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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 주문앱 구스통 '무조건 맛으로 승부'전략 통했다

기사입력 : 2020-01-17 08:57:00


주문 후 열흘 지나야 수령 가능에도 주부 마음 사로잡아… 불황에도 매년 매출 70% 증가



반찬, 반조리식품, 일품요리를 생산 제공하는 주문배달앱 구스통이 “내 피 같은 돈을 써야 한다면, 무조건 맛있어야 한다”라는 다소 공격적인 슬로건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에 다크호스로 평가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구스통 앱을 통해 주문을 하면 길게는 열흘, 짧게는 나흘을 기다려야 제품을 받을수 있다. 그런데도 구스통이 주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조건 맛있기 때문” 이다.


구스통은 고객의 90%가 30~40대 주부이기 때문에, 주부들이 좋아하는 맛과 취향, 자녀들의 식습관까지 세세하게 니즈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구스통 관계자는 “음식이 가장 맛있을 때는 갓 만들었을 때이다. 구스통의 모든 음식은 주문완료 후 갓 만들어 배송된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식재료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고, 유통과정이 없이 바로 직배송되어 맛의 변화가 전혀 없다. 이러한 이유로 고객들의 만족감이 무척 크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매년 매출이 70% 이상씩 급성장하고 있는 구스통은 밀려드는 주문과 고객상담에 하루하루 쉴틈없이 바쁘다”면서 “올해에는 고객대응서비스에 보다 더 많은 투자와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주문 후 열흘 지나야 수령 가능에도 주부 마음 사로잡아… 불황에도 매년 매출 70% 증가. 반찬, 반조리식품, 일품요리를 생산 제공하는 주문배달앱 구스통이 “내 피 같은 돈을 써야 한다면, 무조건 맛있어야 한다”라는 다소 공격적인 슬로건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에 다크호스로 평가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2020.01.17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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