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푸드 브랜드 구스통, 독특한 반찬 주문ㆍ생산 방식으로 주부들에 호평

1팩 무료배송 특가 및 푸짐한 양으로 30~40대 주부 소비자에게 호평 기대

매달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간편조리식품 업체인 ‘구스통’에서 지난 11일 신제품 갈비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스통의 신제품 갈비탕은 옛 방식 그대로, 갈비를 그대로 푹 고아 만들기 때문에 부드러운 육질과 인위적이지 않은 순수한 고기 국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가장 불평이 많았던 갈비 양을 대폭 늘렸다. 1팩1.2kg에는 갈비가 400g이상 들어간다. 이는 시중에서 왕 갈비탕이라고 하는 커다란 갈빗대가 2.5~3개가 들어가는 양이다. 먹기 좋게 3등분하면 약 8~9개가 들어간다.

구스통만의 특가 전략 또한 소비자 호응을 얻는데 한 몫 했다는 평이다. 2인분 같은 1인분이라는 컨셉의 푸짐함을 강조하면서, 가격은 시중보다 훨씬 저렴하다. 그리고 무료배송이라는 특가 전략이 불경기인 요즘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

구스통 관계자는 “저가의 갈비탕들은 국물을 조미료와 엑기스로 만들고, 갈비살을 별도로 쪄내어 포장하는 반면, 구스통은 옛 방식을 그대로 고수했다”면서 “각종 홈쇼핑이나 오픈마켓에서 흔히 접하는 갈비탕과는 차원이 다른 품질과 특가전략으로 30~40대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구스통 마케팅 관계자는 "구스통 갈비탕의 또 하나의 매력은 갓 만든 신선한 갈비탕이라는 점이다. 구스통의 판매 전략의 하나인 공동구매형식을 통해, 회원들이 1주일간 함께 주문하고, 출고 직전 주문 수량을 함께 만들어 배송하기 때문에 비용절감은 물론 소비자는 항상 신선한 음식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주 신선하고 갓 만든 요리를 회원들끼리만 주문하고, 함께 맛보는 구스통 서비스가 이번 갈탕신제품으로 또 한번 주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팩 무료배송 특가 및 푸짐한 양으로 30~40대 주부 소비자에게 호평 기대 매달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간편조리식품 업체인 ‘구스통’에서 지난 11일 신제품 갈비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스통의 신제품 갈비탕은 옛 방식 그대로, 갈비를 그대로 푹 고아 만들기 때문에 부드러운 육질과...

2019.02.12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