만 만나볼 수 있는 청정 섬이다. 또한 공중파 예능인 무한도전에서도 멤버들과 배우 서현진이 방문한 섬으로도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이번 ‘맛찾아 삼만리’ #쑥인절미 #녹도섬 편은 구스통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따라 제품 개발팀에서도 발 빠르게 일정을 소화한 케이스로 분류 된다. 녹도섬은 날씨에 따라 방문 여부가 결정 될 만큼 손꼽아 준비하고 방문하는 섬으로 알려져 있지만, 구스통 자사 브랜드의 음식에 대한 고객들과의 신뢰를 위해서라면, 전국 어느 곳이든지 찾아가 검증하고 거짓 없이 보여줄 것을 다짐한다” 고 구스통 한 관계자가 밝혔다.
2019년 쑥인절미는 오는 4월 9일 구스통 홈페이지에서 정식 오픈된다.
이동헌 기자 : ldh1412@newsworks.co.kr
바로 구스통이다. 구스통은 최근 활성화 시킨, "맛찾아 삼만리" 컨텐츠가 고객들의 신뢰와 상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매출로 이어지는 수익형 컨텐츠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맛찾아 삼만리" 컨텐츠는 "구스통"의 제품 개발팀이 전국을 다니며 상품을 발굴하고 고객의 입맛에 맞춰...
2019.04.09 | 뉴스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