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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푸드 브랜드 구스통, 독특한 반찬 주문ㆍ생산 방식으로 주부들에 호평

기사입력 : 2019-01-02 13:15



간편식 반찬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도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간편식 반찬쇼핑몰 구스통이 독특한 주문 및 생산방식으로 30~40대 주부들 사이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반찬 관련업계의 트랜드가 ‘주문 후 빨리! 더 빨리!’ 배송을 외치고 있는 반면, 구스통은 그와 반대로 느리고 천천히, 슬로우 푸드를 지향하고 있다. 구스통의 “내 피 같은 돈을 써야한다면, 무조건 맛있어야 한다”라는 슬로건 역시 이러한 구스통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반찬에서 가장 중요한 맛과 식감, 신선도를 높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갓 만든 요리를 소비자가 맛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간편식 반찬 업체들은 매일 매일 발송을 하기 위해 미리 만들어 놓고 오랫동안 냉동 또는 냉장 보관하고 있다가 주문이 들어면 발송을 하게된다. 택배배송이 아무리 빨라도 미리 만들어 놓은 요리가 오랫동안 저장되어 있다면, 맛과 식감, 신선도는 분명 떨어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구스통의 독특한 주문방식과 생산방식이 주부들로부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소비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주문을 하게 되고, 구스통에서는 주문된 수량만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고 조리를 하게 된다. 그리고 조리가 끝나는 수요일 오후 일괄 택배출고를 하여 각 요리의 본연의 맛과 식감, 신선도를 최대한 살리게 된다.

구스통 관계자는 “이러한 독특한 방식으로 인해, 구스통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는 다소 당황하지만, 갓 만들어진 구스통 제품을 받은 후 만족도가 매우 높아 분기별로 1인 평균 7회 이상 재구매가 이루어 진다”고 전했다.

구스통의 또 다른 차별점은 구스통 브랜드만의 요리와 레시피를 개발 한다는 것이다. 소비자와 소통하며, 함께 맛테스트를 하고 함께 만들어 나간다. 신제품을 개발하는 동안 100여 명의 소비자를 뽑아 함께 시식하고 평가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맛과 식감을 찾아나가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lovok@kmib.co.kr


반찬쇼핑몰 구스통이 독특한 주문 및 생산방식으로 30~40대 주부들 사이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반찬 관련업계의 트랜드가 ‘주문 후 빨리! 더 빨리!’ 배송을 외치고 있는 반면, 구스통은 그와 반대로 느리고 천천히, 슬로우 푸드를 지향하고 있다. 구스통의 “내 피 같은 돈을...

2019.01.02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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